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성권 (문단 편집) === 발경 === 총 일곱 개가 있다. 칠성권의 7~3 발경까지는 오행 중 하나씩의 속성이 있어서 차례대로 겹친 뒤 오행을 일제히 격발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하부곤륜이다. *'''중경(重勁) 파군(破軍)''' 칠성권 제7의 발경. [[오행]] 중 불(火)의 기운을 지닌 가장 무거운 발경이다. 기본적으론 중경. 가장 하위에 위치한 발경이라고 무시 할 수 없는 게 극의에 다다르면 말 그대로 산 하나를 때려박는 위력을 발할 수 있다. *'''풍경(風勁) 무곡(武曲)''' 칠성권 제6의 발경. [[오행]] 중 물(水)의 기운을 지닌 칠성권 중 가장 빠른 발경이다. 발동까지의 속도가 빠르지만 그만큼 다른 발경에 비하면 '''비교적''' 위력이 떨어진다. *'''비경(飛勁) 염정(廉貞)''' 칠성권 중 가장 찰나적인 발경. [[오행]] 중 흙(土)의 기운을 지니고 있으며 최단 거리로 빨리 상대에게 경력을 적중시킨다. 경력을 끌어올리는 게 늦어져도, 일단 상대에게 빨리 적중한다면 다 이 비경이라는 형식이라는 것. 심경 직전의 단계로 작품 초기의 [[정진우]]는 여기까지 수련했다. 심경 직전의 단계로 경이 아예 상대방의 체내에서 시작하여 막을 수 없는 발경. *'''심경(心勁) 문곡(文曲)''' 칠성권 제4의 발경. [[오행]] 중 나무(木)의 기운을 지닌 가장 깊이있는 발경으로 불린다. 외부의 상처 없이 적의 주심만을 파괴할 수 있고 이 때부터 영체에도 타격이 간다. 쿠사나기와의 싸움 당시 민간인을 죽인 경험이 있는 정진우는 이후 수련으로 심경의 경지에 올라 적의 주심만 파괴할 수 있게 됐다. 유가인은 심경을 응용한 천공주심권을 완성하였다. 오라능력이라지만 발경이 원거리에서 작동한 걸로 보아 문곡만이 아니고 염정, 혹은 거문도 같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아예 비경과 심경을 하나로 사용하는 것이 격공장 거문일 가능성도 있다. 무협지에서 흔히 말하는 격산타우라는 수법이라 할 수 있다[* 산을 격해 소를 친다. 즉 목표만을 박살낸다.] 거기다 응용하면 승룡퇴같은 다른 초식에 적용할 수도 있다. 손바닥과 주먹은 단순히 경력을 전달하기 쉬운 매개체일 뿐. *'''멸경(滅勁) 녹존(祿存)''' 칠성권 제3의 발경. [[오행]] 중 금(金)의 기운을 지니고 있으며 업장業掌이라는 또다른 이름이 있다. 상대의 정을 파괴, 카르마 에너지를 넘쳐나게 한다. 히어로 매니아가 변신한 수십M짜리 울트라맨도 한번에 날려보내고, 어지간한 보스급 적들도 녹존 한 방이면 나가떨어질 정도로 강력하다. *'''내경(內勁) 격공장(隔空掌) 거문(巨文)''' 칠성권 제2의 발경으로 달(月)의 기운을 지닌 격공장이다. 내부의 기를 뿜어내 외부의 기를 진동시켜 상대를 격상시키는 [[발경]]으로 위력은 모르겠지만 사정거리는 '''무한대'''다. 시작점이라든가 사전동작도 딱히 없어서 기습에 딱 좋다. [[릴리스]]가 특수한 방법으로 원거리에서 훔쳐보고 있을 때 공간을 무시하고 날린 공격이 이것인 듯하다. *'''극대소멸권(極大掃滅拳) 탐랑(貪狼)''' 칠성권의 제1발경으로 칠성권의 극점이자 [[브루스 류|브루스]]를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만든 칠성권 최강의 기술. 패턴 그레이의 오라능력, 차원진동의 제어를 통해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일으키는 발경이며 7경 파군부터 1경 탐랑까지 모든 기술을 연달아 사용하는 것이 칠성권 오의 통제건곤이다. 반동이 만만치 않은 듯 브루스는 이것을 사용할 때마다 머리에서 물이 빠지고 시간이 멈춰있던 몸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단 3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마다 몸의 상태가 나빠진다. 작중에선 소멸을 각오하고 총 4번 사용. 네 번째에 사망 직전까지 갔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려면 3년에 한번 정도가 한계인듯. 탐랑의 이 패널티가 탐랑이라는 기술 자체의 문제가 아닌 브루스의 오라 능력이 문제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착각이다. 