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약국가지수 (문단 편집) ==== [[양극화]] 추세 ==== || 이 그래프는 2023년 기준과는 다른 점이 있다. || 이 지수에서도 국가 간 양극화가 보인다. 점수가 높을수록 악화되는 비율이 높고, 점수가 낮을수록 개선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아래 표에서 가로축은 2013년 점수, 세로축은 2012년과 2013년 점수의 변화폭. [[파일:attachment/실패국가지수/FSI_trendVSscore_shortterm.png]] 이를 읽기 전에 "나아져서 지금 점수가 낮은 것 아니냐?, 나빠져서 지금 점수가 높은 거 아니냐? 2012년 점수를 기준으로 해야 하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겠지만 가장 나아진 일본도 '불과' 7.4점 내려갔고 단 5개국만이 3점 이상 내려갔다는 것을 상기하자. 게다가 그 일본도 대지진 복구라는 특수성이 붙은 거라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반대로 나빠지는 것도 11.4점이나 올라간 말리를 제외하면 다 5점(한 국가를 더 제외하면 3점)도 안 올라갔다. * 2012년과 비교해서 가장 나아진 11개국 가운데 8개국의 2013년 점수가 50점 이하였다. * 2012년과 비교해서 가장 나빠진 12개국 '''모두''' 2013년 점수가 75점 이상이었고, 9개국은 85점 이상이었다. * 2013년 점수가 60점 이하인 52개국 가운데 5개국만이 전년보다 점수가 상승했고, 그마저도 4개는 1점 이하의 작은 상승이었다. * 2013년 점수가 90점 이상인 35개국 가운데 9개국만이 전년보다 점수가 하락했고, 그마저도 5개는 1점 이하의 작은 하락이었다. * 평가된 국가의 30%만이 있는 아프리카에서 2012년 대비 2013년에 1점 이상의 점수 상승을 경험한 국가의 수 (20개국)가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1점 이상의 점수 상승을 경험한 국가 수 (8개국)보다 '''두 배 이상''' 더 많다. (국가 수의 비율로 따지면 아프리카를 제외한 평균은 6%이지만, 세계 평균은 16%, 아프리카는 무려 '''37%'''나 상승하였다. * 점수가 30점 이하인 국가들은 '''모두''' 2012년 대비 점수가 하락했다. 뿐만 아니라 이 중 3개국을 제외하면 2012년 대비 점수가 1점 이상 하락했고 이들 국가의 거의 절반인 43%가 2점 이상 하락했다. (전세계 국가의 약 13%만이 2점 이상 하락한 것과 비교해 보자.) 물론 당연히 예외가 없는 건 아니다. 당장 [[방글라데시]](2008년 '''100.3점/12위''' → 2022년 84.5점/38위), [[짐바브웨]](2009년 '''114.0점/2위''' → 2023년 96.9점/16위) 같은 사례도 있다.[* 방글라데시는 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평범하게 가난한 나라로 내려갔고, 짐바브웨는 경제학 석사 출신이었는데도(...) [[짐바브웨 달러|기초적 경제 관념조차 없었던]] 로버트 무가베가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뒤에는 어찌됐건 사회가 기본은 하는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