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지노(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특별출연 == * '''장준''' ([[이제훈]]) 프로그래머 출신의 온라인 카지노 설계자이다. 부산 양도파 나 회장 밑에서 일하고 있다. 고영희의 사주를 받아 이상철을 통해 차무식에게 접근한다. 필리핀에 카지노를 차리고 싶다면서 차무식에게 600억원 예치를 부탁한다. 외딴 시골에서 접선해 사과박스에 들어있는 현찰을 보여주는데 무식이 상철을 시켜 돈을 전부 확인하는 과정에서 상철이 한 박스를 실수로 쏟아버리는데 현금과 백지가 섞여있었다. 무식이 이를 알아채고 제대로 대응하기도 전에 부하를 이용해 무식을 공격해 쓰러뜨리고 상철은 트럭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부하에게 일처리를 시키곤 떠난 사이 차무식이 죽지 않고 탈출해 고 회장과 담판을 짓자 전화로 도발한 뒤 진짜 필리핀으로 도망친다. 이후에 차무식과 진짜로 동업할 생각이 있었는지 필리핀으로 떠난 후에도 무식에게 코인을 이용한 온라인 카지노 사업 운영을 제안하고 만나기로 약속한다. 시즌 2 말미에 무식을 죽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정팔과 만나면서 끝나는데 만약 시즌 3가 제작된다면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배우로 인해 [[모범택시]] 시리즈의 [[김도기]]가 연상된다는 평가도 많다. 이제훈의 연기가 흠잡을 데 없고 개연성에 어긋나지도 않아서 좋았다는 평이 대체적이지만 배우로 인해 장준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은 묻히고 모범택시의 김도기가 연상되어서 좋지 못한 평가를 하는 반응도 상당수.[* 차무식을 납치하려던 장면이나 차무식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이제훈 특유의 모자란 듯 하면서 상대방을 열받게 하는 식의 연기 때문에 김도기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았다. 더군다나 이제훈의 출연분이 공개될 즈음에 모범택시 2가 첫방을 시작하는 바람에 더더욱 이런 점이 부각된 면도 있다.] * '''양상수''' ([[이재용(배우)|이재용]]) 시즌2 5화 마지막에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빌런. 전설의 고든 호텔이란 별칭만 있을 뿐 직책이나 이력은 아직 불명. 정팔이 차무식 대신 새로 라인을 탄 인물인 듯 나온다. 무식의 선배이자 깡패 출신인 한성일이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같은 깡패로 보인다. 성일에게 전화를 걸어 "차무식 그놈 좀 잡아와 봐. 매 좀 맞아야겠다."라고 말했지만, 정작 6화가 시작하자마자 드러난 사실은 정팔이 라인을 타기 위해서가 아닌[* 5화 후반의 정팔은 한국에서 1년만에 돌아온 차무식을 대강 상대하며 "확실한 라인을 따왔다" "호랑이 굴에 사자가 들어왔다" 라고 소개하며 양상수를 한껏 치켜세웠으나, 1화만에 손바닥 뒤집듯 아무 근거없이 평가가 뒤집혔다.] 상납을 위해 왔을 뿐이었으며, 어차피 깝쳐봤자 차무식에게 되려 당할거라며 뒷담을 까며 떠난다. 성일로부터 전해들은 차무식이 양상수를 바로 찾아오자 잔뜩 쫄아서 도망가다 붙잡혀서는[* 차무식이 아무렇지도 않게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테이블 매트 밑으로 넣고 '내가 지금 여기서 너 쏴 버려도 어차피 한 달 살고 나온다. 아니, 안 들어가지'라는 살벌하기 그지없는 경고를 날린다. ] 아무것도 못하고 고개만 숙인다. 사실상 이야기 전개에 상관없는 인물로 전형적인 단발성 어그로용 캐릭터. 쥐띠라는걸 보면 1960년생으로 작중 차무식보다 5살 연상이다.[* 실제 배우는 최민식이 62년생, 이재용이 63년생이다.] 인물의 면면을 따져봤을 때 필리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다가 2013년 구속된 [[조양은]]이 모티브로 보인다.[*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다 전설의 고든호텔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조양은 역시 광주광역시를 주 무대로 삼았었던 호남 계열 조폭인데다 사보이호텔에서 린치사건을 일으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 '''나 회장'''([[최무성]]) 태석이 몸 담고 있던 부산 양도파 보스. 태석이 고 회장 의뢰로 요청해 필리핀에 조직원들을 보낸다. 무식을 불러내는 데 도움을 준 우 사장의 조폭 후배이기도 하다. 한번 실패했음에도 다시 고 회장의 사주를 받아 차무식을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후에는 장준과 함께 필리핀에서 온라인 카지노 운영에 집중하는듯. * '''함덕배''' ([[송부건]]) 시즌1 8화에 등장하는 채무자. 총 5천만 원의 돈을 빚지고는 자신이 청와대에서 돈을 굴리는 사람을 알고 있으며 한국에 가면 즉시 갚을 테니 지금은 보내달라며 역으로 사기를 치려한다. 