탐랑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차원진동이 필요한데[* 그래서 역대 칠성권 계승자의 오라 능력은 모두 차원진동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 브루스의 오라능력인 차원진동의 조절이 "자신의 카르마 에너지"를 이용하여 조절, 증폭하는 거라는 오해 때문이다. 만약 브루스가 정말로 "자신의 카르마 에너지"를 토대로 능력을 사용한다면 오라전대 12권에서 D타입으로 현현한 쿠사나기를 차원진동의 힘으로 공간을 왜곡시켜 하나의 아공간을 만들어 가둬버렸는데도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는 게 설명되지 않는다. 실제로 오라전대 당시의 설명을 보면 탐랑을 사용하려면 막대한 생명에너지가 필요하고 사용자에게도 똑같은 아포칼립스가 일어난다는 언급이 있는데 자신의 몸에 일어난 아포칼립스를 중화시키기 위해 인계와 단절하고 삼계 사이에서 정기를 보충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에너지가 수명에서 깎이는 거라고. 차원진동의 현현 자체가 오라능력인 유가인의 경우 탐랑을 터득하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초인동맹 시점에서 사실상 습득한걸로 보인다.[* 다만 브루스가 사용하는 원래의 탐랑과는 차이가 있다. 탐랑은 오행에 거문을 겹쳐 만들고 천지 간의 정맥을 더해서 강제로 카르마 에너지를 겹쳐서 차원진동을 만들고 그것을 증폭시켜서 사용하는데, 유가인은 그 차원진동 자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인이 스스로 두개의 탐랑을 만들어서 선계의 문을 열수 있냐는 질문에도 노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 탐랑에서 나온 차원진동의 주소는 칠성권 권사가 기록하는 차원진동의 주소가 아니기 때문. 하지만 초인동맹시점에서는 스스로 환각지를 기반으로 칠성권의 극의를 이루었기에 칠성권의 시공주소를 얻었을지도 모른다.] 뭐 작가의 언급으로는 유가인은 어차피 천공뇌정권이 있으니 별 의미는 없다는 듯.[* 사실 이 얘기도 이 탐랑 때문에 나온 얘기가 아니라 비선형 현상을 모두 다룰 수 있으니 아포칼립스 외에도 다른 자연 현상도 만들수 있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는 ok. 그러나 상상력과 응용력 제로인 유가인에게 그런건 무리인데다가 이미 천공뇌정권이 개발되어있는 이상 그 하부의 다른 공격수단은 무의미하다는 답변을 내어주었다. 하지만 이것도 초동시점에서는 극복했다. 응용력과 상상력의 한계를 초월했다.] 이 상태에서도 최강의 기술이기는 하나 탐랑은 더 개량할 구석이 있다. 근접기술인 탐랑을 시작점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원거리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로 만들 수 있다.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17권 연재분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영체집속술과 영체암독술을 동시에 사용하여 외부에서 시공주소의 좌표를 읽어내어 내부에서 발동시킨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그 좌표로 투영시키는 것이다. 다만 일반적인 칠성권 권사들은 이 사실을 알아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탐랑은 영체집속술에 영적인 인력을 집중시키는 업장소멸식 아로칼립스 제너레이터인데, 한번 사용할 때마다 수명의 심분의 일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영체암독술까지 같이 사용했다가는 정말로 일생에 단 한 번 사용하는 자폭기가 되고 만다. 이 발경을 완성하면 몸의 시간이 정지하여 [[선인]]이 된다. 그런데 [[브루스 류]]는 15세에서 성장이 멈췄다...브루스의 재능이 새삼 느껴진다. 그런데 초인동맹에서 등장하는 로우 팽은 10살 정도의 나이에 탐랑을 완성했다(.....) ~~이제 평생 10살로 살아야한다.~~ 참고로 초인동맹 세계의 브루스는 19살때 탐랑을 완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