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넨야크트판처 (문단 편집) == 상세 == 1960년에 개발된 전차임에도 [[무포탑 전차|외형]]이 [[제2차 세계 대전]]기에 [[독일 국방군]]이 운용한 [[4호 구축전차]]나 [[헤처]]같은 [[구축전차]]들과 유사한데, 이는 운용 목적이 대전기의 구축전차와 같았기 때문이다. 미국 등에서는 '[[야크트판처]] 카노네 90mm'라고도 부른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00px-Kanonenjagdpanzer_Prototype.jpg|width=100%]] || || '''카노넨야크트판처 프로토타입'''[* 양산된 카노넨야크트판처는 보기륜이 5쌍으로, 프로토타입은 보기륜이 6쌍이므로 구별된다.] || [[하노마크]](Hanomag)와 [[헨셸]](Henschel)사, 그리고 [[스위스]]의 모바크(MOWAG)사의 합작으로 1960년에 [[프로토타입]]이 등장했으며 [[이스파노-수이자]]사의 [[SPz HS.30]] 장갑차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후 하노마그와 헨셸 사는 개발을 계속하여, 1966년에서 1967년까지 각각 385량, 총 770량의 카노넨야크트판처를 독일연방군에 공급했다. 1975년에는 벨기에군도 8량을 도입했다. 한편 카노넨야크트판처가 [[독일 연방군]]에 배치된 이후, 소련에서는 1966년부터 [[T-64]]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1973년에는 [[T-72]]가 배치되면서[* 한편 독일의 [[레오파르트 2]]는 77년에 기본형이 완성되어 79년 10월에 A0사양이 배치되고 실전형인 A1은 83년에서야 배치가 시작됐다. 즉, 아무리 빠르게 잡아도 카노넨야크트판처의 화력부족문제가 지적된 시점(1970~75)에서 레오파르트 2는 배치되지도 않았다.] 이 차량의 대전차 능력이 모자르다는 지적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90mm 주포로는 성형작약탄을 사용하여 [[T-55]]와 [[T-62]]까지는 격파할 수 있더라도, [[복합장갑]]이 적용된 [[T-64]]부터의 소련제 MBT들을 원거리에서 상대하는게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주포의 위력 부족 문제가 지적된 이후 생산업체는 당시 서구권 MBT들이 많이 쓰던 [[로열 오드넌스 L7]]로 주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는 '오늘 폭격기가 뜨면 내일은 ICBM이 날아가는' [[냉전]]시대라서 2차대전때와 유사한 구축전차의 중요성이 떨어졌다. 결국 1983~1985년까지 163량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Raketenjagdpanzer-미사일 구축전차)'로 개수됐고, 몇몇 차량은 [[포병]]관측용의 베오바흐퉁스판처(Beobachtungspanzer-관측전차)로 개조됐다. 일부 차량들은 1991년까지 [[예비군]]에서 운용되기도 했다. 참고로 독일연방군에 현역 장비일 때, 따로 구축전차대대를 구성하거나 전차대대 예하에 배치되는 것이 아닌, 기갑척탄병([[기계화보병]])대대 직할 소대로 배치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