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안/자료해석 (문단 편집) == 2013년 자료 == [[http://www.seguridadjusticiaypaz.org.mx/sala-de-prensa/941-por-tercer-ano-consecutivo-san-pedro-sula-es-la-ciudad-mas-violenta-del-mundo|이 자료]]는 '''2014년''' 1월 15일에 등록되었지만 2013년의 살인율을 다루니 문단명을 '''2013년''' 자료로 했다. 아래도 마찬가지. ||{{{+2 3년째 연속으로 산페드로술라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도시이다}}} [[온두라스]]의 [[산 페드로 술라]]는 10만 명당 살인율[* 정확히는 '비율'이라는 뜻인데, [[스페인어]] 원본에 그냥 '비율'이라는 뜻의 'tasa'라고 나왔지만 이 글의 주제를 알면 '살인율'임은 금방 알 수 있다. 앞으로 '살인율'에서 '10만 명당'은 생략한다.]이 187로 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도시 50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는 134의 살인율로 두 번째에 해당했고, 세 번째는 살인율이 113인 [[아카풀코]]였다. [[산 페드로 술라]]의[* 원본에는 '산페드로의'로 나왔다.]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악화만 되고 있다. 2010년에는 살인율 125로 세계 3위였다가, 2011년에는 159로 1위가, 2012년에도 비슷한 수치로 1위였는데, 후에 174로 더 높았음이 밝혀졌다. [[시우다드후아레스]]는 살인율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살인율이 2008년, 2009년, 2010년에는 세계 1위였으나 2011년에는 2위로, 2012년과 현재 (2013년)에는 각각 19, 37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에 이 목록에 있었지만 2013년에는 없어진 도시들: 브라질리아, 쿠리치바 (브라질), 바랑키야 (콜롬비아), [[오클랜드(미국)|오클랜드]] (미국), 몬테레이 (멕시코) 2012년에 이 목록에 없었지만 2013년에는 들어간 도시들: 캄피나 그란지, 나타우, 아라카주 (브라질), 팔미라 (콜롬비아)[* 2012년 목록에 없던 도시가 2013년에는 살인율 61로 1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살인율이 이렇게 빨리 증가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는 게, 인구가 30만 명에서 겨우 707명 많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도시 인구 제한선에 걸려서 안 나온 거지 살인율이 낮아서 안 나온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티후아나 (멕시코) 이 목록에 나온 50개 도시 가운데 16개는 [[브라질]]에, 9개는 [[멕시코]]에[* 그러니까 브라질과 멕시코 도시가 이 목록의 반이라는 것이다.], 6개는 [[콜롬비아]]에, 5개는 [[베네수엘라]]에, 4개는 [[미국]]에, 3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2개는 [[온두라스]]에,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에는 각각 1개씩 있다.[* 아이티에도 1개 (포르토프랭스, 49위) 있는데 안 넣었다.] 전문 다운로드 받기 (이 말 자체는 당연히 본문과는 무관하고, ESTUDIO COMPLETO를 클릭하면 원문 글이 나온다. 이 글에는 내용 출처, 각 도시의 행정구역상 정의, 도시의 포함 기준 등이 나와 있다.) 가장 폭력적인 50개 도시 가운데 절대 다수 (47개)[* 원본에는 46개라 나왔는데, 47개가 맞다.]가 아메리카 대륙, 특히 라틴아메리카 (42개)[*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으로 치면 원문에 나온 41개가 맞지만, 이 글 밑에 나오는 표에서 산후안에 대해 '국가' 칸에 '미국'이라 나오기는 커녕 '푸에르토리코 (미국)'도 아닌 '푸에르토리코'만 나오고 위의 국가별 도시 수 문장 (50개 도시 가운데 16개는 ...)에도 미국의 숫자에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41개보다는 42개가 더 적절할 것 같다. 자메이카를 라틴아메리카로 치면 43개도 될 수 있지만, 자메이카는 중남미에는 들어가도 라틴아메리카에는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에 집중되어 있다. 