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정의의 다양성에 대한 설명 === 초기에는 노무현 정권 핵심세력[* 다만 2002년 당시에는 민주당 경선당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한것이 압도적이었다.]을 일컬었던 '친노'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구분이 모호해질 정도로 다양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노무현의 입지가 높아진 지금에 들어서야 노무현의 정신을 논하거나 자신도 어느 범위에선 친노에 속한다고 말하는 인사들도 많지만, 이들의 과거사를 돌아보면 생전에 노무현과 거리를 두는 것은 양반이고 노무현을 깎아내리거나 저주하고 심지어는 죽는것이 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 시기에 정치를 입문해 저런 발언을 했던 인사들 아래에서 정치적 입지를 다져온 사람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좁은 의미에서의 친노와 넓은 의미에서의 친노는 크게 갈려질 수 밖에 없다. 노무현과 정치적 스펙트럼을 공유하는 정치적 세력으로 정의할 경우, 스스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말한 과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까지 포함하고, 문재인을 위시한 [[더불어민주당]] 당권파를 정의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이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를 뿐더러(...) 아직도 [[참여정부]]에 참여한 인사들을 일컫는 용어로도 자주 사용되고, [[정의당]]의 [[참여계]]라는 반례도 존재한다. '''"[[노무현]]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그의 정치적 후계자 집단과 전국정당화를 목표로 하는 정치세력 및 그의 동맹세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정의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동맹세력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이냐에 따라서 사람마다 보는 범주가 달라지고 이 범위는 좁게 보면 [[친문]]이지만 넓게 보면 [[더불어민주당]] 전체로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더 확장하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까지 동맹세력으로 포함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공식적인 친노라는 집단을 이루는 성질 자체는 희미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단체활동을 벌이고 노무현 지지 정치인들과 친노 시민단체들이 단결하여 활동, 시위, 집회, 기념식 등을 하기에, 친노 세력을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