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맵 (문단 편집) == 역사 == 다음이 2003년경 콩나물맵을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지도 사업에 뛰어들었던 것이 현재 지도 서비스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 이전에도 자체적인 지도 서비스는 갖고 있었는데, 콩나물맵 인수 이후에도 이와 별개로 '다음 로컬지도(시티N지도)'의 하위 서비스로 존재했다.[* 로컬 서비스 자체는 플레이스로 이름을 바꾸어 다음 지도 재론칭 때까지도 남아있다가 2014년 정도에 지도 서비스에 흡수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한 파편화가 심해지자 교통 서비스 강화라는 명목으로 콩나물맵에서 제공되던 스카이뷰, 로드뷰를 그대로 가져와 업데이트하며 [[2008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후, [[2009년]] 정식 오픈하게 된다. 이후 로드뷰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몇몇 [[섬]]이나 [[산]] 등을 제외하고 도심지나 일반 농어촌 등을 보여주는 기능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와 항공뷰 탄생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2009년에는 한국 출시 초기의 아이폰 앱 왕좌도 거머쥐었고, 안드로이드 앱도 2010년 6월 옵티머스 Q를 시작으로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다음 지도가 제대로 유명세를 떨치며 제대로 정착하자 그래픽과 기능 등 여러 가지가 부실했던 콩나물맵은 2011년 다음 지도로 흡수되게 된다. 그렇게 실시간 버스 정보, 스토어뷰 등의 서비스를 전개해가다가 2011년 10월 지도 스타일과 UX 등을 완전히 갈아엎게 된다. 다음 지도의 새 UX는 카카오맵 웹 개편 때까지 큰 변경 없이 유지되었고, 이후에도 반경 측정, 도보 길찾기, 테마지도 등의 소소한 기능을 추가해가며 '''3D 지도''', 지형도, 자전거 지도 등 기능들도 새로 추가하였다. 다음카카오 산하 서비스가 된 직후에는 자잘한 UX 개편이 2차례 이루어졌다. 2015년 1월부터 고속도로 로드뷰를 제공하였고, 2015년 9월 10일부터 지적 편집도가 추가되고 행정구역 경계도가 추가되면서 [[지리덕후]]들에게 더 유용하게 되었다. 다만 당시 티맵, 다음 지도, 맵피, 올레 지도의 길 찾기 경로를 비교하는 기능으로 인기를 끌던 길 찾기 서비스가 축소되는 바람에 불만이 좀 있었다. 그렇게 앱, 웹 모두 큰 변화 없이 관리되다가 2016년 9월 19일(안드로이드), 2017년 3월 15일(iOS) 앱이 [[http://blog.daum.net/daummaps/727|카카오맵으로 개편되었다.]] 다른 다음 서비스도 전부 개편된 마당이어서 다음 생활기반 서비스 앱은 전부 '''카카오'''란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UI가 [[구글 지도]]와 흡사하게 바뀌었으며, 두 손가락으로 지도를 기울이면 3D, 돌리면 회전이 되고 즐겨찾기 한 장소가 지도상에 표시되는 등의 기능 개편이 있었다. 개편된 지도는 [[벡터]] 지도로 바꿨다며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POI[* 도로명은 비트맵 지도 데이터에 박아버렸기 때문에 구글 지도와 네이버 지도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도로명의 방향이 바뀌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와 3D로 세워지는 건물 외곽선 데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지도 데이터들이 [[비트맵]] 방식의 [[PNG]] 이미지[* 512*512 크기] 지도를 애니메이션 줌 인/아웃 처리하는 방식으로 '''마치 벡터 지도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대신 새로 도입한 벡터 지도를 최적화하지 못해서 퍼포먼스가 좋지 않은 [[네이버 지도|네이버지도V5]]에 비해, 기존 다음 지도에서 검증된 비트맵 방식을 약간 손보는 식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퍼포먼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20년 늦여름, 최적화에 애를 먹던 [[네이버 지도#s-3|네이버지도v5]]의 '''데스크탑 웹버전'''(앱버전은 해당하지 않는다.) 역시 카카오맵처럼 PNG비트맵 이미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서 퍼포먼스가 좋아졌다.] 그렇게 5년 넘게 비트맵이미지로 벡터이미지를 흉내내어 지도 서비스를 하던 카카오맵이 '''2022년 2월 모바일 어플의 지도가 벡터이미지 지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단 웹버전의 지도는 기존처럼 비트맵 지도 방식(타일 사이즈는 256*256 크기의 png 비트맵 이미지로 변경.)