이것은 많은 세계적 연구 결과가 말하는 라틴아메리카의 살인적 폭력이 세계적 평균보다 더욱 높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물론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모두 같은 상황은 아니다. [[칠레]],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니카라과]] 대신에 [[우루과이]]가 들어가야 될 것 같다~~[* 여기서 기준으로 삼는 살인율을 기준으로 보면 우루과이의 살인율은 [[니카라과]]의 반 정도밖에 안 된다.] 같은 나라에서는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보다 폭력 범죄 발생율이 상당히 낮다. 반면에 라틴아메리카 국가 가운데 폭력이 가장 심각한 나라는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멕시코와 브라질이다. 또한 콜롬비아에서는 성공적으로 폭력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더욱 훌륭한 점은 11년 동안 살인 및 기타 강력범죄 발생률이 줄어든 이유가 경찰의 효율성(유효성)을 높여서이지 엘살바도르의 사례처럼[* 2012년 자료의 '엘살바도르에서의 범죄 감소도 특기할 만 한데...' 부분 참고.] 범죄와의 협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순위를 나타내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각국 정부의 투명성의 부족이다. 불행히도 몇몇 나라, 특히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특히 베네수엘라는 [[부패인식지수]]가 이라크나 아이티 수준이다. 멕시코도 태국이나 필리핀보다도 부패인식지수가 낮다.]에서 (심각한 부패로 인해) 수치가 위조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의 행동은 투명성과 책임에는 관심이 없으며, 대개 거짓말에 근거한 은폐와 선전만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 대신 선전' 정책은 폭력의 심화를 초래하였고, 베네수엘라는 심연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뒷받침한다. [[멕시코]]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투명성이 존재한다. 월별 범죄율 통계, 수십 개의 범죄 유형별로 나누고 주별로 나누고, 2011년에는 도시 블록별로 매달 통계를 내고 있다. 문제는 몇몇 주들이 범죄율을 낮추어 부른다는 것이다. 국립 지리 정보학 통계 연구소 (이하 INEGI)에서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범죄율 수치에서 위조가 발견되었다. 타마울리파스, 코아우일라, 치와와 주의 수치에 경우 조작된 수치가 심하게 불일치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3년 수치는 2014년 중반에 발표될 예정이므로 INEGI의 2012년 수치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이 가운데 가장 수치스러운[* 스페인어 e'''scandal'''oso와 영어 '''scandal'''ous는 같아 보이지만 사실 네이버 사전에 이 [[http://spdic.naver.com/spEntry.nhn?entryNO=35138|두]]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sLn=kr&entryId=f801e5bdfe0044bc890b19067e5c4f99|단어]]를 찾아보면 상당히 다르게 나온다.] 사례는 타마울리파스 주의 누에보라레도의 살인율이다. 주 정부에서는 288건의 살인이 발생해 살인율이 72.85라고 했는데, INEGI에서는 이보다 88.89%나 높은 544건을 보고했다. 이것은 살인율 137.61로 세계 3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사례는 코아우일라 주의 토레온이다. 지방 정부에서는 2012년에 462건의 살인이 발생했다고 했으나 INEGI에서는 792건이라고 했다. 71.43%의 오차가 나는 것이다. 세 번째 사례는 동명의 주의 주도인 치와와이다. 지방 정부에서는 2012년에 363건의 살인이 발생했다고 했으나 INEGI에서는 587건이라고 했다. 61.71%의 오차가 나는 것이다. 즉, 43.49의 살인율로 32위이던 치와와가 69.56의 살인율로 12위가 되어야 했다는 것이다.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냐가 멕시코에서 살인율 감소를 보고할 때 공식 통계가 사기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는가?