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약국가지수 (문단 편집) === 수치별로 보기 === || 이 문단은 2022년 기준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인구상의 압박'에서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가 1.4점으로 가장 안정적이며, 소말리아가 10.0점으로 최악이자 막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6.2점으로 다른 수치에 비해 유달리 높은데, 2011년 3.6점에서 2012년에 '''8.3점'''으로 올랐으니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2.8점. 공공 서비스 지표와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점수가 상승하였다. * '국제 난민과 국내 유랑민'에서는 최고는 싱가포르 (0.7)이고, 콩고민주공화국이 10점 만점으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1.4점. 특이한 것은 조사 초기에는 3~4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이는 당시 탈북자들을 국제 난민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 '집단 간의 갈등'에서는 핀란드가 0.3으로 최상이며, 최악은 기니로 9.7점에 그 뒤로 바레인과 미얀마 및 수단이 9.6이다. 터키의 전체 순위는 57위, 총점은 79.7점으로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유독 이 지표만 9점대를 기록했다. [[쿠르드족]] 문제 때문인듯. 한국은 2.6점. * '인력 유출'에서는 호주가 0.4로 최고이며 그 뒤로 스웨덴(0.6), 노르웨이(0.7)가 뒤를 잇는다. [[사모아]]가 10.0으로 최악. 작은 섬나라들이 유독 이 분야에서의 점수가 높은데, 이런 나라들은 고급인력을 위한 일자리가 없으므로 죄다 미국 같은 선진 대국으로 유학 가서 그 지역에 정착하려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3.4점으로 총점 순위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나, 기존에 비해 지수가 대폭 하락세에 있다. 이 지수는 12개 하위 지수들 가운데 총점과 관련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 '개발 불균형'에서는 노르웨이, 핀란드(1.3)가 최고이며 아이슬란드(1.4), 덴마크(1.5) 등이 그 뒤를 잇는다. 반대로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9.7)이 최악이고 그 외에 기니비사우(9.4), 아이티(9.3), 잠비아(9.2) 등이 높다. 한국은 2.5점.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된 편이다. * '경제침체'는 싱가포르와 이스라엘(1.1)이 가장 양호하고, 덴마크(1.2), 카타르(1.5), 오스트리아(1.5) 등이 뒤를 잇는다. 예멘, 베네수엘라가 9.9점으로 최악,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아프가니스탄, 에스와티니가 모두 9.3으로 뒤를 잇는다. 이들은 내전이나 실정 등으로 인해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1.7점. 참고로 한국은 [[참여정부|2006년 당시]] 이 점수에서 '''1.0'''으로 최저를 기록. 여타 지표들에서 1점 미만의 점수를 기록한 국가들이 나오는 것과 달리 경제침체 항목은 1점 미만의 점수를 기록한 국가가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로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 '정부의 정당성'은 일본이 0.2점으로 가장 양호하고,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0.3점으로 뒤를 잇는다. 시리아, 기니가 10.0로 최악이고 예멘, 북한도 9.9로 막장성을 과시하고 있다. 예멘은 정부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상태이고, 북한은 정부는 기능하지만 그것이 최소한의 정당성조차 갖추지 못한 것을 누구나 인정하는 3대 세습 전제 왕조이기 때문. 한국은 2.7점. 다른 항목에 비해 점수가 높은 편이지만 [[광우병 대란|2009년의 4.1]], [[박근혜 대통령 탄핵|2017년의 4.4]]와 비교하면 많이 낮아진 것이다. * '공공 서비스'는 아이슬란드(0.9)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며, 그 다음을 네덜란드(1.0), 스웨덴(1.1), 뉴질랜드, 싱가포르(1.2)가 따르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10점 만점으로 최악에, 예멘과 소말리아 및 아프가니스탄이 9.9점으로 그 다음을 기록중이다. 대체로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순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한국은 2.7점을 기록하고 있다. 