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퍼스키 (문단 편집) === 러시아 해외정보국 유착 의혹 === 카스퍼스키는 러시아 [[SVR|해외정보국]]와 밀착된 기업이라는 의심을 오래전부터 받아오고 있는 회사이다.[* [[https://www.nytimes.com/2017/03/16/us/politics/michael-flynn-russia-paid-trip.html?_r=0|관련 기사]]]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루머는 2019년 3월, 루머로 밝혀진 바 있다. 예브게니 카스페르스키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http://www.bbc.com/news/technology-41267221|관련 기사]]) 심지어 자사 제품들의 당시 최신판의 [[소스 코드]]까지 미 정부에 공개하기도 했으나, 결국 [[미국 국토안보부]]는 2017년 9월 모든 정부 기관에 카스퍼스키 제품 사용 중단을 지시했다.[* [[https://www.nytimes.com/2017/09/13/us/politics/kaspersky-lab-antivirus-federal-government.html?mcubz=0|관련 기사(영어)]], [[https://news.v.daum.net/v/20170914102958248|관련 기사(한국어)]].] 사실 정부 기관에서 백신 프로그램 같은 IT 관련 제품을 단지 성능, 가격만 보고 [[가상적국]]의 것을 쓰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긴 하다. 당장 [[화웨이]], [[ZTE]]만 생각하더라도 그렇다. 여담으로 소스 코드 분석에서 사용자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카스퍼스키 본사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사실 이런 기능은 카스퍼스키 제품에만 있는 기능은 아니고 정상적인 백신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쉽게 말해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파일을 발견하면, 사람이 분석할 수 있게 본사로 보낸다는 의미에 불과하다. 하지만 정부 기관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국토안보부가 용납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미국]]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국가 기관과 [[대기업]]은 이런 이유로 사용자 파일 수집 기능이 없는 기업용 제품을 따로 계약해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기업이나 총수 본인이 진짜 하기 싫다한들 정부에서 표적으로 삼는 와중에도 거부할 수 있냐고 하면 힘든게 현실이다.[* 무식하게 총칼을 들이미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세무조사]], 고강도 행정[[규제]]같은 것을 들이민다.] 이것 때문에 카스퍼스키는 데이터센터와 판매 및 유통 업무를 [[러시아]]에서 [[스위스]]로 옮긴 상태이다. [[https://www.ciokorea.com/news/38266|#]] 카스퍼스키를 열면 자세한 약관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원인 중 하나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대대적인 제재가 불거진 상황에서 2022년 3월 15일 서방 국가들 중 처음으로 [[독일]] 정부가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카스퍼스키 제품 사용 중단 권고를 내렸다. 2022년 3월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에서 카스퍼스키를 미국의 국가 안보 위협 기업으로 규정했다.[[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27/2022032700335.html|#]] 이외에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중국전신(China Telecom), 화웨이, ZTE 등의 중국기업도 포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