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약국가지수 (문단 편집) === 국경을 맞댄 국가 간의 순위 차이 === 일반적으로 육상으로 국경을 맞댄 나라가 혼란스러운 경우 점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예외도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취약국가지수가 역대 최대수준으로 악화되고 러시아 또한 점수가 80점대로 오르면서 이런 나라들이 유럽에 많이 생겼다. 아래의 표는 국경을 맞댄 나라 중 순위 차이가 100단계 이상인 나라들을 크기 순서대로 놓은 것이다. || 순위 || 국가명(점수 높은 쪽-점수 낮은 쪽) || 순위 차이 || 비고 || || 1 || [[시리아]]-[[이스라엘]] || 138 ||육상 국경에 한정하지 않고 해상 국경까지 고려할 경우 [[몰타]]-[[리비아]](141단계 차이) 같은 더 큰 차이도 있다. || || 2 || [[우크라이나]]-[[슬로바키아]] || 137 ||2022년까지는 해당 사항이 아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점수가 27.3점이나 폭증하면서 이렇게 되었다. || || 3 || [[예멘]]-[[오만]] || 134 ||예멘은 내전 상황에 있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국 모두 안정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묶어서 집계했을 때에는 예멘과 오만의 순위 차가 가장 컸었다. || || 4 || [[러시아]]-[[노르웨이]] || 126 ||노르웨이의 취약국가지수는 최하점이며,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점수가 상승했다. 노르웨이는 2023년 점수가 소폭 하강하면서 최하점이 되었으며, 동시에 2020년 핀란드가 기록한 역대 최하점 기록을 0.1점 차이로 경신했다. || || =5 || [[러시아]]-[[핀란드]] || 124 ||2022년까지는 핀란드가 최하점이었고 러시아는 점수가 과대평가되었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2023년에는 핀란드의 점수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발 안보 위협의 여파로 소폭 상승하여 노르웨이에게 꼴찌 자리를 넘겨주었다. || || =5 || [[우크라이나]]-[[폴란드]] || 124 || || || 6 || [[북한]]-[[대한민국]] || 122 ||지리적으로 연결되었으나, 북한의 막장성이 흘러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DMZ의 존재가 이 거대한 간격을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다. 2020년 이전에는 오만-예멘에 이어 두 번째로 차이가 컸었으며, 2021~2022년에는 이스라엘의 취약국가지수가 팔레스타인과 따로 산정되면서 세 번째로 큰 차이가 되었다. || || 7 || [[우크라이나]]-[[헝가리]] || 117 || || || 8 || [[우크라이나]]-[[루마니아]] || 111 || || || =9 || [[짐바브웨]]-[[보츠와나]] || 106 ||짐바브웨의 경제는 매우 안 좋은 상황이다.[* 그 예로 2022년 6월 기준 연간 물가상승률이 2008년에 기록한 [[하이퍼 인플레이션]]보다 그나마 낮아졌는데도 '''무려 192%'''에 육박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82698?sid=104|#]]] 반면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내에서 모리셔스, 세이셸에 이어 세 번째로 취약국가지수가 낮음과 동시에 아프리카 본토에서 취약국가지수가 가장 낮으며, 유일하게 안정군에 속한다. || || =9 || [[이라크]]-[[쿠웨이트]] || 106 ||쿠웨이트는 그나마 안정군에 속하는데 비해 이라크는 20년간 계속된 전쟁의 여파로 아직까지 혼란이 수습되지 않았다. || || =10 || [[러시아]]-[[에스토니아]] || 100 ||에스토니아는 구소련 구성국 중에서 성공적으로 안정화를 시킴으로서 가장 낮은 취약국가지수를 기록하는 반면, 러시아는 안정화 시키는데 실패했고,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양국간의 격차가 극대화되었다. || || =10 || [[아이티]]-[[도미니카 공화국]] || 100 ||도미니카 공화국은 지속적으로 점수가 하락한데 비해 아이티는 [[2010년 아이티 지진]]과 그 이후에 벌어진 각종 정치적 혼란으로 점수가 상승하여 양국간의 격차가 커졌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