을 유지하고 있다. '''3D 스카이뷰''' 기능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는 기존 다음 지도 웹 베타 버전에 있었던 스카이뷰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한다. 2017년 12월부터는 모바일 카카오맵이 [[인천국제공항]] 혼잡도 제공 서비스, 영문지도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카오맵 개편은 앱만의 일이고, 그 이후 개발팀이 앱 개발에 몰두하게 되면서 기존의 다음 지도 웹에서는 자잘한 오류가 많았다. 특히 스카이뷰에서 아이콘이 잘리거나 시/군청 아이콘이 잘리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이건 현재까지도 완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2018년 1월 29일에는 [[http://kakaomap.tistory.com/156|다음지도 웹 지도를 카카오 맵 스타일로 바꾼다는 예고가 떴는데]] 이는 2011년 6월 이후 오랜만의 스타일 개편이다. 약 4달 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 2월부터 3월까지는 기존 지도에서 'NEW 지도로 보기' 버튼을 누르면 신 지도로 전환되어 보이는 형식이었다가 4월 3일 이후에는 신 지도가 기본으로 뜨고 '이전 지도' 버튼을 눌러 기존 지도를 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를 거친 후 5월 24일부터는 기존 지도의 사용이 불가능해져 완전한 지도 스타일 변경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바뀐 스타일로 다른 맵과 차별성이 없어졌다고 반발이 있었다. 사실 카카오맵 첫 론칭 때부터 기존 사용자들이 변화에 대해 반발했었다. 결국 다음 지도 웹 또한 2019년 2월 25일부로 카카오맵으로 일원화되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었다.[[https://kakaomap.tistory.com/228|#]] 다음 지도 웹의 스타일을 카카오맵의 스타일로 바꿨지만 기존 다음 지도의 경우 PC웹과 모바일 웹에서, 카카오맵은 모바일 앱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 환경에 따라 상이한 사용 경험을 발생시킬 수 있어 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둘의 사용성은 최대한 유지시키면서도 어디서 보든 간결하고 편리한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https://kakaomap.tistory.com/226|#]] 새 모습은 구글 지도와 비슷하게 깔끔해졌다는 평. 하지만 UX를 너무 간결하게 만들어 오히려 서비스를 찾기 힘들다는 항의가 있다. 로드뷰에서 목적지까지 연속으로 이동하는 자동 주행 기능 삭제되었다. 2019년 3월부터는 정밀 지도 서비스 [[what3words|W3W]](세 단어 주소)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http://www.etnews.com/20190402000337|#]] 2019년 7월 말 로드뷰에 [[HTML5]] 적용, 과거사진 비교, 화면 캡처 등을 개선했다.[[https://kakaomap.tistory.com/271|#]] 2019년 9월 초 한국 최초 초정밀(1초 & 10cm)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 시작하였다.[[https://kakaomap.tistory.com/272|#]] 2020년 7월 장애인·임신부를 위한 지하철 역사에 편의·안전시설 및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https://kakaomap.tistory.com/315|#]] 2021년 5월 [[자전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https://kakaomap.tistory.com/338|#]] 2023년 1월 [[Wear OS]] 스마트 워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https://kakaomap.tistory.com/367|#]] 단순히 네이버의 승인을 받고 기존 서비스와는 완전히 분리된 [[네이버 지도]] 워치 버전과는 달리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워치앱 설정을 할 수 있다거나 스마트폰으로 승하차 알람을 하면 워치 앱을 통해서도 알람이 연동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워치·폰 연동성에 큰 중점을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