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스타 (문단 편집) ==== 서포터와의 궁합 ==== 대체로 운명의 부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튼튼한 탱커형 서포터나 이니시에이팅이 용이하고 강력한 하드 CC기를 가진 서포터들이 선호된다. 유틸 서포터나 딜 서포터와의 시너지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칼리스타 자체의 강점이 줄어들고 심지어는 스킬셋상으로 전혀 맞지 않는 상성도 있기에 일반적으로는 비추천.[* 단 유틸 서포터들+이들이 주로 가는 불타는 향로에 있는 평타 추가 피해 효과와 온힛 빌드를 타는 칼리스타의 궁합 자체는 매우 좋다. 때문에 향로의 성능이 지나치게 올라갔던 17년도 하반기에는 유틸 서포터와의 시너지로 OP를 달성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견제에 주력하는 원거리 서포터들은 칼리스타의 플레이 성향과 역시너지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는 것.] 이런 성향이 극단적으로 드러나던 한때는 누누나 트런들 같이 서포터와 크게 연이 없던 챔피언마저 칼리스타와 조합해 돌진기 하나를 마련해준 뒤 서포터로 쓰는 조합까지 나왔을 정도다. * [[갈리오]]: 갈리오의 약한 초반 라인전을 칼리스타가 보완해주고, CC기에 취약한 칼리스타의 외줄타기 플레이는 갈리오가 보완해주며 서로 시너지가 난다. 후술할 알리스타와 비슷한 케이스이기도 한데, 이쪽은 상대적으로 교전보다 난전에서 더 빛을 발한다. 갈리오는 혼자서 능동적인 이니시를 걸기가 어려운데, 칼리스타의 궁으로 적진에 파고들면 도발로 적들을 쓸어담기 좋으며 영웅출현(R) 덕에 칼리스타가 위험에 처한 경우 빠르게 붙어줄 수 있다. *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나미]]: E - 파도 소환사의 축복이 스킬에도 적용이 되기에 Q평E를 하면 초반에도 강한 딜을 꽂아 넣을수 있다. 또한 나미는 평타가 원거리라서 칼리스타W 패시브도 잘 발동되고, 무엇보다 궁 연계가 좋다. 칼리가 먼저 궁을 써서 적을 띄우고 바로 나미가 궁으로 띄우면 2단 에어본이 된다. 물론 압도적으로 유리할 때 한번쯤 해볼 만한 시도지 도주기도 없고 심각한 물몸인 나미가 사실상 살아나오기는 힘들고 어설프게 했다간 되려 역관광날 위험이 크다. 대신 생존력이 좋지 않은 나미를 칼리스타가 궁을 통해 지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수비적인 용도로 쓰는 게 좋다. 두 챔피언 모두 초반 라인전이 강한 편이고 나미의 스킬들은 인파이팅을 하는 칼리스타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너지가 꽤나 잘 맞는다. *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10스택 초가스를 제외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기본 덩치가 가장 큰 챔피언이라 운명의 부름으로 던지기도 좋은 편이고, 상대가 운명의 부름을 보고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타겟팅 CC기인 폭뢰를 미리 써두면 멀리 가지 못한다. 운명의 부름으로 날아간 다음에는 무려 4종류의 CC를 마구 퍼부으며 상대를 봉쇄해버릴 수 있다. 라인 푸시를 바탕으로 견제하는 칼리스타에게 역조를 이용한 푸시력 또한 매력적인 요소다. *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 니코의 궁극기인 만개가 니코 본체가 직접 들어가야 하는 스킬이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진 한복판에 니코가 직접 들어가야 하는데, 칼리스타의 궁극기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만개를 적진에 꽂아넣을 수 있다. 반대로 이미 들어간 니코가 점사 당하여 산화하기 전에 불러들여 세이브 할 수 있다. 조건만 맞는다면 운명의 부름(2초 에어본) + 니코 궁극기(0.6초 에어본+0.75초 기절) + 니코 e(1.5초 속박/강화 3초 속박)로 4.85~6.3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니코 자체가 cc기와 딜량이 준수한 편이고, w 분신과 기본 지속 효과로 칼리스타를 보호하고 상대를 견제하기 편하다. *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라칸]]: 국내 유저들에게는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s-2.3|2017 LCK 서머 5주차 ROX Tigers와 kt Rolster간의 3세트 경기]]로 눈도장을 찍은 조합으로, 칼리스타가 티어가 올라올 때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합이다. 