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 (문단 편집) === Q - [[황야의 무법자]](Deadeye[* 사격의 명수라는 뜻이다.]) === ||[[파일:external/cda490d1c9d2f92a5c7208c87c2e2812acca4fbddff2a4b602070c67992e4496.png|width=100%]]||적들과 정면승부합니다. (조준: Q, 발사: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width=14px]] 또는 Q, 취소: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width=14px]])|| ||<-2>{{{#!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공격 유형''': 히트스캔 '''궁극기 충전량''': 1850 포인트[*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https://overwatch.fandom.com/wiki/Ultimate_ability|참고]]][*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6분 10초가 걸린다.] '''시전 시간''': 0.2초 '''지속 시간''': 최대 7초 '''공격력''': 조준 시간 처음 2초 동안 초당 130씩 증가, 이후 초당 260씩 증가}}}{{{#!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공격 속도''': 초당 6발 '''이동 속도 감소''': 65%(본인, 1.925m/s) '''받는 피해 감소''': 40% '''최대 거리''': '''200m''' '''치명타 판정''': 없음}}}[clearfix]|| ||<-2>{{{#!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1px auto;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block;max-width:600px;margin:-3px auto -6px;" [include(틀:video, src=https://assets.blz-contentstack.com/v3/assets/blt2477dcaf4ebd440c/blteae98b44ea71a51f/6333c987da1d806602f83e2c/OVERWATCH_WEBSITE_CHARACTER_CAPTURE_CassidyDeadeye_WEB_16x9_1920x1080p30_H264.mp4, width=100%)]}}}}}}{{{#!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wiki style="font-size:0.9e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벽)]}}}{{{#!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어 매트릭스)]}}}{{{#!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튕겨내기)]}}}{{{#!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수호의 창)]}}}{{{#!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나노 강화제)]}}}{{{#!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증폭 매트릭스)]}}}}}}{{{#!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캐서디 하이라이트 결투.gif|width=100%]]}}}|| || 하이라이트 연출 '결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맥크리 궁극기 시네마틱.png|width=100%]]}}}|| || 시네마틱 《재회》 ||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황야의 무법자 사용 * <자신 및 적군> '''[[석양이 진다]].''' ([[하이 눈|It's high noon.]]) * <아군> '''앞으로 나오시지.''' (Step right up.)[* 아군 사용 대사는 맵 전체에 울리지 않는다.] * [[캐서디/영웅 갤러리#해상구조대|해상구조대]] 스킨 * <자신 및 적군> '''파도가 친다.''' (It's high tide.)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오전 두 시다.''' (It's two in the mornin'.) * <자신 및 적군> '''여섯 시 삼십 분이다.''' (It's half past six.) * <자신 및 적군> '''잘 시간은 한참 지났지.''' (It's past your bedtime.) * <아군> '''세 시 이십사 분이다.''' (It's 3:24.) * <아군> '''네 시 오십칠 분이다.''' (It's 4:57.) * <아군> '''[[오버워치|오버워시]] [[여러분#s-1|여러분]]이다.''' (It's a country minute shy of the devil's lunchbreak.) * 발사 * '''Draw.''' (드로우 / 발사.) * 황야의 무법자로 처치 * '''누가 장의사 좀 불러.''' (Someone call the undertaker.) * <[[캐서디/영웅 갤러리#해상구조대|해상구조대]] 스킨> '''누가 구급차 좀 불러.''' (Someone call the ambulance.)