그러다 차무식에게 납치당해 참교육을 받으면서 쥐뿔도 없는 건달이었음이 밝혀진다. 생명의 위협 때문에 자기가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전부 연락하는데, 이들에게 각각 십수만 원씩 빌려낸 돈으로 겨우 5천만 원을 만들어 내 갚는다. 이 과정에서 연락받은 아버지[* 덕배 본인은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이며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가 저지른 일로 생각했다.]가 덕배가 납치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이 사실이 조윤기 영사에게 보고된다. 이를 계기로 조 영사와 차무식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된다. * '''미자''' ([[정윤하]]) 필리핀 한국 유흥업소 사장. 조윤기 영사에 정기적으로 상납하고 도움은 받지 못한다. 불법적으로 술을 팔다 걸려 영업정지를 당하자 민 회장과 무식을 만난 자리에서 하소연한다. * '''박원용''' ([[금광산]]) 유건경호 사장. 민회장에게 돈을 빌리고 도망갔다가 그 빚을 받으러 온 무식이 자신의 여자친구 미용실까지 찾아가자 결국 입금한다. * '''미용실 원장''' (임서은) 박원용 여자친구. 차무식이 미용실에 찾아와서 바지를 벗고 진상을 부려 결국 돈을 받아낸다. * '''환전소 직원''' ([[유희제]]) 차무식과 거래 관계에 있는 마닐라 시내의 환전소 직원. 김소정이 송금을 의뢰하러 오자 위치를 차무식에게 보고하고 차무식의 지시에 따라 시간을 끌었다. * '''나일영''' (김은우) 다단계 상야 펀드 회사 상무이사.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피해자. * '''손은정''' (김금순) 상야 펀드 회사 대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피해자. 위의 나일영과는 사촌 관계이다. * '''박이성''' (성낙경) 민 회장의 돈을 떼어먹은 삼척 건달. 무식이 찾아와 겁을 주자 바로 입금한다. * '''담당형사''' ([[김중기(1979)|김중기]]) * '''김석훈''' ([[조한철]]) [[HID]] 계장. * '''목경철''' (이양희) 소진석이 나간 이후 새로 부임한 담임. 사실상 [[차무식]]이 평탄치 못한 인생을 살게 한 장본인이다. 조직폭력배이자 마약중독자인 부친 밑에서 자란 차무식의 성적을 대폭 올려주고 올바르게 지도했던 소진석([[진선규]] 扮) 선생과 달리,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을 원한다는 이유로 원서를 써주지 않았다.[* 때문에 원래 하고 싶었던 어문계열이 아닌 전공이라 학업에 관심이 완전히 없었던 차무식이 학부생활을 소홀히 하게 된다. 사족이지만 실업계라고 해도 자신의 담당 학생이 대학 진학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면, 그것도 인서울을 넘어 SKY로 갈 수 있을 정도라면 대다수 선생들은 적극적으로 밀어준다. 작중 배경인 80년대라고 해도 실업계 학생의 대학 진학은 학교와 담임들에게 일종의 업적이 되기 때문.. 부패 교사였다면 대학 원서를 미끼로 뒷돈을 요구했으면 요구했지, 아예 대학을 못 가게 어깃장을 넣는 경우는 없다시피할 텐데, 아무리 드라마가 허구라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설정. 차라리 연세대에 가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또 다른 사람을 폭행해서 병원비를 물어주느라 어쩔 수 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지방대학을 선택했다고 하면 현실성도 있고 차무식이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도 설득력이 더 강해졌을 것이다.] * '''소진석''' ([[진선규]]) 차무식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 차무식이 혼자 학교 벤치에 누워 영어공부(는 아니고 Billy Joel의 Piano Man 가사를 외우고 있다. 성일과 식당에서 시비가 붙었을 때 차무식이 따라부르던 노래가 이 노래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웃으며 등장한다. 이후 차무식의 잠재력을 알아보고는 딸을 돌봐주라며 집으로 불러들이는데, 차비도 없어 까마득히 먼 거리를 걸어서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대학을 가서 큰 꿈을 꿔야 한다고 설득한다. 무식에게 충분히 능력이 되니 공부를 해보라고 하지만 무식은 가정방문으로 자신의 집안 사정을 아시지 않냐며 사우디로 가서 돈을 벌려고 한다고 하니 선뜻 자신의 봉급 절반을 내어주며 지원해준다.[* 상당한 거금인 것이 무식의 내레이션에서 당시 교사월급이 20만 원이었는데 봉투안에 10만 원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디즈니 플러스 공개일 기준으로 따지면 약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학생에게 공부하라며 선뜻 내어준 것.] 