[* festina라는 단어가 이 문장에 나온다. 네이버 스페인어 사전에는 이 단어가 나오지도 않고 시계 브랜드와 프랑스어 festiner의 활용형만 나온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새 정권 하에서 멕시코의 의미 있는 폭력 감소를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효과적인 정책은 고사하고 논란과 의심의 대상이 되는 프로그램조차도 구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경찰 (또 다른 경찰이다!)과 국가 헌병대 등이 있다. Mr. 호세 안토니오 오르테가 산체스 공공 안전 및 형사 사법에 대한 시민위원회 대표, AC (당연히 이건 내용과 무관하다) * 비고[* 이 비고는 링크된 글에는 들어 있지 않고, 위에 나온 ESTUDIO COMPLETO를 클릭하면 나오는 글에서만 나온다.] : 이 목록은 '''인구가 30만 명 이하인 도시는 넣지 않는다.''' * 국가의 살인율이 20이 안 되는 경우 해당국의 도시는 조사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 * 해당 국가에서 가장 높은 살인율을 기록한 도시는 '''굵게''' 표시한다.[* 진짜 웃긴것 여기에 해당하는 모든 국가의 도시중엔 '''10년 이상이나 살인 건수가 한건도 안 일어나는 동네도 있다.'''(심지어 1년동안 절도사건도 없는 동네도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극과극을 달린다는 것.]|| || 순위 || 도시 || 국가 || 살인 건수 || 인구 || 살인율 || || 1 || '''[[산 페드로 술라]]''' || [[온두라스]] || 1,411 || 753,990 || 187.14 || || 2 || '''[[카라카스]]''' || [[베네수엘라]] || 4,364 || 3,247,971 || 134.36[* 매년 17 정도의 속도로 살인율 악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산 페드로 술라]]도 비슷한 속도 (매년 15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그리고 [[카라카스]] 항목에 나오듯이 출처마다 살인율 차이가 심하게 난다.] || || 3 ||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아카풀코]]''' || [[멕시코]] || 940 || 833,294 || 112.80 || || 4 || '''[[칼리]]''' || [[콜롬비아]] || 1,930 || 2,319,684 || 83.20 || || 5 || '''[[마세이오]]''' || [[브라질]] || 795 || 996,733 || 79.76 || || 6 || [[테구시갈파]][* 왜 원문에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중앙구라 쓰고 여기서는 테구시갈파로 읽냐]]면, 원문에서는 [[테구시갈파]]를 포함하는 하나의 구를 기준으로 했고 이는 [[테구시갈파]]의 공식 이름이 Tegucigalpa, Municipio del '''Distrito Central'''이기 때문이다.] || [[온두라스]] || 946 || 1,191,111 || 79.42 || || 7 || [[포르탈레자]] || [[브라질]] || 2,754 || 3,782,634 || 72.81 || || 8 || '''[[과테말라시티|과테말라]]''' || [[과테말라]] || 2,123 || 3,103,685 || 68.40 || || 9 || [[주앙페소아]] || [[브라질]] || 515 || 769,607 || 66.92 || || 10 || [[바르키시메토]] || [[베네수엘라]] || 804 || 1,242,351 || 64.72 || || 11 || [[팔미라]] || [[콜롬비아]] || 183 || 300,707[* 인구 기준선을 진짜 '간신히' 넘겼다. ~~살인자들이 708명을 죽이면 목록에는 안 들어가지만 실제 살인율은 1위가 된다~~] || 60.86 || || 12 || [[나타우]] || [[브라질]] || 838 || 1,454,264 || 57.62 || || 13 || [[사우바도르]] || [[브라질]] || 2,234 || 3,884,435 || 57.51 || || 14 || [[비토리아]] || [[브라질]] || 1,066 || 1,857,616 || 57.39 || || 15 || [[상루이스]] || [[브라질]] || 807 || 1,414,793 || 57.04[* 12~15위 네 번 연속으로 나라는 브라질, 살인율은 57. 