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 (문단 편집) ==== [[검은 숲의 은자]], [[폭풍의 탑]]의 등장인물 ==== 파괴신의 수장이며 지옥의 제 3군주, 신명은 피와 광기의 신. 네 장의 날개를 가진 플라우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제대로 꼭지가 돌면 지고신도 어떻게 못하는 미친 성격의 소유자다.[* 칼리 다음으로 성질 더러운 녀석은 제2 엘레고스인 로켈 아샤트리안이란다.] 자신의 율법엔 철저하며, 그 성격은 플라우톤들에게도 이어져 '''아랫것들에 대해서는 끔찍하게 고지식하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을 믿는 자는 철저하게 보호한다'''. 그게 비록 자신을 배신하고 등을 친 자라고 해도. 위계는 3군주지만 사실상 지옥의 지배자. 1군주였던 벨자뷔트는 인격신이 아닌 일종의 개념신으로 변모했고, 2군주였던 카오스는 창조와 동시에 소멸, 결국 3군주이면서 천상 2군주인 아나드리엘과 절대대립신이 된다. 성지는 피의 골짜기로, 아나드리엘이 수호하는 란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 에블리스가 메르메스를 꺾고 4군주가 된 이후, 돌연 3군주인 칼리에게 개기기 시작했을 때 곧바로 전쟁을 선포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에블리스를 압도했고, 에블리스는 지상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은 금기, 결국 '''공멸을 막기위해 에블리스를 소멸시켜야 했고''' 칼리 역시 지상으로 따라나섰다.[* 파괴신은 파괴의 때가 아니면, 혹은 계약이 없으면 지상으로 강림할 수 없다.] 그리고... [include(틀:스포일러)] 란-카유아스의 '검은숲의 은자' 설화를 이루게 된다. 당시 카유아스의 왕은 에블리스를 등에 업은 란에게 무참하게 유린당하고 있었는데, 란의 왕녀 헤카테에게 강림한 칼리가 힘을 빌려줘[* 칼리의 신관 100명이 지원을 왔다. 참고로 평신관 한명이 '''마법사 수십에 필적한다'''.] 카유아스를 지켰으며, 이때 칼리 역시 에블리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카유아스에서는 이 때의 헤카테(칼리)가 영웅으로, 에블리스가 마왕으로 그리곤 했다... 그래서 헤카테을 '은자'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것.] 하지만 샤노스에 의해 헤카테의 몸에 갇혀버리게 되고, 에블리스를 봉인하며 30년간을 '''죽음을 두려워하는 필멸자, 인간으로서 살아간다'''. 검은숲 후반부, 결국 에블리스와 화해하며 '''아나드리엘과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 폭풍의 탑 시점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이 싸움 이후 '''꺼지듯 잠들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