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일반민족행위자 (문단 편집) ===# 경찰 #=== * '''김극일''': 신의주경찰서 경부로 이륭양행 홍성일 등 독립운동가 4명 체포. 이후 양양군수, 인제군수 등을 지냄. * '''[[김덕기]]''':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악질 친일 경찰'''. 무려 '''1천 명'''의 독립운동가를 체포하고 2명은 '''직접''' 사살했던 극악무도한 인물이었지만, 천벌을 받았는지 [[6.25 전쟁]] 직전 실족사했다. * [[김창영]]: 경찰 출신으로 금산군수를 거쳐 1937년 만주국 치안부에서 김일성의 참모 임수산 등의 귀순, 김재범 등 항일연군 수백명을 체포하는 데 기여함. 1943년 귀국 후 전라남도 산업부장 역임. * '''[[김태석]]''': [[강우규]] 의사를 고문했다고 알려진 친일 경찰. * '''[[노덕술]]''': 일본명 마쓰우라 히로(松浦 鴻). 독립운동가를 고문했던 고문 경찰로, 이완용, 송병준과 함께 친일반민족행위자 중 가장 악명이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해방 후에도 독립운동가를 치욕스럽게 해서 [[김원봉]]이 [[월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원봉이 침략자로 타락하기 전이었으니 훗날 6.25까지 고려하면 무고한 사람을 악마로 만든것이나 다름 없다. * [[이구범]]: [[이재유 그룹]] 검거 등에 참여한 친일 경찰. 항공회사를 설립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일본 제국의 전쟁을 돕기도 했다. * '''이성근''': 대한제국 말기인 1907년 황해도 관찰도 순검과 해주경무서 순검으로 경찰 인생을 시작하여 1910년 한일합병 후 황주, 신계, 음성, 청주경찰서 경부 등을 거쳐 1920년 평안북도 경시 겸 고등경찰과장으로 부임해 선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박치의, 보합단원 백운기, 정의부 소속 독립군 등을 체포하는 데 주도했다. 1927년 경찰직을 떠나 전라남도 내무부 산업과장, 충청남도지사, 매일신보 사장 등을 역임함. * 유창렬: 1920년 [[김도원(독립운동가)|김도원]] 등 보합단원 체포에 기여한 친일 경찰. * '''[[정춘영]]''': [[유관순]] 열사를 고문했다고 알려진 친일 경찰. * '''[[최연]] ''': 1938년 [[혜산]] 사건을 수사하며 박달 등 3백여 명의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해 악명을 떨친 친일 경찰. 해방 뒤 [[경기도]] 경찰부 경무과장을 지냈다. * '''[[최운하]]''': [[조선총독부]] 경무과에서 근무하며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찰업무를 맡았으며 해방 뒤 서대문경찰서장, 서울시 경무국장 등을 지냈다. * [[최태민]]: 일제강점기 [[황해도]] 지역에서 순사로 근무했고[* 다만 순사 시절 최태민이 독립운동가를 탄압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고 당시 최태민은 말단 경찰에 불과했기에 친일인명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애초에 최태민이 워낙 [[사기꾼]]이었던지라 순사로 일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설도 있다.][* 최태민의 아버지 [[최윤성]]은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였는데, 일제가 아버지의 명성에 먹칠을 하기 위해 기를 쓰고 순사로 임용했다고 한다. 물론 출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이를 덥썩 받아먹은 최태민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해방 이후엔 [[사이비 종교]] [[영세교]] 교주 및 사기꾼으로서 정치, 사회, 종교계에 악영향을 끼쳤으며, 헌정 사상 최악의 정치 스캔들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역이기도 하다. 일명 '''조선의 [[그리고리 라스푸틴]]'''으로 불리며 해방 전보다 해방 후에 더 큰 악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 '''[[하판락]]''': 일명 "고문귀', "최후의 친일파". 해방 이후 처벌 받기는 커녕 오히려 신용금고를 설립하기까지 할 정도로 반세기 가까이 부귀영화를 누려오다가 그에게 고문을 당한 독립운동가 [[이광우(독립운동가)|이광우]] 선생의 폭로로 모든 것이 탄로났다. 2000년에는 진주 하씨 문중에서 하판락의 만행을 대놓고 숨기려다 문중 전체가 망신을 당했으나, 하판락은 무려 2003년까지 살아남으며 천수를 누렸다. * '''[[허진종]]''': 독립운동가 [[나운규]]의 연인을 빼앗기 위해 나운규를 직접 구타하고 압박하여 그가 연인 윤마리아와 헤어지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 '''홍순봉''': 독립운동가와 동명이인으로, 경부까지 오르며 국경경찰로서 반 만주국 항일세력을 소탕했고, 퇴직 후 만주 간도성 경무청 간부를 지냈다. 1945년 8.15 광복 후 1948년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 경찰국장으로서 진압 작전을 주도하여 1952년에 내무부 치안국장까지 지냈다. 육군 헌병 대장까지 역임한 후 전역했고, 이후 근황은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