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쿤 (문단 편집) === [[호텔]] 구역 (Zona Hotelera) === 도시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칸쿤 섬 (Isla Cancún) 전체를 차지한다.[* 이로 인해 호텔 구역의 상주 인구는 0이다. 모두 도시 서부의 배후도시에 거주하기 때문.] 보통 칸쿤 간다고 하면 이쪽으로 가게 된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쿠쿨칸대로 (Blvd. Kukulcán)가 도시의 간선도로 역할을 하며, 이 도로와 바닷가 사이에 [[해변]]이 형성되어있으며 [[호텔]]과 수상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서있다. 이외에도 섬 안에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광객용 [[레스토랑]]과 [[술집]], [[클럽]], [[쇼핑몰]] 등이 들어서있다.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마스크'로 유명한 코코 봉고도 이 구역에 있다. 밤마다 칸쿤 전체의 관광객이 몰리는 듯 인산인해를 이룬다. 멕시코에서 [[미국/문화|미국 문화]], [[캐나다/문화|캐나다 문화]]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칸쿤이 다른 도시와는 달리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관광객에 맞추어져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이로 인해 칸쿤 개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아예 "이곳은 미국이다"라고 하기도 한다. 이곳에 동네 이름은 "Zona Hotelera"로 칭하고 있으며, 곳곳에 El Rey, Punta Nizuc, La Isla 등 여러 동네가 있긴 하나 이쪽으로 우편물을 보낼 때에는 반드시 "Zona Hotelera"로 적어야 배달이 된다. 이쪽에도 상주 인구가 없는 것은 아니나 거의 부유층들을 위한 아파트 및 [[별장]] 등이 전부라 호텔 구역에 상주하고 있는 인구는 매우 적다. 애초 웬만한 부유층들도 칸쿤 내에 생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있는 배후도시의 특정 지역에 저택을 지어놓고 살지 호텔 구역에 살지 않는다. 2013 ~ [[2014년]] 경 칸쿤이 [[대한민국|한국]]에서 신혼여행지로 새로 뜨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한국인]]들이 여행을 오고 있다. 아시아인은 대부분 한국인으로 봐도 될 정도로 많다. 아예 한국인 직원이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로 들어가 있을 정도이다. 웨튼 와일드 칸쿤이 여기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