굉장히 잽싸고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능력이 매력적이다. 이론상 운명의 부름이 제대로 들어간다면 이후 화려한 등장과 매혹의 질주가 확정적으로 연계되므로 '''최대 4.5초짜리 광역 하드 CC기가 완성된다.''' 운명의 부름을 꼭 CC 용도로 쓰지 않고 적당히 거리만 좁혀 주는 식으로 사용해도 라칸의 돌진기를 동원하여 상당한 거리로부터 이니시에이팅을 걸 수 있다. 이니시에이팅 이후에는 탈출기도 빠지고 탱킹력도 부실하여 위기에 처할 수 있는 라칸을 운명의 부름으로 건져 오는 식의 플레이도 좋다. 나름 기본 공격이 원거리 계열이라 감시하는 혼과의 궁합도 일반적인 탱커형 서포터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이다. 대신 라칸은 라인전이 무척 약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를 잘 넘겨야 한다. * '''[[레나타 글라스크]]''': '''칼리스타 최고의 파트너 1.''' 원딜과 서포터 모두 라인전에서 최강급의 라인전을 자랑하는데다 이 둘이 만나면 라인전에서 흉악한 시너지를 자랑하며 말 그대로 상대 바텀의 라인전을 찢어버릴수가 있다. 레나타의 패시브와 칼리스타의 감시하는 혼(W)의 시너지부터 둘다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인지라 라인전 폭딜이 쉽게 나오고, 레나타의 평타 사거리도 원거리 딜러 평균 사거리인 550인지라 칼리스타의 W 기본 지속 효과를 호응 하기에도 최고다. 레나타의 Q는 칼리스타의 킬각을 잡기 쉽게 할수 있으며, 특히 E와 W로 칼리스타가 아예 안 죽게 만들수도 있는데, 특히나 인파이팅을 해야 하기에 필연적으로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칼리스타가 레나타의 W를 받고 체력 바가 하나 더 생기는 순간[* 칼리스타 유저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뽑아 찢기 딜각을 확실하게 재지 못해 뽑아 찢기를 시전하지 못하고 전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고 이게 안 죽네~~ 레나타는 아예 회색 체력바를 하나 더 제공하므로 이런 불상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라인전에서 맞다이로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은 없다. 더군다나 W에 공속 버프도 있기에 칼리스타가 위험하지 않더라도 자체 캐리력을 올려줄 용도로 W를 써도 좋으면서 후반 시너지도 상당히 좋은편. 궁극기 시너지도 출중한지라 물린 레나타를 칼리스타가 구해줄 수도 있고 레나타가 역으로 뭉친 상대에게 들이박아 에어본을 건 뒤 즉시 궁극기를 사용해 '''상대 진영 전원 광란'''이라는 가히 말도 안되는 입롤에 가까운 플레이도 가능하다. 가히 전체적으로 불리한 구간이 전혀 없는 말그대로 흉악, 만능의 바텀 듀오. 마음만 먹으면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이 바텀 듀오가 게임을 지배하는걸 볼수 있다. *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뛰어난 진입 능력을 갖춘 레오나는 함께 진입해서 싸울 수 있게 이동기가 있는 원거리 딜러와 궁합이 잘 맞는데 칼리스타의 카이팅 능력은 발군이기 때문에 함께 교전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감시하는 혼의 패시브 역시도 레오나는 평타 모션을 초기화시킬 수 있는 여명의 방패를 통해 평타를 많이 섞기 때문에 쉽게 터뜨릴 수 있고, 레오나의 햇빛 패시브 역시도 칼리스타가 쉽게 터뜨릴 수 있다. 궁극기인 운명의 부름도 레오나는 탱커라서 진입이 부담스럽지 않고, 천공의 검을 통한 진입 능력은 뛰어나지만 챔피언에게만 돌진하는 탓에 빠져나오는 것은 힘든 레오나에게 우수한 생존기가 되어준다. 이니시형 서포터들이 으레 갖는 단점인 미흡한 원딜 보호 능력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첫손에 꼽히는 카이팅 능력을 가진 칼리스타에게는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 [[렐]]: 칼리스타의 라인전이야 두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하며 렐이 적진 사이로 진입해 적을 기절시키면 칼리스타도 적에게 뽑아찢기 중첩을 쉽게 쌓을 수가 있으며 칼리스타의 딜링 방해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보호막도 렐이 Q로 파괴해 버리면 그만이다. 