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친노패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 1. [[박스떼기|권리당원 논란에 얽혀 있는 페이퍼 당원, 당비 대납 등의 문제들은 친노가 저지른 폐단이 아니라 수십 년간 민주당 내에 쌓여 있던 폐단이다.]] 민주당의 역사가 깊고 반노 의원이 많은 호남의 경우에는 지역위원장(현역 의원)이 당원명부를 중앙당에 넘기지 않고 본인만 가지고 있으면서 당내 경선 때 활용하는 수법이 분명히 존재했다.[[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4/23/0505000000AKR20140423049700054.HTML|*]] '비노' 쪽에서 권리당원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도 전수조사를 요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들이 당비 대납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노=영남이 아니다. 당장 새누리당으로 가 버린 조경태, 대구의 김부겸 등을 떠올려보자. 영남 쪽 대의원이 권리당원 비율에 비해 많다고 해도 이들이 다 친노는 아니며, 애초에 이러한 대의원 배분 자체가 20대 총선 이전까지는 민주당에게 완벽한 사지(死地)였던 영남을 배려한 조치다. 온라인 입당제도 개시 이전에는 권리당원의 구성 자체가 심각하게 호남 편중이었기 때문이다. 친노패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단락에서는 영호남만을 선택 비교하며 영남=친노임을 은연중에 부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대의원에서 영남뿐만이 아니라 수도권도 과대대표되었다. 영남만 과대대표된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실제 인구비례에 최대한 근접하게 배분한 것이다. 2. 지역의원장의 70~80%를 친노가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도 근거가 부족하다. 친노의 구분 자체가 모호한 마당에 어떻게 수치가 나온단 말인가? 관습상 자당 의원이 당선된 지역의 지역위원장들은 거의 현역 의원들이 맡고 있고 [[http://www.ytn.co.kr/_ln/0101_201411101358452264|#]],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 선출은 권리당원들의 투표소 투표와 ARS 투표로 진행된다 [[http://theminjoo.kr/constitution.do?nt_id=3#n|#]]. 만일 지역위원장의 70~80%가 친노라면 이는 지역에서 당선된 의원들 및 위원장 선출에 참여한 당원들 중 다수가 친노 성향이라는 이야기인데, 단지 선거에 강한 정치인과 친노 당원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적 음험함이 연상되는 '패권'이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는 것은 낙인찍기에 불과하다.지를 기반으로 하는데 그렇다면 친노패권이 있다 한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대중들이 지지하는 계파가 패권을 잡는건 민주주의의 기본에 매우 충실한 정치이며 친노패권을 부르짖는 그들이야말로 대중의 열망을 무시하고 청치공학질 하는 반민주적 정치인이라는 소리밖에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