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딜락 (문단 편집) == 여담 == [[미국]] [[야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에서 1946년부터 1955년까지 통산 369홈런을 때려 낸 [[외야수]] [[랄프 카이너]]는 '''[[홈런]][[타자(야구)|타자]]는 캐딜락을 타고, [[단타]][[타자(야구)|타자]]는 [[포드(자동차)|포드]]를 탄다''' (Home run hitters drive Cadillacs, and singles hitters drive Fords.)[* 이 어록이 국내에 소개되는 과정에서 [[포드(자동차)|포드]]가 뜬금없이 [[링컨(자동차)|링컨]]이나 [[메르세데스-벤츠|벤츠]] 등으로 뒤바뀌기도 하나, 원전은 [[포드(자동차)|포드]]가 맞다. [[메르세데스-벤츠|벤츠]]는 2차 대전 이전부터 고급차로 이름이 높았고(히틀러나 힘러 등 나치독일의 고위급 인사들에게 관용차로 제공되었다.) 캐딜락보다 싼 차도 아니다. [[링컨(자동차)|링컨]] 또한 캐딜락과 함께 당시 미국의 고급차시장을 이끌던 쌍두마차였다.]라는 말로 홈런 타자의 가치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한 바 있다.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중 [[뷰익]] 다음으로 오래 되었으며, 브랜드 가치로는 [[미국]]의 자동차 중 단연 원탑이다. 지금 [[미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는 캐딜락과 [[링컨(자동차)|링컨]]밖에 없는 실정인 데다, [[미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의 캐딜락의 판매량은 낮지만 최근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부쩍 늘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GM 소속 브랜드인 [[뷰익]]과 함께 [[중국]]에서 폭발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전세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전체 중 7위에 랭크되었다. [[http://premium.mk.co.kr/view.php?no=24846|#]] 미국에서 판매량이 요 몇년간 다소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이다. 미국인들이 독일3사의 운전감각을 선호하게 되었다는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캐딜락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캐딜락 ATS|ATS]]를 필두로 그 뒤로 출시한 3세대 [[캐딜락 CTS|CTS]]와 [[캐딜락 CT6|CT6]]의 성능과 운전 감각을 독일차에 근접한 출중한 실력으로 선보였으며, 이후로는 다양한 모델들의 주행성능을 미국식의 승차감 위주 세팅에서 승차감과 성능 모두 두루 만족시키는 쪽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http://www.carmedia.co.kr/fis/437367|캐딜락이 정치 논란에 휩싸였다.]] Real People이라는 이름의 미국 내 온갖 계층의 사람들을 담는 광고에 출연할 사람을 모집하는데 그 역할이 [[대안 우파]] 인사[* 대안 우파 인사는 극단주의자들이다. 그동안 대안 우파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활동해왔으나,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점차 사회에서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라고 한다.]라, 사회적으로 영국의 통신사 <로이터>를 통해 처음 알려진 이번 사건에 대해 인터넷에서 비난이 크게 일었다.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인 지나 영(Gina Young), 변호사 체이스 스트레인지오(Chase Strangio)는 물론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표했다. 다만 이 모집을 캐딜락이 직접 기획한 것은 아니며, 이 모집을 기획한 회사는 이 공고를 낸 직원을 해고한 후, 캐딜락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한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워렌 버핏]]이 [[캐딜락 XTS]]를 타고 다닌다. XTS 이전에는 [[캐딜락 DTS]]를 타고 다녔다. [[브루노 마스]]의 노래 [[That's What I Like]]의 가사에도 캐딜락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미국 음악 가사에서 캐딜락 타고 낭만을 쫓아 달린다던지, 캐딜락을 예찬하는 가사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정도로 미국에서의 캐딜락은 단순히 지동차 브랜드가 아니라 부의 상징과도 같은. 미국 문화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 이쪽으론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이 가장 잘 알려진 편이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오늘날에도 미국 음악에서 캐딜락이 대변하는 이미지는 상당한데, 뮤직비디오의 소품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일례로 [[The Weeknd|더 위켄드]]의 앨범 [[Dawn FM]]에서 시작부터 캐딜락 엘도라도가 등장할 정도. 영미권, 특히 [[미국]]에선 가장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최상의 수준을 자랑하는 대상을 "○○계의 캐딜락(Cadillac of something)"이라 부르기도 한다.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정식 등재까지 되어 있는 표현이며, 북미에서 캐딜락이 '최고급'의 상징임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시기에는 동해안에서 대한민국 국군 1군단을 지원하던 미국 7함대 소속 5순양함대의 수병들이 포탄 한 발을 장전할 때마다 “캐딜락 한 대 또 날아간다(One more cadillac on the way)!”고 구호를 외쳤다고 한다. 당시 포탄의 가격은 약 1만 달러로 고급 캐딜락 1대 가격과 맞먹었고 1950년대의 1달러는 2020년 기준 15~20달러의 가치를 지녔으니 대략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 셈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에서 주인공 일행이 사용하는 차량인 엑토 1{Ecto 1}은 1959년형 밀러-미티오르 센티넬{Miller-Meteor Sentinel} 앰뷸런스 차량이다. 영화에서 사용된 원본은 현재 소니 픽처스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