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밀라 (문단 편집) ==== [[아이네이스]]에 나오는 인물 ==== Camilla 볼스키족의 왕인 메타부스와 그의 아내 카스밀라의 딸. 메타부스가 볼스키족의 반란 세력들에게 폐위당해 갓난아기였던 카밀라를 안고 도망을 가던 중 강의 신 아마세누스의 방해로 강한 흐름의 강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를 안고서는 그 강을 건너게 될 수 없는걸 알고 그는 강보에 싸인 딸을 창에 매달고 건너편으로 던지며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맹세하길, '아이가 살아난다면 여신의 충실한 하인으로 자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그의 축원대로 강 건너편에 던져진 카밀라는 살아남았고(물론 메타부스도 강을 건너 살아남았다.), 이후 장성하여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전사로서 자라게 된다. 후에 그녀는 [[아이네이아스]]의 주적인 루툴리족의 왕 투르누스의 편에 서서 싸우게 된다. 거의 10명에 가까운 적을 죽여넘기며 분전하는데 황금으로 만든 무장을 걸친 적장 클로레우스를 보고 그를 쫓느라 적진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아이네이아스의 장군 중 하나인 아룬스는 계속 카밀라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완전히 클로레우스에게 주의가 쏠린 카밀라에게 창을 던져 죽이나 그녀의 죽음에 분노한 아르테미스 여신이 시종인 오피스를 시켜 아룬스를 죽여 복수해준다. 아이네이스드 제7장에 보면 베르길리우스가 '그녀의 발은 너무 빨라 바다 위를 건너도 그 발이 젖지 않고 이삭 위를 달려도 이삭이 멀쩡하네'하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수상비, 초상비!?''' 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베르길리우스는 사뿐사뿐 날렵한 여전사를 묘사하고 싶었던 것 같다. 작중에서도 '사나운 '''[[소녀]]''' '라고 지칭하는 것을 보면 젊고 날렵한 [[투희]]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