더 밑에서 이런 우연이 또 일어난다.] || || 16 || [[쿨리아칸]] || [[멕시코]] || 490 || 897,583 || 54.57 || || 17 || [[시우다드과야나]] || [[베네수엘라]] || 570 || 1,050,283 || 54.27 || || 18 || [[토레온]] || [[멕시코]] || 633 || 1,167,142 || 54.24 || || 19 || '''[[킹스턴(자메이카)]]''' || [[자메이카]] || 619 || 1,171,686 || 52.83 || || 20 || '''[[케이프타운]]''' || [[남아프리카 공화국]] || 1,905 || 3,740,026 || 50.94 || || 21 || [[치와와(멕시코)|치와와]] || [[멕시코]] || 429 || 855,995 || 50.12 || || 22 || [[빅토리아]] || [[멕시코]] || 167 || 339,298 || 49.22 || || 23 || [[벨렝]] || [[브라질]] || 1,033 || 2,141,618 || 48.23 || || 24 || '''[[디트로이트]]''' || [[미국]] || 332 || 706.585 || 46.99 || || 25 || [[캄피나그란지]] || [[브라질]] || 184 || 400,002 || 46.00 || || 26 || [[뉴올리언스]] || [[미국]] || 155 || 343,829 || 45.08 || || 27 || '''[[산살바도르]]''' || [[엘살바도르]] || 780 || 1,743,315 || 44.74 || || 28 || [[고이아니아]] || [[브라질]] || 621 || 1,393,575 || 44.56 || || 29 || [[쿠이아바]] || [[브라질]] || 366 || 832,710 || 43.95 || || 30 || [[누에보라레도]] || [[멕시코]] || 172 || 400,957 || 42.90 || || 31 || [[마나우스]] || [[브라질]] || 843 || 1,982,177 || 42.53 || || 32 || [[산타마르타]] || [[콜롬비아]] || 191 || 450,020 || 42.44 || || 33 || [[쿠쿠타]] || [[콜롬비아]] || 260 || 615,795 || 42.22 || || 34 || [[페레이라]] || [[콜롬비아]] || 185 || 464,719 || 39.81 || || 35 || [[메데인]] || [[콜롬비아]] || 920 || 2,417,325 || 38.06 || || 36 || [[볼티모어]] || [[미국]] || 234 || 619,493 || 37.77 || || 37 || [[시우다드후아레스]] || [[멕시코]] || 505 || 1,343,406 || 37.59 || || 38 || '''[[산후안]]''' || [[푸에르토리코]] || 160 || 427,789 || 37.40 || || 39 || [[헤시피]] || [[브라질]] || 1,416 || 3,845,377 || 36.82 || || 40 || [[마카파]] || [[브라질]] || 160 || 437,256 || 36.59 || || 41 || [[포트엘리자베스]] || [[남아프리카공화국]] || 412 || 1,152,115 || 35.76 || || 42 || [[마라카이보]] || [[베네수엘라]] || 784 || 2,212,040 || 35.44 || || 43 || [[쿠에르나바카]] || [[멕시코]] || 227 || 650,201 || 34.91 || || 44 || [[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1,800 || 5,182,977 || 34.73 || || 45 || [[세인트루이스]] || [[미국]] || 109 || 319,294 || 34.14 || || 46 || [[아라카주]] || [[브라질]] || 300 || 899,239 || 33.36 || || 47 || [[티후아나]] || [[멕시코]] || 536 || 1,649,072 || 32.50 || || 48 || [[더반]] || [[남아프리카 공화국]] || 1,116 || 3,442,361 || 32.42 || || 49 || '''[[포르토프랭스]]''' || [[아이티]] || 371 || 1,234,414 || 30.05 || || 50 || [[발렌시아(베네수엘라)|발렌시아]] || [[베네수엘라]] || 669 || 2,227,165 || 30.04[* 이것도 절대 낮은 게 아니다! 아시아 몇몇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꽤나 처참한 격차가 난다. [[베트남]] (1.53), [[한국]] (0.84), [[중국]] (0.74), [[인도네시아]] (0.50), [[일본]] (0.31), [[싱가포르]] (0.25), [[마카오]] (0.17) 등등… 싱가포르 정도를 제외하면 북미나 라틴 아메리카에 비해 특별히 부유한 지역이 아님에도 저런 차이가 난다. ~~그럼 [[산 페드로 술라]]나 [[카라카스]]는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 이 차트에서 월드컵을 개최한 [[브라질]] 도시들이 꽤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