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란 (문단 편집) === 행적 === [[안드라고라스 3세]] 휘하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워서 장군인 [[마르즈반]] 직위에 올랐다. '''[[정찰#s-1]] 임무를 잘 수행하여 파르스군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명령에 군말 없이 따랐기 때문에 안드라고라스의 측근'''이 되었다. 아트로파테네 전투에서도 정찰을 맡아 안드라고라스에게 안개가 끼긴 했지만 아군에게 유리하며 정면으로 돌격할 것을 주장하여 안드라고라스는 그대로 따르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으며, 파르스군에게 '''거짓 정보'''를 알린 탓에 '''파르스군은 아트로파테네 전투에서 대패하게 된다.''' 전투 시작 전 [[다륜]]에게 직언을 하도록 부추겨 안드라고라스로 하여금 다륜의 병권을 뺏도록 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 전장에서 만난 다륜을 회유하려 들었으나 실패하고 후퇴한 후, 루시타니아군에게 엑바타나의 비밀도 말해주어서 엑바타나 함락의 1등공신이 된다. 루시타니아군은 그를 배신자라며 무시했지만 왕제 [[기스카르]]는 그의 배신으로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며 치하했다. 작중에서도 '''여러 번 능력있고 개념있는 인물'''이라는 묘사가 있는 인물이 나라를 배신한 이유는 바로 [[히르메스]]가 정통 국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히르메스가 속한 루시타니아 군을 위해 파르스를 배신한 것. 이후 [[아르슬란]]과 다륜이 [[나르사스]]에게 몸을 의탁할 것이라 정확히 예측하고 나르사스의 집으로 부하들을 파견한다. 그러나 나르사스의 지략으로 잡는 것은 실패하고, 이후로도 계속 아르슬란 일행을 잡는 것에 실패하며 점점 과격한 방법을 쓰기 시작하지만 소득이 없었고, 결국 나르사스의 계략으로 대부대의 운용이 곤란한 산지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미끼로 나선 아르슬란에게 유인당하여 다륜과 다시 한 번 싸우게 되지만, 아주 약간의 기량의 차이와 본인의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탓에 결국 패배한다. 다륜은 그를 생포하려고 하여 그를 죽이진 않고 쓰러뜨렸으나, 운이 없게도 카란이 낙마를 피하려고 절벽에 짚은 창이 부러지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부러진 창 끝에 옆목을 찔려 죽게 된다. 다 죽어가면서 안드라고라스 행방을 따지던 다륜에게 '안드라고라스는 살아있지만... 정통 국왕은 그 놈이 아니야...'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뒀다.[* 아라카와 히로무 코믹스판에서 약간 덧붙여져서 죽어가던 칼란이 [[나르사스]]를 알아보고 '저...괴퍅한 고집통을 따르게 하다니 저 왕자는 역시......'라며 희미한 미소를 보이며 정통왕을 위해서라는 이념으로 히르메스를 따르면서도 아르슬란을 좋게 본 속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죽지마라! 칼란'이란 아르슬란의 말에 노려보며 뚜렷하게 "그대의 명령은 듣지않는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90년대 애니에선 다륜을 궁지로 몰았으나 나르사스와 아르슬란에게 포위되어 빠져나갈 수 없게 되자 "파르스에게 영광이 있기를!"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스스로 절벽으로 뛰어내려 자결한다.] 히르메스는 그를 [[충신]]으로 여겼는지 사왕을 섬기는 마법사 스승이 그의 죽음을 예지하여 이야기하자 충격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칼란의 외아들인 [[잔데]]를 등용하며 많이 아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