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하이브) (문단 편집) ==== 마지막 전투 : 친 VS 민영 ==== 여왕의 정체는 모두가 생각한대로 민영. 은성이 민영을 부르며 반응하자 저 여자도 오빠 여자냐며 순둥이같이 생겨갖곤 여자가 대체 몇이냐며 이런 은성을 경멸하는 듯했지만 '''너무 좋아. 그래, 내 남자라면 이 정도는 돼야지'''라며 민영의 군대의 규모를 비웃으며 저 민영이라는 여왕은 신혼집 기둥에 박아 넣겠다 선언하며 벌들을 포위시키고 공격하지만 민영이 내뿜는 강력한 호르몬에 친이 강탈했던 성지은의 벌들이 다시 돌아오고[* 민영도 언급했듯이 잠실편에서 벌을 조종하던 복제 민영이 죽은 뒤 성지은이 여왕이 되면서 민영의 군대를 흡수했고, 흡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자신의 벌로 만드는것이 가능했다.] 이에 놀라서 자신의 벌들[* 성지은의 군대를 흡수한 벌들이 아닌 중국에서 건너온 자신의 원래 벌들]이 상대하게 하지만 뒤로 빠지는 벌과 앞으로 나서는 벌이 엉키면서 빈틈이 생기고 압도적인 병력차에도 불구하고 뚫리고 뚫려 친이 있는 전차까지 민영이 도달한다. 민영에게 하늘을 덮은 수백만 마리의 자신의 벌들을 보라며 항복하지 않으면 자신의 벌들로 은성과 지은을 뜯어먹게 만들겠다며 협박하지만 민영은 네 의견따윈 중요하지 않고, 문제는 그 몇천 마리가 바로 네 앞에 있다면서 저 둘이 뜯어먹히는게 먼저일지. 네가 목이 따이는 게 먼저일지 보자며 끝장을 보려하고 이에 친은 본모습을 드러내 우화한 진짜 여왕끼리 붙어 보자며 민영에게 돌진한다. 은성과 영하가 민영을 엄호해주며 사실상 다구리를 받고 있었으나 문제될건 없었는지 은성의 총알은 그냥 맞고[* 그냥 몸에 아무대나 맞은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미간에 맞았다!] 무시했고 영하의 독화살은 '''날아오는걸 그대로 잡아채''' 민영과 싸우는데 사용한다. 항변이주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상처는 바로바로 재생하는 친에 비해 민영은 치유되지 않는것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나 이내 민영을 제압한다. 하지만 민영이 양동작전으로 복제여왕'''들'''을 내보내 친과 성지은의 벌들을 되려 복속시켜버리자 민영의 능력이 복제라는것과 자신과 싸우고 있던 민영조차도 복제품이라는걸 깨닫고 성지은보다 사악한 년(...)이라며 분개한다. 은성이 빈틈을 타 친을 쏘자 >[[친(하이브)|친]]: 아! 오빠! 정말! > >[[이은성(하이브)|이은성]]: 왜? [[마조히스트|좋아?]] 어? > >[[친(하이브)|친]]: '''뒤질래?''' 라며 은성을 공격한다. --글만 읽으면 무슨 [[포르노]] 대사 같다-- 3부 137화에서는 갑자기 개그스런 장면이 나오는데 민영을 확실하게 끝장내려 달려들다 [[조영선]]이 시간을 끌기위해 자신을 공격하자 넌 또 뭐냐며 돌아보는 순간 [[영하(하이브)|영하]]가 쏜 화살을 잡았는데 그 뒤 장면에서 머리에 꽂히고 손에 아무것도 없자 분명히 잡았는데 하며 영하에게 '''"화...화살에 바른게 뭐야!"'''라고 묻자 영하가 쿨하게 '''"[[참기름]]"'''이라고 대꾸한다.(...) 그러자 '''"그거말고! 화살촉에 있는게 뭐냐고...!!"''' 하는 순간 항변이 약물의 약효가 나타나버리고 결국 제너두 본대를 무전기로 부르며 너희들이 활약할때가 됐다며 호출한다. 덕분에 댓글에서도 참기름 관련 드립이 나오면서 친도 저런 개그를 칠줄 안다는 반응이 나온건 덤.(...) 바로 다음화, 탱크를 끌고 민영을 날려버린다. 조영선과 이은성이 탱크의 알을 파괴하는 등 분전하지만 유효한 타격을 주지는 못했고, 친은 탱크를 이끌고 복제 민영들을 계속 날려버리며 좋아하지만...바로 그때 '''전에 은성이 박아넣은 항변이주사의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본래 작용을 체력으로 막고 있었지만 아까 맞은 독화살의 영향으로 주사제가 작용하기 시작했다고. 항변이주사의 영향인지 점점 흉측하게 변한 몸이 되돌아가기 시작했고, 이정도 독은 충분히 해독할 수 있고 항변이주사도 중화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이건 누가 말하는 거지? 뭐야...이건? 내 머릿속인데 내 생각이 아닌 것 같아.''' 자신의 생각이 아닌 것 같다며 점점 혼란에 빠진다. 