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레 (문단 편집) === 음식 === [[칠레 요리]] 문서를 참고. 전통음식으로 옥수수를 갈아서 오븐에 구워낸 파스텔 데 초클로(Pastel de Choclo), 육류 또는 어류를 넣어 만든 수프인 까수엘라(Cazuela), 우리의 식혜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모떼 꼰 우에씨요(Mote con huesillo), 호떡과 같은 위치를 점하는 밀가루 전병 소빠이삐야(Sopaipilla), 칠레식 핫도그인 꼼쁠레또(Completo)가 있다.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다르게, 온세(Once)라고 하는 티타임 문화가 있다. 주로 정오에서부터 늦어도 오후 7시 전에 간단히 다과를 먹는 문화이다. 티타임과 유사한 문화로, 칠레 내부에서도 영국의 Elevenses라고 부르는 티타임 문화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는 칠레가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달리, 영국, 독일 등 앵글로-게르만 문화권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국가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식사 모임이 발달한 우리나라와 달리, 칠레인들은 친구, 가족 간의 모임이 주로 온세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아메리카]] 남미대륙 북부에 위치한 국가들과 달리, 차 문화가 발달한 편이다. 주로 섭취되는 차는 홍차 종류로 간단한 빵, 쿠헨 등과 곁들여서 먹는 문화가 있다. 커피의 경우, 카페 영업점을 찾기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좋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카페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또한 원두 커피(Cafe de grano)를 취급하지 않고, 네스카페와 같은 인스턴트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많기 때문에 주문 시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남부지방은 20세기 전후로 독일계 이민자가 다수를 점하는 곳이다. 따라서 독일 및 북유럽 식문화가 이식되었다. 남부 발디비아는 독일식 육회인 끄루도(Crudo)와 따르따로(Tartaro)가 유명하고, 칠레를 대표하는 맥주회사인 쿤스만(Kunstmann)의 제조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칠레식 우유 마멀레이드인 망하르(Manjar)가 있다. 다른 남미대륙 국가들의 둘세 데 레체(Dulce de leche)와 비슷하지만, 오묘하게 다르다. 망하르는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되는데, 브라우니의 한 종류인 알파호르(Alfajor) 팬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요리들에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