[* 막 죽은 시신은 구급차로 장례식장이나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한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2016년 9월 2일 * {{{#f00 '''너프'''}}}: 사용하면 0.25초 안에 궁극기 충전을 모두 소모하게 변경 (기존에는 사용하면 즉시 궁극기 충전량이 50%로 감소하고 발사 시 0%로 감소함) * 2016년 11월 16일 * {{{#f00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f00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6월 21일 * {{{#00f '''버프'''}}}: 시전 시간이 0.8초에서 0.2초로 감소 * {{{#00f '''버프'''}}}: 첫 1초동안 축적되는 피해가 20에서 80으로 증가, 1초 후에 주는 피해는 그대로 유지됨 - 타게팅 시작 속도가 0.8초에서 0.2초로 매우 빨라졌으며 첫 타케팅 피해가 20에서 80으로 증가했다. '''즉, 체력 200대 영웅들은 궁 시전 후 0.9초만에 해골 마크가 박힌다.''' 여기에 공버프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적을 보내버릴 수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2460290&page=1&exception_mode=recommend|나노 석양]] 더 이상 과거만큼 위협적이지 않은 캐서디의 궁극기를 크게 살려준 패치라는 게 중론. 그동안 유저들이 점점 캐서디의 궁극기에 익숙해지면서 '피하기 보다는 먼저 잡거나 막는다' 라는 인식이 커졌고, 현 경쟁전에서는 자주 출몰하는 트레이서, 겐지, D.Va, 윈스턴 4명 모두 석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날파리 처리기술로 추락한 궁극기였지만, 이 패치로 과거의 필드 클린 효과를 작게나마 회복한 셈이다. 또한 '내 손은 네 눈보다 빠르다' 라는 캐서디의 전설적인 명사수(Deadeye) 콘셉트에 더 부합하기도 한다. * 2017년 10월 11일 * {{{#f00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8년 6월 27일 * {{{#00f '''버프'''}}}: 최대 거리가 70m에서 '''200m'''로 증가 - 최대 사거리가 70m에서 '''200m'''로 증가했다. 이 사거리는 로드호그 갈고리의 10배나 되는 길이다. 게다가 지상에서는 오버워치의 맵 구조상 현실적으로 200m를 넘는 간격을 둘 수도 없으며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해도 겐지나 파라가 쿨타임 제거를 따로 적용 시킨 워크샵 모드를 통해 맵 밖까지 한참을 날지 않는 이상 거리를 둘래야 둘 수 없다. * 2019년 3월 20일 * {{{#00f '''버프'''}}}: 대상 1.5초 조준 후 초당 공격력이 275에서 550으로 증가 - 대상을 1.5초 조준 후 차징되는 초당 공격력이 2배나 증가해서 돌격군도 몸을 사리게되었고 방벽을 부수는 것도 쉬워졌다. * 2019년 8월 14일 * {{{#f00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20년 1월 29일 * {{{#00f '''버프'''}}}: 시전 중에도 시야를 돌릴 수 있게 변경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00f '''버프'''}}}: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40% 감소하게 변경 * {{{#f00 '''너프'''}}}: 처음 2초 동안 초당 130만큼 피해량이 증가하고, 남은 지속 시간 동안 초당 260만큼 증가하게 변경 (이전에는 1.5초 동안 피해량이 초당 170씩 증가하고 1.5초 이후 피해량이 초당 550씩 증가) * {{{#00f '''버프'''}}}: 최대 지속 시간이 6초에서 7초로 증가 * {{{#f00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증가 -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받는 피해가 40% 감소하게 되어 리스크가 크게 감소했다. 즉, 이제는 궁을 발동한 캐서디를 상대로 캐서디를 처치하기보단 도망을 택하는 것이 상황에 따라 더 생존할 확률이 증가한 셈. 다만 차징 공격력이 감소해서 기습적으로 사용해 변수킬을 내거나 방벽을 빠르게 부수거나 탱커를 녹이기는 힘들어졌다. 이 때문에 적을 엄폐물 뒤에 가둬버리는 등의 진영 붕괴 용도로 쓰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 패치노트에는 없지만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황야의 무법자의 발사 매커니즘이 약간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무조건 캐서디 화면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타겟부터 왼쪽으로 차례대로 발사했지만, 이제는 사용 후 조준점에 잡히는(해골 표시가 뜬 순서가 아닌, 발견 기준) 순서로 결정된다. 동시에 조준될 경우에는 기존처럼 캐서디 화면 기준 오른쪽에 있는 타겟부터 왼쪽으로 차례대로 사격한다. * 2023년 5월 10일 * '황야의 무법자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황야의 무법자 취소 텍스트 숨기기' 설정 추가 }}}}}}}}}|| 통칭 '''석양'''. 시전 시 마치 석양을 등진 듯이 캐서디의 등 뒤에서 빛(아군은 황색, 적군은 적색)이 뿜어져 나온다. 동시에 회전초도 같이 나와 굴러준다. 캐서디가 대사를 읊으면서 총을 홀더에 집어넣으며 재장전하고, 동시에 시야 안에 있는 적들을 천천히 조준한다. 그 후 지속 시간 안에 좌클릭 또는 Q를 누르면 캐서디가 순식간에 홀더에서 총을 뽑아 조준한 모든 적들을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사격하여 조준하는 시간에 따라 큰 피해를 준다. 