무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자신에게 지원해준 것에 고마워서 눈물까지 흘리곤 공부를 하겠다 결심해 학력고사에서 340점 만점에 282점을 맞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이후 좋은 성적표를 가지고 학교를 찾았으나 건강 악화로 그만 두었고,[* 무식과 대화 중에 조금씩 기침을 해서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새 담임은 무식을 억지로 지방대로 보냈다. 건강만 좋았으면 무식의 인생을 밝게 바꿀 뻔한 인물. * '''동학사 할머니''' ([[김영옥]]) 대전에 맨손으로 남편 옥바라지를 하러 온 이숙자에게 자신의 식당에서 일자리를 주고 방을 제공해준다. 이후에는 숙자에게 식당을 넘긴다. * '''국회의원''' ([[박성근]]) * '''브라이언 헌트''' (대니얼 조이 올브라이트) 조윤기의 딸 제시카의 학교에서 새로 온 영어 선생님. 윤기에 의해 차무식을 체포하기 위한 미끼로 쓰이는데 차무식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복수 대상으로 꼽히자 미국으로 돌아간다. * '''한성일의 삼촌''' (미석) *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태인호]]) 실존인물([[이인영(정치인)|이인영]])로 2023년 현재 민주당 소속 현직 4선 국회의원. 작중에서는 1987년 전대협 초대 의장으로 나오며 집시법 위반으로 징역을 살고 나서 갈 데가 없던 차무식의 경호를 받았다. * '''강형철''' ([[정웅인]]) 극동문제연구소장. 차무식이 HID 전역 후 사회로 나오기 직전에 있었던 위장감청기관의 수장.[* 서산에 있는 위장 감청 기관으로 HID 전역 군인의 사회 적응 훈련도 담당]. 차무식 본인의 회상으로는 군인이라고 소개되지만 호칭 신분 복장은 민간기업 사장인 인물. 그런데 언행은 영락없는 군인이다.(전형적인 한국 국방부 장관들과 비슷함)차무식이 영어를 잘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독일 유보트에 관한 영어 원서 한 권을 통째로 번역하는 일을 시켰다. 차무식이 타자병들과 전체 번역본을 하룻밤만에 만들어오자 자신의 연줄을 이용하여 차무식을 '''[[국가안전기획부]] 5급[* 비록 민주화 이후 그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안기부는 국정원으로 개편된 이후에도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영향력을 가진 국가 정보기관이다. 그런 곳에서 5급 특채로 시작하면 무식의 수완이나 영향력에 따라서는 훗날의 국정원장도 노려볼 수준이다. ], [[대통령경호실]] 4급 아니면 4급 군무원[* 4급이라는 급수에서 알 수 있듯이 웬만큼 중요한 근무가 아니라면 당시 기준으로는 사실상 여기까지 진급도 불가능하다. 추정상 각종 대북 정보를 다루는 보안사령부나 정보사령부 내의 정보시설에 특채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결말을 보면 여기들어가는게 나앗을지도 큰돈은 못벌지라도 4급으로 공무원이나 군무원으로 경력쌓은뒤 인맥으로 사업만 햇어도 충분히 그돈 벌엇을 능력은 차무식이 가지고 있는게 드라마에서 충분히 보여줬기에 차라리 여기들어가는게 나았다. ] 중 원하는 곳에 꽂아줄 테니 공무원 하지 않겠는가?'''라는 파격적이다 못해 사기적인 제안을 했으나, 차무식이 개인 사업을 하고 싶다며 끝끝내 사양하자 아쉬워했다. 본편에서는 출연 분량이 통편집되어 나오지 못했고, 유튜브에 공개된 [[https://youtu.be/Tneg73S_Y0U|미공개편]]에 나온다. 약간의 설정 오류가 의심되는 것이 미공개편에서는 [[육군사관학교|육사]] 1기 출신이라고 나오지만 육사1기이면 작중 1990년 당시의 대통령인 [[노태우]]보다 육사 선배인 까마득한 군 출신 원로라서 서열상 맞지 않다. 4년제 육사1기인 육사11기로 보더라도 대통령에 국방부장관과도 동기이니 좀 아리송한 부분. 안기부+청와대+군무원계에 모두 제왕적 연줄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 극동문제연구소는 안기부 소속 서해안 대중+대북 첩보공작대 위장시설이고 강형철 사장은 보안사에서 조기 특채된 하나회 출신 장성급 군무원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15기였으니[* [[이진삼]] 대장.] 국방부장관과 동기인 육사 11기를 그 한참 밑에 넣는건 무리이기도 하고, 차무식이 회상한 내용이라 그가 잘못 기억한 것이라고 하기에도, 머리가 비상한 차무식이 한두 기수 차이 정도면 몰라도 10~20기 이상 혼동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여담으로 이 등장인물의 이름은 아마도 [[신세계(영화)]]의 등장인물인 [[강형철(신세계)]]의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분류:카지노(드라마)]][[분류: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