갱호응이나 한타 때 칼리스타가 렐에게 궁극기로 진입시키면 렐도 궁극기로 다수의 적들을 한 곳으로 모아 한타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가 있는 점도 좋은 요소 중에 하나다. 렐이 잘못 진입하거나 위험에 처하면 칼리스타가 궁극기로 안전하게 데리고 오면 그만인 것도 덤. *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보호형 서포터, 운명의 부름을 공격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그 이상으로 룰루의 유틸성은 큰 힘이 된다. 라인전 단계에서의 견제력도 뛰어나고 패시브 덕분에 초반에 공격 속도 위주로 투자하는 칼리스타의 화력을 쏠쏠하게 끌어올릴 수도 있으며,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s-4.3|변덕쟁이]]는 칼리스타의 카이팅을 돕든 칼리스타를 물러 들어오는 적을 무력화시키든 발군의 성능을 자랑한다.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s-4.5|급성장]]을 통한 슈퍼 세이브도 강력한 서포터다. * [[마오카이]]: 진입기인 W스킬의 사거리가 짧은 마오카이에게 칼리스타의 궁은 마오카이의 단점을 완벽하게 가려줄 수 있다. 마오카이가 W를 잘못 써서 적진에 빨려들어갔을 때 구출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라인전에서 부쉬에 깐 묘목으로 상대가 부쉬플레이를 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고 부쉬에 깐 묘목과 감시하는 혼으로 맵을 밝힐 수도 있다. *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기본적으로 원거리 챔피언이라 감시하는 혼을 편하게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s-4.4|칠흑의 방패]]는 즉발 및 대상 지정형 하드 CC에 매우 취약한 칼리스타를 보호하기에 무척 적합한 스킬이다. 운명의 부름-[[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s-4.5|영혼의 족쇄]]로 이어지는 이니시에이팅 능력 또한 강력하다. 영혼의 족쇄는 사거리 문제 때문에 점멸을 써도 다수의 적에게 걸기 어려운데 칼리스타가 던져 주면 단점이 많이 가려져서 보다 손쉽게 궁 대박을 칠 수 있게 된다. * [[바드(리그 오브 레전드)|바드]]: 바드는 라인전에서부터 원딜과 붙어있는 시간이 적은 로밍형 서포터이고, 라인전 맞싸움을 피한다. 요컨대 '''칼리스타의 매커니즘과 상극.''' 궁극기 운명의 소용돌이는 원거리 이니시에이팅 스킬이라 칼리스타의 운명의 부름과의 궁합도 좋지 않다. * [[브라움]]: 전투 태세 덕분에 브라움이 뇌진탕 펀치를 묻히는 순간 앞으로 뛰면서 호응할 수 있고, 칼리스타가 때릴 때마다 뇌진탕 펀치 중첩과 함께 뽑아 찢기 중첩까지 차곡차곡 쌓이므로 뇌진탕 펀치를 터뜨리면 상대에게 막대한 손해를 확정적으로 입힐 수 있다. 브라움의 내가 지킨다와 불굴은 상대의 기습적인 CC에 칼리스타가 순삭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칼리스타의 운명의 부름은 브라움의 부족한 순간 접근력을 보완하여 브라움이 교전에서 공격적으로 강력한 CC를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 [[블리츠크랭크]]: 그랩을 이용한 변수는 있지만 그 자체로는 이니시에이팅이 부족한 블리츠크랭크와도 굉장히 잘 맞는다. 던져 주면 침묵+에어본을 바로 꽂아 넣을 수 있으며 역으로 칼리스타도 뽑아 찢기로 그랩에 잘 호응할 수 있다. 또 다른 활용법으로 블리츠크랭크의 Q 스킬이 적중되는 동시에 운명의 부름으로 블리츠크랭크를 부르면 어마어마한 사거리를 끌고 올 수 있지만 활용도는 그다지 높진 않은 편이다. *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탱커 서포터치고 견제력이 상당히 뛰어난 사이온은 칼리스타와 함께 라인전에서 거센 압박을 넣을 수 있는 챔피언이다. 칼리스타의 지원을 등에 업으면 강력하나 발동 시간이 다소 느린 사이온의 여러 CC기들을 적중시키기도 그만큼 쉬워지고, 계약자를 집어던지는 운명의 부름과 덩치 크고 사이온 근처에 영향을 끼치는 기술이 많은 사이온 사이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다.