지속 시간 동안에는 이동 속도와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차례대로 사격하는 순서는 궁극기 사용 후 조준점에 잡히는(해골 표시가 뜬 순서가 아닌, 발견 기준) 순서로 결정된다. 동시에 조준될 경우에는 캐서디 화면 기준 오른쪽에 있는 타겟부터 왼쪽으로 차례대로 사격한다.[* 오버워치 1에서는 무조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격했지만, 오버워치 2에서 현재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https://youtu.be/AMTHpnDcnTk?t=276|#]]]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면 잔탄이 얼마나 남든 자동으로 6발이 충전된다. 탄 숫자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반대로 황야의 무법자로 사격하면 발사 수만큼 피스키퍼의 총알이 소모되며 부족한 탄은 캐서디가 수동으로 장전해줘야 한다.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이 캐서디의 시야에 계속 노출되면 적에게 뜬 붉은 테두리가 붉은 원을 향해 점점 줄어들다가 해골 마크(데드 마크)가 뜨며, 이때 격발하면 해골 마크가 뜬 적들은 모조리 '''즉사'''한다. 적의 남은 체력에 따라 해골 마크가 뜨는 시간이 다르므로 돌격군에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황야의 무법자 사용 중에는 받는 피해가 40%나 감소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사실 상 체력이 332가 된다. 이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나 한조의 풀차징 헤드샷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 중인 캐서디를 상대할 땐 방벽을 든 아군이나 CC기, 방어기가 있지 않은 이상 숨는 것이 상책이다. 맞싸움을 붙어도 피해 감소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캐서디를 죽이기 전에 데드마크가 먼저 뜨기 때문이다.[* 노차지 기본 데미지가 20이었던 시절에는 너무 늦게 발견한 것만 아니라면 캐서디에게 정면으로 대응해서 뻘궁을 만들 수 있었지만, 80으로 상향된 이후엔 어지간해선 대응할 새도 없이 죽는다. 200 영웅이면 1초도 안 돼서 즉사 판정이 뜨기 때문이다. 캐서디가 바보거나 타이밍이 안 맞아서 대놓고 면상궁을 쓰는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숨어야 한다.] 그리고 일단 캐서디의 눈에 조금이라도 띈 뒤 숨었다면 황야의 무법자가 끝나기 전까진 나오지 않는 게 좋다. 황야의 무법자를 쓴 캐서디는 '''한 번이라도 조준을 시도한 상대를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볼 수 있으며''' 얼마나 조준을 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조준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상대가 벽 뒤에 숨어도 조준 시간이 초기화 되지 않는다. 즉 황야의 무법자에게서 숨은 뒤 슬금슬금 기어나오려 하거나 측면으로 기습하려는 동작을 취하면 별안간 머리가 날아간다. [[서부극]] 하면 딱 생각날 법한 '셋을 센 뒤 총을 빨리 뽑아 쏘는 1:1 결투'를 모티브로 한 궁극기이다. 정오를 알리는 괘종시계 소리, 왼손으로 패닝 준비 자세를 취하면서[* 다만 3인칭 시점에선 양 팔 모두 밑으로 늘어뜨리고 있다.] 총을 총집에 집어 넣었다가 빨리 뽑은 후 사격한다거나, 시전 시 서부극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https://www.youtube.com/watch?v=X-4A3SCOlH4|빠라밤~↘]]([[https://www.youtube.com/watch?v=AFa1-kciCb4|흔히 들어 본 원곡]][* 캐서디의 스킬, 복장, 삐딱한 성격 등의 대부분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서부극 영화를 오마주했다.])" 소리와 붉은꼬리[[말똥가리]]의 [[https://www.youtube.com/watch?v=33DWqRyAAUw|울음소리]][* 대중매체에서 독수리의 울음소리로 많이 쓰이며 독수리의 상징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둘은 같은 수리과의 맹금류라는 점 외에는 전혀 관련 없는 새다.]가 울려퍼진다거나, 어디선가 난데없이 [[회전초]]가 나타나 굴러간다거나,[* 심지어 이 회전초는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 이후 옆으로 가 보면 마치 원래 있었던 오브젝트처럼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다. 거기다 궁극기 발동 시 고전 서부영화의 마지막 결투 장면처럼 회색으로 변하는 화면까지. 캐서디가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한 위치에 따라 벽에 끼여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회전초에 정크랫의 덫이나 시메트라의 포탑까지 설치가 가능하지만, 농구공과 비교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자세히 보면 화면에 모래 바람도 일렁인다. SF 게임답지 않게 꽤나 고전적인 연출. 