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스토리 (문단 편집) === 젊은 이용자들의 특징 === [[2014년]] 중반[* 대략 2분기~3분기 사이]까지는 과거의 싸이월드, 현재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맞먹을 만큼 청소년층이 즐겨하는 SNS였고 그에 따라 카스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 카카오스토리가 유행하던 2012년부터 2014년 중반까지 중고등학교에 다니던 세대는 1994년~2001년생까지이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페이스북이 유행하면서 대부분 페이스북으로 이탈하고 거의 사장되었다. 그나마 2015년까지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는 유행했지만 그마저도 2016년 이후 유행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이 때메 남은 소수의 젊은 층 유저들이 일종의 커뮤니티화되며 특유의 문화와 밈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서로를 카게이라고 지칭한다. 카게이는 카카오스토리와 ~게이(~게시판 이용자)의 합성어다. 사실 카카오스토리는 타임라인형 SNS이기에 게시판도 아니거니와 게시판이 따로 존재하지도 의미는 맞지 않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사용한다. 주변에 카카오 스토리를 카스 혹은 카토리라 칭하는 사람이 있다면 카게이일 수 있다. 카스라는 명칭이 [[카운터 스트라이크|같은 줄임말을 쓰는 게임]]과 겹쳐서 생긴 명칭이다. * 위의 카게이라는 명칭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디씨계 유저가 많다. 이들은 주로 지나친 친목질을 극혐하고[* 애초에 SNS이기에 어느 정도의 친목질은 한다.] 서로에게 반말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친구신청을 보낼 때 자기소개를 잘 하지 않는다. 유저들은 이러한 행동을 '막친'이라고 한다. * 카카오스토리에는 감정 표현 5가지를 남길 수 있는데, '싫어요', '화나요' 등과 같이 혐오를 나타내는 표현이 없었기에 {{{#purple '힘내요'}}}가 대체용으로 쓰였다. * 디씨계열 유저들과는 반대로 여타 오타쿠 커뮤니티들과 같이 친목질을 하는 유저들 또한 많다. 시간이 지나며 유저 수가 줄어들어 서로 섞이는 도중이다 보니 서로를 향해 큰 반감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다만 이들은 막친을 잘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소개글에 적혀 있는 형식[* 주로 나이, 성별, 해당 유저를 찾아온 루트 등]을 맞춰서 친구신청을 보내면 잘 받아준다. * 여타 오타쿠 커뮤니티들과 같이 지나친 친목질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 매장 등이 문제시되고는 한다. * 특정 사진을 올리거나 특정 게시글을 올리는데 집념하는 사람을 ○러, ○짤러라고 한다. GIF 파일을 올릴 수 있어 움짤러도 생겼고 웃긴 짤을 올린다는 의미의 웃짤러도 있다. 야짤러, 동인러 같이 19금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물론 신고로 인해 제재를 받기에 부계정을 만들어 활동하곤 한다. * 애니 업로더로 활동을 하며 위 사이트의 링크를 올리거나 다음팟에 업로드된 영상의 링크를 올려 애니를 업로딩하던 유저들이 있었다. 서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카카오스토리에 올릴 수 있는 영상의 시간과 용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택한 것이었다. 여담으로, 한때 영상 업로드 제한을 파훼하는 버그가 있었다.[* 업로드 창에서 업로드 제한에 걸리지 않는 영상을 선택한 후, 그대로 앱을 나가 실행중인 상태로 앞서 선택한 영상을 삭제한 후 업로드 제한을 초과하는 영상을 같은 폴더에 앞선 영상과 같은 이름으로 바꿔 집어넣고, 다시 앱을 켜 업로드를 진행하면, 앱은 앞서 선택한 업로드 제한을 초과하지 않는 영상이라고 인식하고 그대로 업로드를 진행했다. 업로드 제한 검사를 영상을 선택할 때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방식인데, 이를 알리는 글이 많은 공유를 타자 금방 막혔다.] * [[관심종자]] 라고 불리는 사용자들이 있다. 누가봐도 엇나갔다던지. 애초에 관종이란 단어가 카카오스토리에서 나온 말이다. 유저가 적어진 지금도 간간히 보인다. *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매우 많고, 자기들끼리 암묵적인 거래를 하기도 한다. 저격도 그만큼 많은데 매장당하기도 쉽다. 현재는 친목 문제나 몇몇 관종들을 빼면 이와 같은 특징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나마도 지금까지 광역 어그로를 끄는 관종들은 1~2명 정도밖에 없어 좀 지난 이야기라고 봐도 된다. 그도 그럴 것이, SNS를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카카오스토리가 처음 출시했을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당시에도 스마트폰은 비싼 물건이었던데다 지금처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기도 전이라서 초등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는 부모는 많지 않았다. 고로 초기 유저들은 주로 2012~14년 상반기 당시 중-고등학생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를 먹고 연령대가 높아지며[* 저연령층이 카스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중반기부터 해왔던 사람들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심지어 군필자까지 나온 상황. 오죽하면 예전에는 3월 초에 개학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개강 출근 이야기가 더 보인다는 말도 나온다.] 철이 드는 중이다(...). 게다가 이용자 수가 적어진 요즘은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는 다른 메이져 SNS를 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도 하고. 현재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는 젊은 층은 [age(2007-01-01)]세~ [age(1996-01-01)]세 정도이다.[* 2002~2007년생은 초등학교때 한정으로 카카오스토리가 유행했으며 동시에 초등학교때인 2014년 하반기 이후에 페이스북으로 갈아탄 세대이기도 하다.] 즉 최소 고등학생 이상이다. 2008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들은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일부 초등학생 및 중학교 1, 2학년들은 [[페이스북]]의 나이제한 때문에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한다고 한다. 2023년 3월 29일부터 [[브런치(블로그)|브런치]], [[티스토리]]와 함께 스토리라는 브랜드를 같이 사용하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