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덕후 (문단 편집) === [[요리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부엌칼)] 칼에 대한 내용은 [[부엌칼]]·[[회칼]] 문서 참조. 이 사람들은 진짜 생업을 위해 칼을 쓰는 부류라 다른 종류의 칼에까지 관심 갖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요식업계 특유의 분위기와 문화로 인해 소위 '명품 칼'이라 불리는 것들에 거품이 많이 껴 있고 시장이 기형적으로 왜곡된 상태다. 실상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이미 구닥다리로 평가받는 강재로 된 일제 회칼이 여전히 수십 만 원 대에서 백 만 원이 넘는 가격을 달고 있는 경우도 흔한데, 전술했듯이 요리사들은 다른 칼의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보니 그냥 '명품이라니까 좋겠지' 하며 사서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말하자면 일종의 [[갈라파고스화]] 상태. 물론 구닥다리 탄소강 식칼로도 요리엔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비싼 고급 강재를 써야 좋은 건 당연히 아니지만, 비싼 고급 강재도 아닌데 비싼 가격표를 달고 팔아먹는 것은 분명히 문제다. 국내에서 칼 쓰는 요리사가 가장 많이 모여 있고 수십 만 원에서 백 만원이 넘는 칼을 쓰는 사람도 수두룩한 모 네이버 카페에조차 [[M390]]이나 [[Elmax]] 등 유럽제 강재는 들어본 적도 없다는 사람이 많다. 다만 이것도 사실 생각해보면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 어차피 칼 이외 다른 명품들도 상당수가 이런 형태이지 않은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