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한 (문단 편집) === [[동남아시아]]의 친한 === 동남아시아의 경우 일본 다음으로 한류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러한 [[한류]]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많다. 이들은 한국의 아이돌, 드라마, 영화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이나 관광지, 문화에도 관심을 가진 경우가 많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조사에서 상위권은 대부분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은 동남아시아 내에서도 친한적인 면모를 띄는 나라들이다.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감정이 악화된 적은 있지만, 현지에서는 잠깐의 좋은 결말로 지나간 일이고, 더 이상 한국인에 대한 악감정을 품은 사람들은 거의 없다. 동남아시아인들의 경우 한국의 경제 성장 특히 [[한강의 기적]]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분류하는데 별다른 이견이 없다. 또한 동남아시아 내에서 한국은 민주주의나 민주화 운동의 롤모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2020년 태국 민주화 운동]]이나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한국을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미얀마인들의 경우 한국의 민주화 성공 사례를 굉장히 선망하며, 민주화 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택시운전사]]를 시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는 아시아 내에서, 군부 독재를 겪었으면서도 결국 민주화를 이루어내 선진국에 도달한 경우는 한국이 유일무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례인 대만의 경우 중국의 영향으로 다소 불안한 정국이 연출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을 한국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호의적으로 접근, 직간접적 지원이 뒤따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한국은 처음으로 특정 국가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무기류와 최루탄, 그리고 무기 용도로 사용될 여지가 있는 모든 화학물질이 제재 항목에 들어갔다. 최루탄이야 다른 나라에서 사면 되고 근 몇 년간 한국에서 구매한 적이 없다지만 화학물질의 경우는 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의외로 몇 없는지라...], 트위터 등 SNS에서 미얀마를 지지하는 한국인들도 많았다. 이로 인해 SNS에서 미얀마 국민들이 #ThanksKorea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한국인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한국 내에는 한국의 선진 교육을 배우러온 동남아시아인 유학생이 많이 있고, 결혼 이민이나 노동을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남아인들도 적지 않다. 이들 중 일부는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겪으며 [[반한]]적인 면모를 띄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도 차별이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한국의 일자리는 자국의 일자리에 비하면 환경이든 보수든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편이라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나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러시아와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친한국가로 알려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