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칰무원 (문단 편집) == 그 이후 == [[송진우(야구)|송진우]]는 [[KBS N SPORTS]]의 해설자가 되었다. 해설자로서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아 2년만 하고 짤렸다. 그리고 2017시즌 후에 한화에 새로이 부임한 [[한용덕]]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팀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2013년부터 길고 긴 암흑기에 들어간 34억 먹튀 송은범을 부활시키며 긍정적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정민철]]은 15-19시즌 간 [[MBC SPORTS+|엠스플]]의 해설자로 활약했다. 선수시절에도 언변이 유창하다고 알려졌고 목소리도 좋은 편이라 송진우와는 달리 방송에 빠르게 적응했으며, 경기분석도 날카로우면서 편파해설도 심하지 않은 편이라 거의 대부분의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김성근 경질 이후 한화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리고 19시즌 후 한화의 새로운 단장으로 부임했다. [[장종훈]]은 잠시 팀동료로 한솥밥을 먹었던 [[이종운]]의 부름을 받고 [[롯데 자이언츠|부산]]으로 가게 되었다. 타격코치를 맡아 타선의 장타력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평가는 괜찮은 편이다. [[송진우(야구)|송진우]]와 마찬가지로 [[한용덕]] 감독의 부름을 받아 3년만에 친정에 복귀하게 되었고, 이번엔 수석/타격 코치를 맡게 되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타격지도는 여전히 논란이 되었고, 타격코치를 새로 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팬들에게 모아졌다. 그리고 그 결과 [[타나베 노리오]] 전 한화 타격 인스트럭터가 파견 형식으로 타격코치에 선임되면서 수석코치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한용덕]]은 팀을 떠나기 이전과 이후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성근 부임 이후 두산 베어스로 자리를 옮긴 뒤, 투수코치와 수석코치를 수행한 3년 동안 세 번이나 한화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다. 2016 시즌 종료 후 김성근 경질설이 파다하던 시기가 첫번째, 2017 시즌 도중 김성근 사임 직후가 두번째, 2017 시즌 후 [[이상군]] 감독 대행의 후임 정식감독을 선임하던 때가 세번째이다. 이 시기 두산은 두 번은 포스트시즌 중이었고 한 번은 페넌트레이스 중이었기 때문에 경기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한용덕 본인은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하였고, 결국 세 번째로 하마평에 오른 2017 한국시리즈 종료 후에 한화의 정식 감독으로 친정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기어이 비밀번호를 끊어냈다.''' 비록 다음 시즌을 말아먹긴 했지만, 10년 넘게 가을야구 못하던 팀에서 어쨌든 포시 1승이라도 해봤고,[* 하지만 2018 시즌 후반기에는 전반기의 플루크에 가려졌던 민낯들이 드러나며 다음 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암시됐다.] 그 과정에서 데려온 송진우 투수코치가 재평가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덤. 하지만 2020년 시즌에는 자신의 한계를 처참히 드러내며 자진사퇴하고 말았다. [[강석천]], [[조경택]]은 한용덕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행선지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2015~17 3년 중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함께 한다. 그러나, 한용덕 감독 복귀 시에 복귀하지 못하고 두산에 여전히 남아 있었다. 다만 조경택은 주로 2군 코치로 있었으며, 그의 능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남아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칰무원'이라고 비난받은 코치들 중에서 한화를 나가서 '''능력을 인정받은 케이스가 꽤 많다'''. ‘한화 프랜차이즈 선수 출신 코치 = 무능’이란 도식이 성립하지 않는 이유이다. 하지만 칰무원들의 문제점은 이들이 이글스로 한꺼번에 오면서 팀이 급격히 보수화되었다는 점에 있다. 이건 이들이 이글스 선수단을 장악했던 고참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팀 내 분위기가 그들이 선수 시절이던 분위기에 머무르게 되고, 그로 인해 코칭스태프의 일 역시 다른 팀에 있을 때보다는 훨씬 너그러워지고 그로 인해 그들의 능력이 발휘 못된다는 점에 있다. 이는 한화 이글스가 지나칠 정도로 고참을 챙겨주는 분위기가 강하고, 특히 프렌차이즈들의 경우 자리까지 마련해줄 정도로 지속적으로 기용한다는 점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팀 분위기에는 악재로 남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한대화나 김응용 시절 때는 감독만 한대화, 김응용이었지 실상은 이글스 출신 코치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했었고, 김성근 때는 김성근이 다 내쫓았지만, 김성근의 내일이 없는 야구를 견재해줄 이가 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되면서 이는 그가 몰락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결국 그 김성근이 물러나게 되면서 다시금 이글스 출신 코치들로 가득 차버리는 상황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변화는 전혀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리빌딩과 성적 둘 다 못 잡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게 되었다. 결국 뭐가 되든간에 한화 이글스의 변화가 되려면 팀 내에 만연한 칰무원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각주] [[분류:야구 기담]][[분류:한화 이글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