원래는 1점대였는데 코로나 19로 이용제약이 강해져서 점수 상승하였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공공 서비스 지표의 점수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체로 상승하는 추이를 보였다. * '인권'은 핀란드와 노르웨이 (0.5)가 최상이고 예멘(9.8)이 최악이다. 그 다음은 이란(9,8), 중국(9.7), 이집트(9.5) 등이 기록중이고, 북한도 9.3점으로 막장성을 과시하는 중. 대체로 '정부의 정당성' 항목과 상당한 관계를 보이는 편이다. 한국은 3.1점으로 다소 높게 집계되었다. * '치안 유지력'에서는 포르투갈(0.3), 슬로베니아(0.3)가 최상이고 그 뒤를 싱가포르(0.4), 룩셈부르크(0.4)가 따르고 있다. 최악은 아프가니스탄(10.0), 남수단(9.7), 말리(9.6)이다.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은.... 자세한 건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말리 내전]] 문서를 참조. 이 지수는 12개 하위 지수들 가운데 총점과 관련이 상당히 큰 편이다. 한국은 1.8점. 국내의 [[치안]] 뿐 아니라 상기했듯 "내부 분쟁, 총기 확산, 폭동과 저항, 쿠데타, 반군, 폭격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가능성도 판단하기에 [[북한]]의 존재가 영향을 끼쳤다. 그 북한 리스크로 점수가 올라가고도 1점대이니 대한민국의 내부 치안 수준이 굉장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파벌화된 지배계층(이기적인 엘리트)'에선 스위스가 1.0으로 최고. 소말리아와 예멘, 기니가 10.0 만점으로 최악을 기록중이다. 스위스는 직접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에서 이기적인 엘리트가 형성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점이 고려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소말리아는 준 무정부상태. 예멘은 내전, 기니는 쿠데타와 독재로 답이 안 나오는 곳이다. 대체로 '정부의 정당성' 항목과 상당한 관계를 보이는 편. 한국은 3.9점으로 12개 영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원래는 외세의 개입 점수가 12개 영역 중에서 가장 높았으나, 외세의 개입 점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파벌화된 지배계층의 점수가 3.9점으로 최근 몇년간 유지되면서 역전되었다.] * '외부로부터의 간섭'에서는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캐나다, 스웨덴, 호주가 0.3점으로 공동 최하위다. 이들은 국제사회의 주변부 선진국이거나 [[유럽연합]] 국가로서 주변국과의 갈등이 적어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 반면 팔레스타인, 시리아는 10.0 만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아프가니스탄은 2005년 처음 산정된 이래로 2013년까지 9년 연속 이 지수에서 1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는 이 지수에서 유일무이한 기록. 물론 이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140676|이 기사]]에서 "아프간 국내총생산(GDP)의 97%가 아프간 주둔 외국군, 원조 공여기관의 지출과 연계돼 있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인 외국 의존도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계속되는 미국과의 전쟁]]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소말리아의 '정부의 치안 유지능력' 점수도 2013년에 9.7을 기록해 8년 연속 10.0에 종지부를 찍었다.] 2022년에도 8.0으로 꽤 나쁜 수준. 이 수치는 순위나 총점과 관련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예를 들면 [[선진국]] 중에서는 [[키프로스]]가 8.2인데 [[키프로스]]는 분단 상태에 옛 식민모국인 [[영국]]과 [[터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것도 [[미국-중국 패권 경쟁]] 및 [[제2차 냉전]]과 관련이 깊으며 한국은 4.1점으로 다른 11개 하위 지수들보다 높다. [[북한]]과의 군사적 대치 상황, [[지역강국]]으로써 [[중국]], [[일본]] 등 주변 [[강대국]]과의 갈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006년만 해도 [[키프로스]] 못지 않게 높은 7점이었으나 2011년에 6점, 이후 5점대에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2020년]]에는 4점대인 4.7, 2022년에는 4.1점까지 하락했고, 2023년에는 4점 미만인 3.8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의 [[국력]]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고, 과거에 비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