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웹툰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다음웹툰컴퍼니 로고.svg|width=300]] 다음웹툰컴퍼니 시절의 로고 서비스 초기에는 오락 분야의 유료 만화와 뉴스(미디어다음)의 웹툰 서비스가 따로 분리되어 있었지만, 점차 웹툰 쪽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웹툰을 중심으로 통합되었다. 보다 정확히는 유료 만화 서비스 "다음 만화"는 다음에 소속된 회사도 아니었다. 단지 다음이 다른 회사에 외주를 줬던 것이고 계약이 만료된 뒤 만화 속 세상에서 유료 만화 서비스를 시작한 것. 만화 속 세상과 별개로 웹툰도 연재되었으며 다음 만화 웹툰에서 만화 속 세상으로 건너온 작가로는 주니쿵과 hun이 있다. 2003년 2월 24일 다음이 뉴스 분야를 미디어다음으로 재편하면서 옴니버스 형식의 웹툰[* 애초에 2000년대 초중반 당시에는, [[마린블루스]] 같은 옴니버스 형식의 웹툰이나 [[파페포포 메모리즈]] 같은 감성 에세이툰이 주류였고, 스토리 형식의 장편 웹툰은 매우 생소한 것이었다. 참고로 파페포포 시리즈도 다음에서 초창기에 연재되었지만 2021년 카카오 웹툰 개편을 앞두고 서비스를 종료하여 지금은 볼 수 없다. 실질적으로 장편 웹툰의 시초이자 다음 웹툰을 성장시킨 작품으로 손꼽히는 [[강풀의 순정만화]] 후기에서도 인터넷 만화 형식이 단편만화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실려있을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나 시사만화, 만화 칼럼도 같이 싣는 개념의 부속 서비스로 시작하였으며 그래서 주요 일간지 만평도 같이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강풀의 순정만화]]가 페이지뷰 3200만 건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후로 작가진을 점차 늘려서 본격적으로 웹툰시스템의 기초를 닦았고, 타 포털사이트에서도 다음 만화속세상을 따라하여 [[파란(포털)|파란]]. [[엠파스]], [[네이버]], [[야후 코리아]] 순으로 뛰어들며 한국 만화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 중에서 [[네이버 웹툰]]은 포털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활용하여. 해외로 활발히 진출하는 등 잘 나가고있는 중이지만, 나머지 포털사이트들은 각각 사이트 폐쇄와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현재는 웹툰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완결이 난 웹툰들이나 전(前) 시즌 웹툰들의 유료화를 진행하고 있다. 웹툰 한편 당 200원 정도 한다. 완결이 되었다고 곧바로 유료 웹툰이 되는 것은 아니고 작가와의 협의에 따라 시기를 조율하는 듯하다. [[네온비]] 작가는 [[페이스북]]에서 유료화 수익은 대부분 작가와 다음이 9대 1로 분배한다고[* 즉 작가가 수익의 9를 가져간다. 전적으로 작가에게 유리한 조건.]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도 시즌이 완결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할 즈음에 과거 시즌 분량을 유료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새로운 독자들의 유입이 떨어지는 단점이 지적된다. 아무튼 2003년 서비스 시작 이후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작품의 수를 늘려가면서 시장의 선두주자 자리를 지켰지만[* 다음에서 본격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 한지 조금 뒤에 엠파스와 파란에서 웹툰 서비스를 하기는 했지만 포털 사이트 자체의 점유율이 별로라서 다음에 상대조차 안 되었고 네이버는 겨우 첫 발걸음을 걷는 수준에 야후는 일부 웹툰만 싣는 수준이었다.([[야후 카툰세상]]은 2008년부터 운영되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물량공세로 작품의 수를 급속히 늘린 [[네이버 웹툰]]에게 뒤쳐졌고, 2015년 2월 [[웹툰인사이트]]의 [[구글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영향력 면에서 [[레진코믹스]]에게 추월당했다고 한다. 통계의 출처가 [[구글]]이란 점에서 네이버 웹툰이나 다음 웹툰의 이용자들이 굳이 구글에서 찾아보지 않는다는 점은 어느 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으나 [[모바일]] OS 쪽에서 구글이 한국 시장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차지한 걸 생각하면 레진코믹스의 영향력이 커진 것도 사실로 보인다. 네이버 트렌드를 기준으로 볼 때는 아직 다음이 좀 더 높은 편이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따지면 네이버가 1위고 다음이 2위, 레진이 3위인 구도이며 모바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조금 달라져서 카카오 페이지와 엎치락 덮치락하고 있는 수준, 다만 [[카카오페이지]]와는 모회사가 같은 데다가 카카오 페이지는 출판만화나 소설 서비스도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1:1 비교는 힘들다. 이후 [[레진 코믹스]]가 부진에 빠지고 성인 웹툰 중심의 [[탑툰]]이 성장하면서 웹툰 시장이 재편되었다. [[http://bbs.cartoon.media.daum.net/gaia/do/announce/read?articleId=1410&bbsId=Notice&pageIndex=1|2015년 10월 19일 다음 만화속 세상과 웹툰 리그의 개편을 사전 공지하였다. 다음 웹툰 PC 페이지가 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된다는 것과, 웹툰 리그가 3.0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것을 알렸다.]] 10월 21일 사전 공지를 했던 대로 다음 웹툰 PC 사이트와 웹툰 리그가 전면 개편되었다. 