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한 (문단 편집) == 역사 ==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 사이는 [[한반도]]의 안타까운 실상에 이를 도우려고 친한파로 활동하는 몇몇 외국인들이 있었다. 다만 197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나 아예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 문화에 가까워지는 사람도 늘었다. 21세기부터는 [[한류]]가 본격적으로 퍼져나가면서 한국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려고 하는 과정에서 친한이 되는 경우도 늘었고, 중국에선 [[합한족]] 등으로 별칭하기도 한다. 실제로 2018년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약 77%의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갤럽 자체 조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외에도 과거에 비해서 한국을 인지하는 미국인 비율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1년에는 미국인 21%가 한국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2018년에는 2%로 떨어졌다.[[https://news.gallup.com/poll/228050/south-korea-image-new-high.aspx|#]] 이에 갤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2020년 시카고 국제사회 자문위원회(Chicago Council on Global Affairs)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 다수가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00점 만점 척도에서 총 60점을 기록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주한미군 방위부담과 불공정무역정책을 필두로 한국을 비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올랐다. 이에 시카고 자문위원회는 한국의 코로나 방역 성공 사례가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이외에도 미국인들 대다수가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전쟁이 발생할 시 한국에 미군을 투입하는 것(58%)에 동의했고, 이 수치는 동유럽(52%) 및 대만(41%)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은 꼭 지켜야 할 동맹국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약 68%의 미국인들이 한국은 미국과 공정무역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대답했다.[[https://www.thechicagocouncil.org/research/public-opinion-survey/americans-positive-south-korea-despite-trumps-views-alliance|#]] [[혐한]], [[반한]] 항목에서 다룬 국가들도 친한 인사를 적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듯이, 이 항목에서 다룬 국가들 역시 [[반한]], [[혐한]] 인사가 적지 않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친한파 인물들 중에는 '''[[중국|중화인민공화국]]계 인사가 굉장히 적은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어진 [[냉전]]에서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하면서 40년이 넘도록 단절됐다가 불과 [age(1992-08-24)]년 전인 [[1992년]]에야 한중 수교가 다시 이루어진 것의 영향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