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s-4.5|멈출 수 없는 맹공]]으로 진입한 사이온을 운명의 부름으로 건져주는 식의 스킬 연계도 유용하다. *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초반 지향 챔프인 칼리스타와 후반 지향 챔프인 소나의 만남.''' 견제력으로는 나미나 룰루 이하인데다가, 서포터 최악의 물몸이라 운명의 부름을 공격적으로 쓰기도 어려워 라인전 수행 능력이 너무 좋지 않다. 루시안-소나 조합의 경우와 비슷한데 6렙 이전엔 마땅한 하드 CC기도 없고 공격적으로 나가기 힘들다는 점에서 초반 지향 챔프이자 인파이터인 칼리스타와 스타일이 안 맞고 시너지도 별로다. 서로에게 좋은 선택지는 훨씬 많다. 향로를 잘 줄 수 있다는 점, 운명의 부름+크레센도 콤보가 생각보다 매우 강하기 때문에 라인전만 무사히 넘길 수 있다면 아예 안맞는 수준은 아니긴 하다. 또한 공격적으로 쓰긴 힘들겠지만 운명의 부름으로 생존력이 좋지 않은 소나를 슈퍼 세이브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나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편한 원딜이다. 즉 소나 입장에서는 후반 안정성이 좋긴 한데 칼리스타 입장에서는 초반 안정성이 나쁜 궁합. *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2020년 새로 떠오르고 있는 봇듀오다. 초반부터 상대 바텀 듀오를 압박할 수 있으며, 세트가 싸움을 걸 때 호응을 빠르게 해줄 수 있다. 세트 본인도 타릭이나 알리스타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튼튼한데다 강펀치(W)의 광역 고정딜과 칼리스타의 뽑아찢기(E)의 순간 피해를 통해 역관광 및 순간 폭사를 자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칼리스타의 "운명의 부름(R)"이 세트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뚜벅이라 적에게 접근이 힘든 세트가 칼리스타의 궁을 통해서 안면 강타(E)를 다수에게 맞출 수도 있고, 대미 장식(R)으로 먼저 들어갔다 위험해진 세트를 다시 칼리스타가 궁으로 살려 주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타에서 팀 의존도가 높다는 세트의 문제점을 칼리스타가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합격이다. * [[소라카]]: 칼리스타와 함께했을 때의 메리트가 별로 없다. 어마어마한 힐량과 Q견제로 유지력을 노리는게 아닌 이상 하드 CC기라고는 즉발이긴 하나 겨우 침묵에다 발동이 느려 사실상 맞을 리가 없는 조건부 속박인 E밖에 없어, 인파이터인 칼리스타와의 연계가 힘들다. 운명의 부름 또한 도주용으로 쓰지 않고 적진에 돌입하는 용도로 쓰면 자살행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므로 칼리와 그다지 상성은 좋지 못하다. 그나마 적들에게 어그로 1순위인 소라카를 칼리스타가 슈퍼 세이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소라카 입장에선 든든한 면이 있다. *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 궁합이 매우 좋다. 하드cc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딜도 잘 나오는 스웨인은 칼리스타에겐 호재이다. 특히 운명의 부름(R)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는데 악의 승천(R)을 키고 적진에 들어가야 하는 스웨인에겐 뛰어난 진입기가 된다. * [[쓰레쉬]]: '''칼리스타 최고의 파트너 2.''' 칼리스타의 강력한 라인전 덕분에 쓰레쉬는 초반부터 영혼을 수집하면서 탱킹력과 주문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그 덕에 칼리스타의 부족한 후반 캐리력을 메꿔주는 것도 가능하고 대부분의 탱커 계열 서포터와는 달리 E의 패시브 덕분에 견제가 가능해서 감시하는 혼 기본 지속 효과를 꾸준히 사용할 수 있고, 하드CC기 2개에다가 99% 둔화기를 갖고 있기에 운명의 부름 사용 시 파괴력도 발군이다. 템트리가 더욱 유동적으로 갈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쓰레쉬는 근거리 챔피언이 아니라 고대유물 방패를 든 상태에서 체력이 적은 미니언을 반드시 처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 전리품이 충전되어 있는 상태에서 감시하는 혼 기본 지속 효과로 미니언 처치 시 쓰레쉬가 처치한 것으로 판정되어 전리품 효과를 받는다는 것도 상당히 유용하다. 