작품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홈페이지를 비롯해 완결/시즌 완결 작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과 #키워드를 이용해 자기 취향에 맞는 작품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웹툰 리그는 기존의 자동 로직에 기대었던 기존의 1,2부 방식에서 벗어나 내부 심사가 반영되는 1부 리그, 100%의 독자 투표로 진행되는 랭킹전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기존의 방식이 2부 리그 → 1부 리그 → 정식 연재의 방식이었다면 이번 웹툰 리그 3.0의 방식은 2부 리그 → 1부 리그 → 랭킹전 → 정식 연재의 방식으로서 변화하였다. 2016년 10월 13일부터 핸드폰으로 웹툰을 볼 때, 밑의 덧글이 요약글로 접혀있게 되었다. 이로써 덧글을 보고 싶은 사람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긴 덧글로 인한 서버 렉 문제로 생긴 시스템으로 보인다. 그와 상관없이 '''안 그래도 보기 싫은 덧글들 이제 보지 않아도 된다'''며 반기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기다리면무료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카카오페이지]]처럼 과거 다음에서 완결난 웹툰의 일부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12시간에 한 번, 24시간에 한 번 기다무 이용권을 주는 식으로 제한은 있지만, [[네이버 웹툰]]이나 [[레진 코믹스]]와 달리 순서대로 열람해야만 하는 있는 것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에피소드만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레진코믹스나 카카오페이지 등 다른 웹툰 사이트에서 연재하던 웹툰을 영입해 기다무로 서비스하기도 한다. 네이버 웹툰과 네이버 시리즈를 합쳐 놓은 개념인 것. 하지만 이후 카카오 웹툰으로의 개편을 앞두고, [[카카오페이지]]와의 중복 경쟁을 피하려는지 타 사이트에서 영입한 대다수 웹툰들의 기다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youtube(7MVMm_mAMbE)] 2021년 8월 1일 다음 웹툰에서 '''카카오웹툰'''으로 [[http://webtoon.daum.net/bbs/notice/view/2118#page_no=1|개편된다]]. 기존의 다음 계정 이용자는 카카오 계정과 통합 후 이용가능하며, 다음 캐쉬는 더 이상 이용 불가능하다. [[카카오페이지]]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일부 카카오페이지 인기작들을 서비스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소설원작] 웹툰과 [웹툰원작][* 기존에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던 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연재 중이던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웹툰.] 웹툰이 별도로 구분되도록 개편되었다. 웹또한 하얀색에서 검정색 위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썸네일 또한 가로에서 세로 형태의 썸네일로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웹 인터페이스를 뜯어 고치면서 웹과 앱 환경이 통합되어 이제 웹 환경에서도 앱처럼 움짤 형식의 썸네일을 볼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일부 웹툰의 경우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로서 다음 웹툰 고유의 사이트 디자인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기존의 웹툰들은 대부분 남아있다.[* 전부가 아닌 대부분인 이유는, 카카오웹툰 서비스 직전 일부 웹툰의 서비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강도하나 고아라의 만화 등.] 별점도 삭제되었으며 AI 기반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 최신 순 댓글 정렬이 삭제되고, 책갈피가 삭제되었으며, 완결 작품이 완결 날짜 순으로 표시되지 않는 등 몇몇 기능이 퇴화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유료 소장 기능이 생겼는데, 대여 200원, 영구소장 500원으로 네이버 웹툰 영구소장 값보다 비싸다.[* 네이버 웹툰도 간간히 영구소장 500원이 있으나 굉장히 적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oreantoon&no=52485|개편 전 다음 웹툰과의 차이]] 개편 과정에서 다음 웹툰의 정체성 상실 및 카카오웹툰의 카카오페이지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일단 아직까지 사이트 디자인이나 UI 등의 요소를 제외하고 웹툰 연재 서비스만 보면 다음 웹툰 시절과 큰 차이는 없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작품을 중복 서비스하며 카카오페이지 성향을 가진 새로운 독자층의 유입을 노리는 한 편, 기존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작품들을 카카오페이지 유입 독자들에게 다시금 알리는 등 홍보의 목적을 겸한 브랜드 변화이지, 다음 웹툰 시절 쌓았던 과거나 정체성을 지우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23년 2월 업데이트 이후 소설원작과 웹툰원작이 통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