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중 (문단 편집) ==== [[중남미]] 국가의 친중 ==== 공산주의 정권이 집권한 [[쿠바]]와 [[니카라과]][* 미국의 경제제재 때문에 한때 단교했다 최근 다시 수교했다.], [[베네수엘라]]가 대표적인 친중 국가이며,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중남미]]의 많은 국가들도 파키스탄, 쿠바만큼은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중국과 교역을 늘리거나 협력하는 등 온건한 친중 성향으로 [[전향]]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미국에 당한게 많다 보니까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가진 것도 있고, 더군다나 중국이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원자재값도 급등하여[* 물론 원자재 가격 상승의 1차적인 원인은 석유 감산과 이라크전이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원자재 수요가 급증한 요인또한 무시할 수 없다.] 중남미 경제도 크게 성장세를 탔기 때문에 인권탄압 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친하게 지내는게 훨신 이득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2010년대 들어 원자재 값이 하락하고, 중국의 성장률도 인구구조의 한계나 그 동안의 경제성장의 여파로 성장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중남미의 경제성장도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중국에서 중남미 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게 훨씬 이득이다.[* 당장 베네수엘라도 유가하락으로 경제적으로 된서리를 맞았지만 중국의 투자로 버티고 있는 중이고, 타 중남미 국가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브라질]]이 중국과 같은 [[BRICS|브릭스]] 멤버로서 경제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한 게 한 예이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경우 '''대 중국 무역 규모가 대 미국 무역규모를 추월하였다.''' 이 나라들이 중국의 이웃나라들이 아니라 중국으로부터 지리적으로 완전 지구 반대편([[대척점]])에 위치해 있어서 이 국가들 입장에서 미국보다 중국이 더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 흠좀무.[* 오히려 멀리 떨어져 있기에 친한 것일 수도 있다. [[원교근공]]이란 말처럼 가까운 나라가 강하면 경계할 수밖에 없지만 거리가 멀면 그런 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양다리 걸친 게 아닌 이상 중화인민공화국 자체가 [[반미]], [[반서방]] 진영을 대표하는 국가이므로 친중 국가는 대개 반미, 반서방 성향을 띄게 마련이고, [[친러]] 성향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 중남미의 친중 반서방 국가들의 경우, [[적의 적은 나의 친구|미국 및 서방 견제를 같이 하는 건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보기 위해]] 중국과 친해지려는 거라서 러시아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순수 친중이 아니라 친중과 친러를 겸하고 있다. 그리고 [[도날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중국의 영향력도 중남미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2&aid=0002743637|#]][[http://media.daum.net/v/20161122224408849|#]]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의 중남미에 대한 영향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660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