칼리스타가 쓰레쉬를 운명의 부름으로 슈퍼세이브할 수 있듯 쓰레쉬도 어둠의 통로로 칼리스타를 사지에서 건져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쓰레쉬나 칼리스타 중 한 명만 좀 안전한 포지션을 잡고 있으면 다른 하나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다 물리더라도 바로 빼낼 수 있다. 이를 잘 응용하면 둘이 잘못 들어가도 칼리가 던져주고 쓰레쉬가 다시 건져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외모와 그림자 군도라는 출신, 스킨 콘셉트마저 SKT스킨 빼고는 거의 짜고 나오는 듯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매꿔주고 보안해주는 관계이다. * '''[[아무무]]''' : '''칼리스타 최고의 파트너 3.''' '''칼무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라인전과 한타 양면으로 강력하며 아무무 리워크 이후 대회에서도 잦은 빈도로 등장했다. 아무무는 2회 충전되는 붕대와 탱포터 치고 낮지 않은 딜량 덕에 공격적인 운영을 펼치기 좋은데 칼리스타 역시 초반이 매우 강력한 원딜이기에 라인전에서 아무무의 붕대를 맞고 두 번째 붕대에 맞으며 무력화된 대상에게 칼리스타가 프리 딜을 넣기 시작하면 뽑아찢기 한 방에 킬이 나오는 수준으로 터뜨리기가 가능하다. 광역 기절이라는 훌륭한 궁극기를 가진 아무무는 칼리스타가 던지기 가장 좋은 서폿이고, 역으로 먼저 이니시를 건 아무무는 뒤가 없어 필연적으로 위험에 처하는데 이를 칼리스타가 끌어와 구해준 뒤 다시 던져서 이니시를 핑퐁으로 걸 수 있다. * [[알리스타]]: 일명 '''알칼리''' 조합. 안 그래도 W- Q 콤보로 광역 에어본을 시킬 수 있는 알리스타인데 운명의 부름까지 장착하면 상대가 공중에서 팝콘처럼 통통 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박치기를 꼭 접근용으로 쓰지 않아도 돼서 넉백이라는 강력한 CC기의 가능성이 살아나는 것도 장점. 탱커 계열 서포터 중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과 함께 회복 스킬을 갖고 있는 단 둘뿐인 서포터인 덕분에 라인 유지력을 향상시켜 주는 건 덤이다. 가뜩이나 꺾을 수 없는 의지를 쓰면 거의 불사에 가까워지는데 운명의 부름까지 도와 주면 알리스타를 도저히 잡을 수가 없다는 것도 깨알 같은 장점이다. *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모르가나, 케넨 등과 같은 이유에서 어울린다. 애니의 부실한 생존력과 한타 때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은 점멸 의존도를 운명의 부름이 보완해 주며, 애니는 감시하는 혼을 손쉽게 발동시키면서 라인에서 강한 압박을 넣을 수 있다. 평균 이상의 평타 사거리와 즉발성 하드 CC 등의 이유로 인해 폭발력 면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애니 서포터가 각광받던 시절에는 대회에서 칼리스타와 애니의 조합을 꽤 자주 볼 수 있었다. *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본디 칼리스타는 궁극기와의 연계 탓에 딜서폿과는 어울리지 않는 편이지만 애쉬와는 나름 궁합이 좋다. 다른 딜서폿과 달리 6렙에 강력한 CC기인 마법의 수정화살을 써서 싸울 수 있으며, W견제 위주의 라인전을 선호하지만 어쨌든 태생은 원거리 딜러라 Q를 키고 같이 맞딜하기도 좋다. 둘 다 매와 혼이라는 시야 장악 기술을 갖추고 있어 바텀 쪽 갱킹을 최대한 흘리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칼리스타의 대표적인 원딜 카운터 픽을 상대로부터 뺏어오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운명의 부름으로 던지기는 껄끄럽지만 생존력 약한 애쉬를 커버친다는 느낌으로 써주는 건 괜찮다. *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최악의 궁합. 칼리스타와 절대, 무조건 같이 쓰면 안 되는 서포터'''다. 항시 대상 지정 불가 상태를 유지해서 위험에 빠질 일도 없고 기본 능력치도 최악인 유미는 운명의 부름 자체를 쓸 상황이 아예 없다. 라인전을 풀어가는 방식도 칼리스타가 선호하는 교전 위주가 아닌 견제 위주기에 다른 부분에서 효율을 내기도 어렵다. 아군 서포터가 유미를 픽한다면 칼리스타를 꺼내면 안 되며, [[유미충|본인이 칼리스타를 선픽했거나 칼리스타를 픽할 거라고 미리 말을 했는데도 아군 서포터가 유미를 픽했으면]] 망설임 없이 --욕박고-- 닷지하자. 