해상구조대 스킨에서는 회전초 대신에 비치볼이 굴러간다. 캐서디가 주연으로 나온 시네마틱에서도 [[https://youtu.be/9t81WdRh1fw?list=PL6byEtOEE3Ca2ULJ9vIJ2GQApQ95ymu6d&t=242|어디선가 나타나더니]] 턱 턱 굴러서 화면 밖으로 사라지며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대폭 감소하며, 다른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 조준한 적에게는 원 모양의 표시가 나타나는데, 조준 중에는 대미지가 2초후 초당 260씩 올라가며 오래 조준한 적일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즉사시킬 만큼 오래 조준한 적에게는 추가로 빨간색의 해골 마크가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좌클릭을 하면 적들을 사격하고, 우클릭을 하면 조준을 취소한다.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으면 차징 속도가 빨라진다. 메르시의 증폭의 물결은 버프는 들어가지만 속도가 빨라지진 않는다. 일단 자신의 시야 내 '''200m''' 이내에 들어와 있으면 얼마나 많이 있든지 한꺼번에 조준할 수 있는 데다가 충전되는 공격력이 초당 260으로 높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한다면 적진으로 직접 진입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몰살할 수 있다. 당하는 적 입장에서는 '석양이 진다...' 라는 대사가 들리더니 자신을 포함한 아군들이 총알 한 방에 허무하게 쓰러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임팩트가 무지막지한 이 궁극기 덕에 캐서디의 별명은 '석양맨'으로 정착되었다. 게다가 이는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주간 난투]]의 설명으로도 공식화되었다. 거기에 무적 상태인 적도 조준할 수 있어, 망령화 상태인 리퍼, 급속 빙결 상태인 메이, 초월 상태인 젠야타, 메르시를 통해 부활 중인 영웅 등 피해를 입힐 수 없는 상태인 적이라도 일단 조준했다가 무적 상태가 풀리자마자 바로 쏴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메르시가 부활을 사용할 때 동시에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면 체력 250 이하의 적들은 부활 딜레이가 끝나자마자 [[https://youtu.be/FXeLRR98ytQ?t=87|그대로 한 번 더 죽일 수 있다.]] 또한 조준 중인 적이 시야에서 사라지더라도 조준 누적이 사라지지 않으며 다시 시야에 들어올 경우 누적된 조준량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조준 중이거나 데드 마크가 뜬 적에게서 시야를 오른쪽으로 돌려 다른 적을 조준한 후 발사 타이밍에 맞춰 시야를 왼쪽으로 돌리면서 처음에 조준했던 적을 시야에 둘 경우 나중에 조준한 적에게도 발사가 된다. 시야보다 넓은 범위의 적도 죽일 수 있는 것. 이론상으론 궁극기 자체의 다인킬 능력은 공격 영웅 궁극기 중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시야 안에만 있으면 조준이 되니 범위가 압도적으로 넓으며, 총알은 [[히트스캔]]이고 적이 아무리 무빙으로 피하려 해봐야 100%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도중에 취소도 가능. 다른 공격 영웅 궁극기중 캐서디만큼의 파괴력이 나오는 궁극기는 다른 스킬과의 연계 없이 사용하면 궁극기를 쓰지 않은 영웅 수준의 성능밖에 나오지 않는다,[* 파라의 포화는 비행을 통한 기습을 하지 않으면 바스티온의 하위호환이고, 겐지는 질풍참을 잇달아 쓰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원거리에서 여러 명의 적을 단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큰 이점 때문인지, 오버워치 내의 궁극기 중에서도 특히 많은 페널티가 있는 스킬이다.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저격 모드 상태의 위도우메이커, 아나와 똑같은 속도다.]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 데다가, [[https://youtu.be/dJ8Pc2LZi3A?t=5m19s|시전 대사가 맵 전체에 울려퍼지는 것도 모자라 몸에서 빛이 나면서 이곳에 석양이 진다고 선전을 한다.]] 시야에 노출된 적에게만 조준 가능해 사각 지대를 끼고 몰래 조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제대로 된 대미지를 넣으려면 조준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하는 캐서디 쪽과는 달리 조준 당한 적들은 즉시 대처할 수 있어 바로 엄폐물 뒤로 숨어 버리거나 캐서디에게 화력을 집중하고, 무방비 상태인 캐서디는 그 즉시 킬캠을 보고 말 것이다. 그렇기에 안정적으로 쓰려면 적의 시야 밖에서 기습적으로 써야 하는데, 캐서디는 좋은 위치를 선정하기 난감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엄연히 사격인 만큼 방벽에 막히고, [[디바(오버워치)|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로 투사체가 삭제되거나 [[겐지(오버워치)|겐지]]의 튕겨내기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게다가 [[로드호그]]가 접근해서 끌어당기면 그대로 킬캠 직행.