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미 (문단 편집) === [[영국]]의 친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영관계)] [[미국]] 건국 초기엔 영국은 [[미국 독립 전쟁]]과 [[미영전쟁]]으로 미국과 두 번이나 전쟁을 벌였고, 영국과 미국은 서로를 견제했다. 하지만 현대로 오면서 영국은 친미성향이 강한 국가가 되었다. [[미영관계]]를 '''특별한 관계'''라고 칭하듯 미국에게 있어서 영국은 최고의 우방국이고 영국 입장에서도 미국은 최고의 우방국이다. [[파이브 아이즈]]의 리더 역할을 하는 곳이 미국, 영국인데, 비록 영국이 항상 미국의 외교정책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고, 미국도 항상 영국의 편을 들어주는 건 아니지만, 보통 미국과 영국의 외교적인 결정이 비슷한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렇다. 미국과 영국이 결정하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미국 입장에서도 영국을 유럽 대륙과 구분 지어서 다르게 보고 있고, 영국과의 외교를 중시하듯 영국에서도 미국과의 외교를 중시한다. 영국 입장에서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다음으로 문화적 유사성이 큰 국가가 미국이고 외교적으로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다음으로 중요한 국가, 혹은 이들과 동급인 국가가 미국이다. 문화적으로도 영국은 미국과 같이 [[영화]], [[드라마]], [[팝송]], [[출판업]], [[언론]] 등과 같은 [[대중문화|대중 문화]]를 같이 이끄는 입장이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미국과 영국의 문화에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과 달리 미국과 영국은 상호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관계다. 영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상대 문화에 대한 우호도가 높다. [[대학|학계]]의 교류도 활발하다. 이러한 친미 기조는 영국의 양 당인 [[보수당(영국)|보수당]]과 [[노동당(영국)|노동당]]이 공유하고 있고, 심지어 [[반미]]성향의 [[제러미 코빈]]조차도 미국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기는 힘든 입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트럼프 정권]] 시절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로 약간의 갈등은 있었지만 파이브 아이즈의 위상이 바뀌지는 않았다. 애초에 파이브 아이즈의 시초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과 영국 간 정보교환조약이 체결된 것이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뒤 [[영국령 인도양 지역]]의 [[차고스 제도|디에고 가르시아 섬]], [[버뮤다]], [[어센션 섬]]에 위치한 [[영국군]]과 [[미군]]의 합동 군사 기지들을 생각해보면 양국의 관계가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