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칭화대학 (문단 편집) === 교내 === * 2003년 산하 학교기업으로 칭화홀딩스를 설립했다. 칭화홀딩스는 [[칭화유니그룹]]을 포함한 세 개의 상장회사를 비롯해 정보기술, 생명기술, 녹색기술 분야 등 약 30여 개 자회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로 산학협력을 주관한다. 칭화홀딩스는 임직원 수 10,000여 명을 거느린 대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6년 6월 기준 총자산 2,696억 RMB (한화 46조여 원)이며 매년 1억 RMB (한화 172억여 원)이상의 수입을 내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칭화대학은 약 한화 1조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2021년 기준 중국 국가자연과학재단의 승인을 받은 689개 사업, 국가핵심연구개발사업 34개 사업, 국가과학기술 주요사업 11개 사업,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업정보기술부의 승인을 받은 161개 사업, 중국의 건설부와 환경보호부, 베이징의 과학기술 계획 및 기금이 지원하는 77개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 중국의 과학기술원으로 불릴 정도로 중국 최고의 공과대학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 산하에 46개의 연구소와 중국 최대 규모의 167개의 각종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6개가 국가중점실험실로 중국의 국가중점실험실의 10분의 1을 칭화대가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국과학원]]과 공정원의 유명 과학자 중 3분의 1이 칭화대학을 통해 배출되었다는 통계도 있다. * 2013년 미국 [[MIT]]의 미디어랩을 벤치마킹해 "X랩"을 만들었다. X랩은 창업 활동 격려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대기질의 오염지수를 손쉽게 측정하는 휴대용 장치, 손톱 모양을 본떠 네일아트에 활용하는 3D프린터, 아파트 평면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3D 프린터 등이 개발되었다. X랩을 통해 1년 반 만에 칭화대학 산하에 400개 신생기업이 생겨났고, 그중 30곳은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칭화대 동문들의 지원과 사무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칭화대의 창업 열풍에 크게 기여했다. * "칭화사이언스파크"는 칭화대의 벤처기업지주사인 칭화홀딩스 산하 산학연클러스터이다. 칭화대 졸업생이 창업을 시작하면 무료로 사무실을 임대해주는 메커니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때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학교가 일정 지분을 갖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 중이다.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과 가까워 인력 채용과 정보 수집, 부품 확보 등 집적효과를 극대화하기에 최적지라는 지리적 장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