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하 (문단 편집) === 치하 === || [[파일:type-97-chi-ha-Moskow_2.jpg|width=100%]] || || '''九七式中戦車 チハ''' || '''"치하"'''는 영국군의 [[빅커스 미디엄]] 전차 개발 소식에 이에 일본 군부에서 신형 전차 개발을 지시, 이에 1937년 등장한 시제안을 바탕으로 제작한 전차이다. 치하는 개발 당시 일본군의 전차 교리에 맞추어 보병 지원을 주 목적으로 한 [[90식 57mm 전차포|97식 57mm 전차포]]를 탑재했는데, 일본군은 영국군과 비슷하게 재빠른 경전차가 대전차포를 장착하는 "[[순항전차|기병전차]]" 교리와, 상대적으로 둔중하고 튼튼한 중형전차가 보병지원용 곡사포를 장착하는 "[[보병전차]]" 교리를 가졌기 때문으로, 이러한 전차 교리는 영국, 프랑스 등의 군사 선진 국가들에서 고안한 것이었으며, 시대상에 맞춰 일본 군부에서도 이렇게 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전간기에 들어서며 이전까지의 전차는 곧 "움직이는 장갑 포대" 정도의 위치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적들을 타격하는 훌륭한 공격수단"으로 확실히 변모하였으며, 이에 더 큰 구경의 포를 얹거나, 고관통을 위해 포신을 길게 만드는 등, 여러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었다. 이에 일본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보병을 보조하기 위해 고속으로 질주하는 경형 차체에 95식 37mm 전차포를 얹은 [[하고]]와, 하고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장갑이 더 튼튼한 차체에 97식 57mm 전차포를 얹어 치하를 만들게 된 것이다. 중일전쟁 당시 실전에 투입된 치하는 그야말로 대활약을 했는데, 당시 국민혁명군의 대전차화기 보유 수는 매우 낮았던데다, 이를 운용하는 것에 미숙하였기 때문에 대보병용 97식 57mm 전차포가 적합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이후, 기존 치하의 철갑고폭탄이 대전차전으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1944년 [[대전차고폭탄]]인 "타(タ)" 탄을 개발하게 되며, 전차보다는 일종의 자주포와 같은 개념으로 주로 운용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