그렇게 빈틈을 보이자 민영의 공격을 받고 날아가고, 친의 과거 모습(연구원 링)이 환상으로 나타나 "'''우리''', 그냥 죽자"라며 친을 설득한다. 하지만 친은 계속 저항하고, 다른 민영 또한 탱크의 폭격에 날아가며 은성 일행은 위기에 처하지만 전멸한 줄 알았던 한국군과 정민이 나타나 친의 탱크를 대파시키며 전세가 역전된다. 이후 성지은은 친과 민영이 싸우는 틈에 자신의 벌들로 친의 군세와 싸우며 점점 친은 궁지에 몰린다. 참고로 친의 목 부분에 절단되었다가 봉합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다. 수세에 몰리자 친은 복제들을 죽이기 위해 혼종이 된 본대 팀장을 불러 지원을 오게 하지만, 팀장은 은성 일행에게 당해 사망하면서 수포로 돌아간다. 거기다 친은 점점 지쳐가는데 성지은이 쓰러진 복제 민영들을 회복시켜 다시 공격하게 하는 등 전투에 가세하고, 친의 군락은 무너져가는 데다 한국군의 지원사격으로 더 이상 저항할 힘도, 군세도 사라져 한계가 온 친은 제너두에게 이건 잘못된 측정이라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제너두는 응답하지 않는다. 결국 친은 성지은과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자신이 버려졌다는 걸 깨닫고, 최후의 발악으로 팀장이 갖고 있던 자폭배낭을 매고 지은과 민영을 길동무로 데려가기 위해 그 둘을 찾아 헤맨다. 그러다 결국 성지은을 인질로 잡고 자폭배낭을 작동시켜 폭파하게 된다. >'''"어딜 가려고? 이게 우리의 구원"''' - 폭탄조끼를 터뜨리면서 하지만 본체 민영[* 하지만 최성제가 아이를 인질로 잡고 폭사하려 할때 분신이 말을 한것을 보면 이 민영도 진짜가아닌 가짜일수도 있다.]과 왱왱이가 이를 막고, 민영이 붙들고 있는 사이에 왱왱이가 성지은을 데리고 멀리 날아가려하지만 친은 재빨리 조끼를 폭발시킨다. 그렇게 민영과 둘이 폭사한듯 했지만 '''살아있었고''' 폭발의 영향으로 새까맣게 타서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들게 되었음에도 불구, 자신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모질기 짝이 없는 목숨이며 이러고도 살았다고 한탄한다. 그리고 자신을 발견한 은성을 보고 찾는게 이거냐며 옆에 검게 타버린 민영의 몸을 들어올린다. 그런데 민영도 검게 타버렸지만 아직 살아있었고 친은 이를 알아채고 민영의 몸을 먹기 시작한다. 은성은 총질을 하며 막아보지만 한발 늦었고, 친은 회복을 시작하여 민영의 얼굴을 취하기 시작하고, 모두가 절망+경악함과 동시에 친은 연구원 링의 얼굴로 바꾸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순한 얼굴과 말투로 개장수가 기억났다며, '''여왕을 찾아내 모두 죽여버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온것이냐''' 묻는다. 이후 완전히 승리에 도취하여 이 대군이 드디어 자신의 것이 되었다며 미친듯이 웃는다. 그러면서 우화하여 저항하려고 시도하는 지은에게 우화하려면 고치집이 필요한걸 알지 않냐며 쉽게 제압. 자신한테서 오빠를 빼앗을 수 있을것 같았냐며 비웃는다.[* 이때 민영의 모습을 하고 이 말을 하는데, 성지은 입장에선 벌레사태 시작 후 과장에 대한 연모를 숨기지 않았던지라 과장의 정실인 민영의 모습으로 하는 친의 비웃음이 굉장히 절망적이었을 것이다.] 이후 총을 쏘는 은성도 가볍게 무력화시킨다.[* 여기서 친의 은성에 대한 감정의 정도를 알 수 있는데, 친 입장에서 은성은 자신이 그렇게 아껴주고 챙겨줬는데도 자신을 배신하고 끊임없이 방해하며 계속해서 죽이려 든, 당장 씹어먹어도 모자란 원수에 가깝다. 그럼에도 은성을 버리기는 커녕 곧 있으면 신혼비행을 할거라며 계속해서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야욕을 숨기지 않는다. 이 정도면 가히 집착 수준을 넘어선 애정.] 그러면서 개장수에게 그토록 노력했는데도 부하들은 몰살당하고 마지막 시도까지 전부 수포로 돌아갔다며 조롱한다. 주변인물들이 개장수에 대해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자 처형 전 선물이라며 개장수에 대한 정체와 사건의 전말을 전부 설명한 뒤 링과 민영의 얼굴 중 어떤 얼굴로 먹을지 골라달라며 개장수를 비웃으며 성지은을 잡아먹으려던 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