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덕후 (문단 편집) == 칼덕후, 도검 [[수집가]]의 유형 == 도검 역사와 종류 만큼 칼덕후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 예쁘고 품질 좋은 나이프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캠핑을 즐기다 캠핑보다 캠핑용 나이프에 더 빠진 사람, 프리미엄 강재로 장인이 만든 고가의 나이프에 꽂혀 한개 두개씩 사 모으다 보니 어느 순간 칼덕후의 길에 입문한 사람, [[폴딩 나이프]]만 모으는 사람, [[멀티툴]]만 모으는 사람 등 세세하게 들어가면 상당히 다양하다. 심지어 제작허가를 취득한 뒤 직접 강재를 구입해 자작하는 콜렉터들도 있다. 냉정히 말해 현대 사회에서 칼을 살상용으로 쓸 일은 [[군인]]이나 [[범죄자]] 말고는 없기 때문에, [[식칼]]이나 아웃도어용 나이프 등 '실제 쓰임새가 있는 칼'이 아닌 칼을 사 모은다면 십중팔구는 이쪽일 수밖에 없고, 설령 실제 쓰임새가 있는 칼이라 해도 그중 평소에 실제로 쓰는 건 많아야 두세 자루고 나머지는 종이 한 장 잘라 본 적 없는[* 혹은 [[시참|예리함을 평가하기 위해]] 종이 딱 한 장 잘라봤거나...] 칼들이 태반이다. 딱히 이상하게 볼 일은 아닌 게, 따지고 보면 [[피규어]] 수집이나 [[프라모델]] 수집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뭔가에 쓰려고 사는 건 아니잖은가. 특히 고급 브랜드의 한정판 나이프는 이후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리셀러|그걸 노리고 수집하는 사람]]도 있다. 매우 다양하지만 덕질 대상에 따라서는 크게 '''대형 [[진검]]''' 계열과 '''중·소형 [[단검|나이프]]''' 계열로 나뉘는 편이다. 실제로 도검 커뮤니티에서도 두 집단은 비교적 뚜렷이 구분되며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하다. 같은 칼이니만큼 교집합도 있긴 하지만 [[자동차 덕후]]와 바이크 덕후의 관계 수준이다. 금전적으로나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전자의 진입장벽이 대체로 더 높기 때문에 현재 도검 커뮤니티의 주류는 나이프 계열이다. 이하는 칼덕후의 대략적인 분류이다. 말 그대로 대략적일 뿐 정확히 저렇게 나뉘는 것은 아니며, 실상 두세 가지 이상에 동시에 해당되는 사람이 다수다. 실제로 나이프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가령 평소에는 [[EDC]]용 [[폴딩 나이프]]를 들고 다니고, 주말에는 [[부시크래프트]]용 [[픽스드 나이프]]로 [[캠핑]]을 즐기면서, 동시에 집에는 택티쿨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밀리터리 나이프들이 진열되어 있는 사람들도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