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논슈터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퀘스트 == [include(틀:메이플스토리/직업/스토리 및 퀘스트)] 다른 모험가들과는 다르게 다른 배를 타고 [[메이플 아일랜드]]로 향하고 있었는데[* 모험가 개편 이전에는 이계에서 왔다는 설정이 있었으므로 다른 모험가들 역시 배를 타고 메이플 아일랜드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있다. (수백년 전엔 메이플 아일랜드가 없었으니...) 개편후에는 사슬로 묶여있는 미지의 공간에서 탈출하는 스토리였으나 이후 이 부분이 삭제되고 단풍나무에서 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다른 모험가들이 메이플 아일랜드에 오게 되는 과정은 다시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 갑자기 배에 [[주니어 발록]]이 출몰하면서 [[크림슨 발록|모험가를 바다로 날려버린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코코섬이란 무인도에 떠밀려와 있었고, 원숭이 한 마리의 도움을 받아 기력을 회복한다. 곧 모험가는 섬을 수색하다가 자신보다 먼저 섬에 표류해있던 스토너란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 스토너는 자신을 [[노틸러스(메이플스토리)|노틸러스]] 호의 병참 담당인 해적이지만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소개하면서, 얼마전 해적들을 위한 신무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테스트를 위해 배를 몰고 외진 곳까지 왔다가 배에 연료가 없는 줄도 몰랐던 탓에 정처없이 표류하다 배까지 난파되면서 이곳에 조난당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험가는 섬에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스토너가 자포자기한 지라 일단 스토너를 위해 식량으로 불가사리 다리와 연료로 쓸 나무조각을 구해다 주는데, 이때 반대편의 작은 섬에 대해 물었다가 스토너로부터 대포를 이용해 섬을 탈출할 장치를 만들긴 했지만 가동시키려면 반대편 섬에 있는 화약이 필요한데 스토너가 수영을 못하는 해적이라서 못 가져왔단 걸 알게 된다. 다행히 모험가가 [[캐논슈터/스킬#s-2.2|수영에는 자신이 있다면서]] 직접 건너가 화약을 가져오면서 스토너는 모험가가 가져온 화약으로 탈출장치를 완성시키는데 성공하고, 탈출장치가 가동되기 전, 모험가는 원숭이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이윽고 모험가는 스토너와 함께 탈출장치에 타고 날아가 섬을 탈출해 노틸러스로 가는 데 성공하지만, 착륙 실패로 그만 정신을 잃고만다. 이후 모험가는 노틸러스의 선원실에서 정신을 차리고 말쑥한 차림으로 나타난 스토너와 재회한다. 모험가가 선원실에서 깨어나게 된 경위는 사실 탈출장치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나 2인용이 한계인 상태에서 누군가 함께 타는 바람에 정원초과로 노틸러스에 망가지듯 착륙했기 때문이었고, 그 범인은 바로 함께 따라온 원숭이였다. 코코섬에서 있었던 일을 [[카이린]]에게 보고하고 온 스토너는 모험가에게 자신이 야심차게 만든 캐논슈터로 전직할 것을 권유한다. 그 권유를 수락한 모험가는 캐논슈터로 전직한다. 덤으로 원숭이 역시 몽키라는 이름으로 스토너가 만들어준 프로펠러 키트를 차고 캐논슈터의 파트너가 된다. 참고로 캐논슈터는 모험의 서 스토리를 따른다. 문제는 다른 해적과 스토리가 같기 때문에 캐논슈터가 메이플 아일랜드에 발을 들인적이 없는데도 "메이플 아일랜드에 커다란 단풍나무가 있었지?"라는 대사가 출력되어 커다란 설정구멍을 뚫어버린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동영상을 보면 배를 타고 오는 장면에서 모험 시작 전에 배경에 대해 공부를 좀 해뒀다고 했기 때문에 그 공부한 것들 중에 메이플 아일랜드가 포함되있다면 구멍은 다시 메꿀 수 있을 듯. > 오오, 오랜만이로군. ○○○. 노틸러스를 떠나 활약하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네. 과연 이 스토너가 발굴해낸 최고의 캐논슈터 다운 모습이야. 핫핫핫! > 추억? 우리들의 추억이라... 그거야 당연히 처음 만났을 때겠지. 발록을 만났다며 코코섬에 흘러들어온 그 때 자네의 모습은 정말 어리버리한 초보자 그대로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강해지다니 세월이 참 빠르군. > (스토너는 추억에 잠긴 듯 먼 하늘을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다... 무슨 추억에 잠겼는지 눈물마저 글썽인다.) -[[시간의 신전]]에서 "잃어버린 추억" 퀘스트를 진행하는 캐논슈터에게 스토너가 추억을 회상하며 5차 전직 스크립트는 하단 참조. 고통의 미궁에서는 슈가가 나오는게 접점도 옅은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문의 목소리로서 몽키가 등장한다. 캐릭터를 북돋아 주는 다른 직업군들의 목소리와 달리 오직 '''끼끼끼끼''' 만 연발하고 캐논슈터는 이걸 또 알아듣고 대답하는게 압권. 남들은 나름 소중한 인물들이 나오면서 절망한 플레이어를 일으켜 세우는 꽤나 감동적인 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캐논슈터는 몽키 특성상 원숭이 울음소리만 나오고 여러모로 본인 혼자 개그스러운 장면이 되었다. 이후 계속 모험가 스크립트를 사용하다가 The Day After 스토리에서 고유 스크립트가 등장한다. 카이린이 캐논 슈터를 호출하여 너를 보면 내 첫 항해가 생각난다면서 자신의 첫 항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해적들은 항해를 멈추지 않을거고 다음 항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한다.~~스킬을 쓰지 않는 이상 영원히 정박해 있을 운명이다~~ 이에 몽키는 기대하는 듯 박수를 친다. 이 스토리 또한 캐논슈터만의 스토리라기엔 조금 안습한 점이 있는데 몽키가 등장한 것외에는 자신의 나름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너는 코뺴기도 비추지 않고 캐논슈터가 아닌 해적이라는 점을 어필하는지라 오히려 모험가 해적 공용 스크립트처럼 보인다(...).~~차라리 몽키,스토너,본인 이렇게 셋이서 과거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에서의 캐논슈터 스토리는 [[캐논슈터(메이플스토리M)/스토리]] 문서를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