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드가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용군단]] === [youtube(DrzZzeOsXRY)] 소용군단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용의 섬]]으로 출발하려고 준비하는 원정대 앞에서 갑자기 차원문을 열고 --용사에게 퀘스트를 주려고-- 황급히 뛰어온다.[* 호드 측에서는 카드가를 처음 보는 날레디아 리버그림이 경비병들에게 '''잘생긴 마법사'''를 제압하라고 시켰다가 에본혼에게 저지받는다. 이를 보면 카드가가 자기 자뻑대로 잘생기긴 했던 모양.(...)] 이후 [[용의 섬]] [[하늘빛 평원]] [[키린토]] 원정대의 수장으로서 재등장. 원시술사에게 대응하며 칼렉고스가 푸른용군단의 위상의 힘을 찾게 하기 위해 키린토를 이끌고 도움을 준다. 하늘빛 평원의 대장정 시작 지점인 안토니다스 야영지에서 용사를 맞이하지만 곧바로 원시술사 세력이 습격하여 용사와 함께 방어전을 이끈다. 원시술사의 끝없는 물량으로 인해 수세에 몰리지만 [[칼렉고스]]가 등장하자 바로 전세가 역전되어 방어에 성공한다. 이후 용사에게 칼렉고스와 함께 서약의 돌을 복구하는데 동행할 것을 권유하며 자신은 바스크로스의 탑을 지키고 있겠다고 알려준다. 칼렉과 용사가 하늘빛 평원의 지맥복구를 위해 이스카라 투스카르를 도와주면서 그들의 터전에 당도하자 칼렉 앞에 환영으로 나타나 그동안 너무 무리했다며 현재 탑은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말라 격려하고 이스카라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라며 칼렉을 안배한다. 칼렉이 이스카라에서 가족의 유대를 깨닫고 충분한 휴식이 끝나게 무섭게 [[라자게스]]가 원시술사 세력을 이끌고 직접 강림하여 바스크로스의 탑을 공격하자 용사와 칼렉고스를 호출하여 함께 맞선다. 이때 라자게스가 카드가를 향해 이해하지도 못하는 [[비전 마법]][* 비전 마법은 그 자체로 질서를 다루는 힘이다. 라자게스를 위시한 원소술사들은 모든 것을 억제하고 제어하는 질서를 파괴하고 태고 시절의 마음껏 요동치는 원소의 혼돈을 추구하는 세력이다.]을 한낱 미물 따위가 다루려고 하느냐, 그런 존재는 모두 사멸시키겠다고 조롱하자 카드가 역시 비전 마법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은 대의를 위한 것이라며 단순히 그런 이유 때문에 필멸자를 모두 죽일 생각이냐고 응수한다. 칼렉고스의 환영마법으로 원시술사 세력을 저지하고 카드가의 보호 마법으로 라자게스가 탑을 파괴하는데 실패하자 위상인 칼렉고스라도 처치하려고 하나 이때, 아즈스나의 푸른용들[* 세네고스, 스텔라고사, 성장한 엠미고사 등 군단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용들이 등장한다. 세네고스는 군단 당시 거의 죽음에 이르던 중이었으나 유물 대장정중에 엄청난 마력이 주입되어 활력을 되찾았다.]이 칼렉고스를 지원하면서 라자게스의 계획은 실패하게 되고 퇴각한다. 이로써 모든 지맥을 안정화 시키고 칼렉고스가 하늘빛 보관소의 서약의 돌을 활성화 하는데에 동참하고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현신의 금고]]에서도 키린토, 용비늘 원정대, 발드라켄의 용군단을 이끌고 칼렉고스와 함께 조력자로서 참여한다.[* 알렉스트라자는 라자게스에게 입은 상처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노즈도르무는 현신의 금고에 당도하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 아니라하여 참전하지 않았다.] 최후에는 라자게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남은 셋의 현신이 풀려나버렸고 그 중 분노한 [[이리디크론]]이 카드가와 칼렉을 집어삼키려고 하자 순간이동으로 도주한다. 용사들과 함께 현신으로부터 무사히 탈출한 후, 칼렉고스와 함께 발드라켄의 위상의 권좌로 돌아와 위상에게 라자게스는 처치했으나 현신이 풀려났음을 알린다. 세 현신인 [[피락]], [[비라노스]], 그 중에서도 [[이리디크론]]에 대해 매우 우려하는 알렉스트라자와 노즈도르무 앞에 칼렉은 용군단과 그 동맹이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 유대를 다졌고 카드가 역시 이에 수긍하며 현신의 금고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발드라켄]]에서는 카드가의 하수인들이 방문자 NPC를 안내하고 있는데, 이 하수인이 느릿느릿해서 NPC들이 상당히 지루해한다. 그러면서 '카드가는 자기가 재미있는 사람인 줄 안다'고 뒷담화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는 불타는 성전 시절 카드가가 자기 하수인을 부려 샤트라스를 안내하는 퀘스트의 패러디로, 이 퀘스트의 소개 NPC는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데다 말까지 많아 샤트라스 한 바퀴 도는데 10분씩이나 걸려 사람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