아니면 아예 유미를 밴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 [[잔나]]: 원딜을 보호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서 얼핏 카이팅 능력이 뛰어난 칼리스타에게는 필요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꽤 어울리는 편이다. 잔나는 상대를 밀어내고 띄우면서 원딜을 보호하므로 칼리스타가 당하기 쉬운 깜짝 이니시나 누킹으로부터 보험을 들어줄 수 있고, 나미와 유사하게 칼리스타의 평타 견제와도 잘 맞는 편이며, 잔나의 계절풍은 진영 붕괴에도 탁월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운명의 부름과 함께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경우에 따라 그럴 수 있다는 거지 일반적인 상황에선 타 유틸폿들처럼 수비적인 용도로 쓰는 게 더 좋다. *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운명의 부름 사용 시 에어본 효과를 이용해서 질리언의 QWQ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질리언 자체가 라인전이 강한 픽이 아니다보니 라인전에서 상당히 힘들어진다. * [[케넨]]: '''[[피카츄]] 조합.''' 한때 대회에서 칼리스타와 굉장히 많이 조합되었던 서포터. 감시하는 혼 기본 지속 효과를 꾸준히 발동시키면서 적에게 압박을 넣을 수 있고, 교전에서 운명의 부름과 [[케넨#s-4.5|날카로운 소용돌이]]가 제대로 조합되면 그야말로 대박이 터진다. 서포터라서 부실하기 마련인 생존력과 다소 과도한 점멸 의존도가 운명의 부름에 의해 보완된다. *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 '''칼리스타 최고의 파트너 4.''' 타릭은 알리스타만은 못하더라도 꽤 단단한 편에 속하는 챔피언이기에 운명의 부름으로 돌격시키기 좋은 편이고, 칼리스타는 서포터와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도약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갈 수도 있으니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s-4.4|황홀한 강타]]를 활용하기도 좋다. 회복 덕분에 라인 유지력도 좋은 편. 위험에 처한 타릭을 칼리스타가 운명의 부름으로 건져준다면 타릭은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s-4.5|우주의 광휘]]로 칼리스타를 보호할 수도 있으므로 궁극기의 궁합을 따져 봐도 좋은 조합이다. 거기에다가 타릭의 약한 라인전을 칼리스타의 강력한 라인전으로, 칼리스타의 낮은 후반 캐리력을 타릭이 서로서로 매꿔줄수 있다. * [[탐 켄치]]: 둘 다 아군을 잠시 대상 지정 불가로 만들 수 있는 스킬을 갖고 있어서 생존 능력이 굉장히 우수한 봇 듀오가 된다. 탐 켄치는 집어삼키기로, 칼리스타는 운명의 부름으로 파트너를 구해줄 수 있다. 집어삼키기를 상대에게 쓰고자 할 때에도 칼리스타가 도와줄 수 있다. 운명의 부름으로 탐 켄치를 날려서 접근 능력이 부족한 단점을 메꾸어 줘도 좋고, 적을 삼킨 탐 켄치를 운명의 부름으로 데려와서 순식간에 사지에 몰아넣는 스킬 연계도 가능하다. 두 챔피언 모두 솔랭보다는 대회에 적합한 특성상 프로 경기에서 꽤 자주 볼 수 있었던 조합이다. *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복수자 조합. 블리츠크랭크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상대방이 타워 너머에 딸피일 경우에는 파이크를 던져주고 깊은 바다의 처형으로 마무리하는 독특한 다이브 플레이 연계가 가능하다. 파이크는 워낙 물몸이라 궁을 이니시용으로 함부로 던졌다간 파이크가 그냥 끔살당할수도 있지만, 처형을 먹고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파이크를 안전하게 살려내기에는 매우 궁합이 좋다. 처형 후 다른 쪽으로 이니시를 걸어주는 연계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세트, 레오나와 큰 차이는 없다. 운명의 부름을 박으면 보통 이득을 쉽게 볼 수 있으나 궁극기인 거대 유성 자체는 운명의 부름과의 궁합이 애매한 편. 스킬 간의 시너지는 딱히 없지만, 손꼽히는 맞딜 깡패들의 라인전 능력에 모든 것을 건 조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