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흐 (문단 편집) == 기원 == || [[파일:1769293F-5C28-4C31-AD57-68D18356A490.jpg|width=400]] || [[파일:external/www.astanatimes.com/forum02.jpg|width=400]] || 인종적으로 대다수가 [[동아시아인]]에 가깝지만 [[백인|코카소이드]] 혈통이 흐르는 경우도 꽤 많다. 사실 고대 [[카자흐스탄]]에 살고있던 종족들은 [[스키타이]] 계통의 종족들이 많이 살았는데 이들은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민족으로써 [[페르시아인]]들과 비슷하게 [[백인]]의 외형을 띠고 있다고 보인다.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한 튀르크인들이 동진하면서 예니세이강 상류에 살고 있던 철륵 부족인 카자흐와 키르기스를 합병하면서 튀르크화 되었지만 이들은 사실상 몽골 초원 북부에 원래부터 살던 민족이기 때문에 동아시아계의 특징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과 달리 러시아 본토에서 이주해온 러시아인이 많이 살기 때문에 서양인 외모를 가진 카자흐인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알타이]] 산맥 일대나 [[카라칼팍스탄]]의 경우 [[유라시안|백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경우도 많다.[* 이는 고대 [[카자흐스탄]]과 그 인근 지역에 해당하는 광활한 영토에는 원래 [[스키타이]]([[사카족]]) 계통의 민족들이 많이 살았고, 알타이와 카라칼팍스탄 지역은 사람이 살기엔 워낙 열악한 조건들을 지녔기 때문에 후대에 진출한 튀르크인들과 상대적으로 혼혈이 덜 진행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튀르크|튀르크인]]이 이동하면서 예니세이강 상류에 살고 있던 여러 민족 및 시르다리야 강 상류에 살던 [[강거]]와 카스피해 연안의 [[페체네그]]를 합병하면서 [[튀르크]]화되었다. 강거는 초창기에 코카소이드 계통에 가까웠으나, 이후 튀르크계와의 통혼 등으로 인해 [[중앙아시아인]] 및 [[북아시아인]] 계통 형질이 점점 강해졌고 페체네그족의 기원이 되었다. 이후 페체네그인은 [[쿠만]]인에게 밀려 동유럽과 남유럽 지역으로 이주하여 사라졌다. 쿠만-킵차크족은 몽골의 학살과 서진으로 인구수가 줄고, 몽골의 서역원정에 끌려간 [[나이만]], [[케레이트]], [[타타르]], [[콩기라트]] 부족이 근세 [[카자흐 칸국]]의 실질적인 주요 민족이고, 이는 현대 카자흐인 유전자 검사 결과에 나온다. 물론 현대 카자흐스탄에 킵차크족의 직계 후손인 Qypchak 부족이 남아있고, 이들은 사서상 기록의 금발과 적발을 가졌단 쿠만족처럼 밝은 머리색과 유라시아 서부 유전자가 두드러지는 등 타 카자흐족에 비해서 눈에 띄는 외모를 지녔다. 카자흐스탄 초원 지대는 농경보다 유목이 활발했기 때문에 주민 대다수가 동쪽에서 새로 이주해온 유목민으로 교체되었고, 이로 인해 카자흐인의 중앙아시아인 및 북아시아인 외모가 더 보이게 된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과 달리 러시아 본토에서 이주해온 [[볼가 타타르]]인과 [[러시아인]]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이들(특히 볼가 타타르인들)과의 혼혈로 [[유라시안|코카소이드 계통]]의 카자흐인도 많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