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수 (문단 편집) == [[치아]]의 한 부분 == [[齒]][[髓]] / dental pulp [[치아]]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혈관]]과 [[신경#s-1]] 등이 분포해 있는 사실상의 살점으로, 이뿌리와 맞닿아 있는 근관의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사랑니를 뽑은 뒤 뽑은 이빨을 달라고 해서 깨보면 치아의 중앙에 구멍이 있고 여기에 약간의 부드러운 살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살이 바로 치수다. 해당 부위는 치아에 영양을 공급하여 제 구실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데, 만일 치수에 문제가 생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그 치수가 있는 치아는 얼마 안 가 죽어버리고, 이전에 비해 강도가 엄청나게 떨어지게 된다. 치아가 정상일 때는 법랑질(에나멜)과 상아질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지만, [[충치]]가 심해지면 병균이 앞서 말한 둘을 모조리 뚫어버리고 이곳까지 도달하면서 [[치수염|끔찍한 고통]]을 일으키게 된다. 이 지경까지 가면 아프기도 아프지만 돈도 왕창 깨지니 미리미리 치과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 [[신경치료]]는 병균으로 더럽혀진 치수를 모조리 들어내고 남은 공간에 단단한 물질을 채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치수가 없는 치아는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크라운(시술)|크라운]]을 씌워줘서 남은 껍데기라도 활용해야 한다. 이가 시린 증상은 지나친 양치질, [[이갈이]] 등으로 법랑질이 손상되거나 잇몸이 뒤로 물러나거나 하는 과정에서 상아질이 노출, 해당 부위에 충격이 직격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약품 등을 통해 최대한 손상을 피해야 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치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