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딜락 (문단 편집) ==== 평가 ====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가 그렇듯, 국내 AS 센터에 대한 평은 상당히 많이 갈리는 편이다. 일례로 한 때 커뮤니티에서 제주 캐딜락 서비스 센터에 대한 토로글이 올라왔기도 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2801003?od=T33&po=1&category=&groupCd=clien_all|#]] '''AS 센터 수'''가 독3사에 비해 확연히 부족하며, '''부품수급'''이 다른 타 브랜드와 다르게 많이 늦는편인데다, 차량 자체의 '''정비성'''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독일차, 일본차들의 비해 정비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차고에서 자가 수리를 즐겨하는 미국인들도 멀쩡히 타고 다니는 차가 캐딜락인만큼 프랑스차나 이탈리아 차량같은 괴랄한 설계를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국내에선. 특히 사설쪽 업체에서는 정비 난이도와는 별개로 단순히 독일차, 일본차들과 다른 다소 생소한 구조라는 이유를 들며 정비를 꺼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또한 간혹 사설 업체를 이용하고자 해도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여태껏 수입차라면 독일차, 일본차들 위주로 많이 팔렸기 때문에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부품이 국내에 없어서 수급이 늦는다는 소리지 부품 자체를 못 구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 캐딜락이 중국에서 판매도 상당하고 최대 시장인 미국의 기업이라 직구를 통한 부품 수급은 용이한 편이다. 특히 몇몇 부품은 미국 직구를 통해 구입 하는 것이 2배 저렴한 경우도 있다. 열심히 발품을 팔아보자. 또한 떨어지는 AS 퀄리티와는 다르게 AS 비용과 '''부품값 자체는 수입차 중에서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 특히 파워트레인 일부 부품들이 의외로 독일차, 일본차들와 다르게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이 특징인데, 9세대 쉐보레 말리부에 탑재한 2.0L LTG 엔진이 ATS, CTS, CT6와 공유되면서 전체적인 가격대를 낮게 가져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내장재, 소모품[* 일례로, 일부 캐딜락 차량의 에어컨 필터는 [[쉐보레 스파크]]와 같은 것을 쓴다.] 등 전체적인 부품 가격이 독일 3사보단 [[http://www.autoview.co.kr/content/buyer_guide/guide_road_article.asp?num_code=61945&news_section=car_ride&pageshow=3|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서 수입차 중에선 가장 부담이 적은 편이다.[* 링크한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부품가격 비교표를 참고.] 내구성도 관리만 꾸준하게 잘해준다면 잔고장도 없이 탄탄하다. 물론 알류미늄으로 구성된 차체나, 앞서 언급한 부품수급 지연에서 기인한 문제로 판금 수리에 한해선 독3사와 비슷한 수리견적이 나온다. 국내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는 독3사에 비해선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나, 다양한 모델들이 국내에서 경호/의전/장의 차량으로 쓰여온 유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벨류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다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스컬레이드]]라는 단일 모델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브랜드 전체가 잠식당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아쉬운 대목. 한 때 [[캐딜락 CT6|CT6]]와 [[캐딜락 ATS|ATS]], [[캐딜락 XT5|XT5]] 등 일부 모델이 독일차와 견줄만한 상품성을 갖추고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두 세단 모델 모두 단종, XT5는 노후화된 탓에 다시 대부분의 스포트라이트를 에스컬레이드 혼자서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소비자로부턴 좋은 성능과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에 한해선 호평을 받고 있으나, [[포드|국내에]] [[링컨|진출한]] [[지프|다른]] [[크라이슬러|미국차 회사들]]의 [[병크]]로 인해 '미국차는 기름을 많이 퍼먹는 무식한 차'라는 오명을 같이 뒤집어쓰기도 했다. --사실 이런 이미지는 2010년대 이전의 캐딜락에겐 어느 정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현재의 캐딜락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