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수면총을 맞으면 그대로 끝이다.[* 아나의 소개 영상에서 황야의 무법자를 수면총로 막는 모습이 나온다.] [[솜브라]]에게 해킹이나 EMP를 당하면 취소당하기도 한다. 또한 조준을 완료하고 사격을 해도 0.1초의 차이도 없이 동시 사격하는 게 아니고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쏘므로 조준 완료 상태에서 쐈는데 왼쪽의 적은 빗맞을 수도 있고, 쏘는 즉시 엄폐해버리면 맞지 않는다. 판정이 [[히트스캔|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투사체]]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캐서디 특유의 고화력 덕분에 궁극기 게이지가 무척 빨리 차오르는 편이다. 하위 랭크에서는 그 화력만 믿고 대박만 노리려는 초보 캐서디 유저들이 많아 하위권 캐서디를 트롤로 만드는 스킬. 자꾸 타이밍만 노리려 시간을 허비하는 등 다른 유저들 입장에서 봤을 땐 정말 답답하다. 전방에서 열심히 싸우다가 갑자기 샛길로 빠져 한참을 보이지 않는다면, 궁 각 재러 적의 최후방까지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완벽한 궁을 노리기 위해 되도록 적을 안 마주친다고 가정하면 그 동안 팀원들은 4:5로 싸워야 한다. 캐서디의 포지션만 다시 생각해도 황야의 무법자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금방 깨달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 명의 적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집착하지 말고 적 한 명이라도 죽이는 걸 목표로 하자. 그러나 상술한 리스크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유저들의 광역 궁극기 대처 능력이 좋아지면서 황야의 무법자를 1~2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과거처럼 한 번에 여러 명을 노리는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형 방식 대신 난전에서 체력이 낮은 공격수나 지원가 영웅들을 원거리에서 빠르게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사용 방법이 주류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적의 체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조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무리하게 체력이 높은 돌격군 영웅까지 노리고 쓴다면 조준 시간 동안 반격당할 리스크가 크지만, 체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영웅은 캐서디의 시야에 들어온 순간 죽는다. 물론 이런 전법으로 운용한들 근본이 광역기임은 같아 근처에 적이 더 있으면 체력 낮은 적들은 즉사시키면서 체력 높은 돌격 영웅들에게도 상당량의 피해를 입히거나, 상황에 따라 대박을 노릴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후방에서 기습하라고 만든 것 같지만, 캐서디에게는 후방으로 갈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사실상 설계가 잘못된 스킬인데, 다른 하이리스크 궁극기는 프로레벨에서도 각만 잘 나오면 잠재력의 발휘가 가능하지만 캐서디는 혼자서 후방으로 침투하여 궁극기를 쓸 여유나 상황을 뽑기가 매우 어려워, 실질적으로는 궁극기가 있어도 평소대로 싸우는 편이 낫다. 실제로 캐서디 상위권 유저는 대부분 궁이 있든 없든 단발 사격을 애용하며, 궁은 재장전용으로 쓸 정도다. 화물전에서는 공격이든 수비든 마지막 거점 앞 추가 시간에 화물 위에서 대놓고 '오지 마 궁'을 써서 상대의 접근을 막는 방법도 있다. 추가 시간 특성상 루시우나 트레이서 등 빠르고 어그로를 끌기에 좋은 영웅들이 등장하는데, 이런 물몸 영웅들은 황야의 무법자로 견제를 하는 순간 엑스트라처럼 바로 쓰러진다. 다만, 하위권에선 시간차로 격파를 당해 따로따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이용. 잘 이기고 있다고 방심하고 있는 적을 상대로 의외성을 노려서 성공 시키는 경우도 가끔은 노려볼 수 있긴 하다. 발사 중 앞에 다른 적이나 구조물이 나타나 시야를 가로막을 경우 가로막은 적만 맞는다. 메이의 빙벽, 자리야의 방벽, 토르비욘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607743&page=1&exception_mode=recommend|포탑을 세워서 막을 수도 있으며]], 정크랫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95975&page=1&exception_mode=recommend|타이어로 막을 수도 있다.]] 운이 정말 없으면 시메트라 포탑에 막히거나 [[http://youtu.be/dWU4UXIdkKw?t=21s|#]] 부스터 쓰고 갑툭튀한 디바에게 전부 막히는 경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384155&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86458&s_type=search_all&s_keyword=%EB%94%94%EB%B0%94|#]]가 생기기도 한다. [[https://youtu.be/5mPimo1uncA?t=5m13s|가로등에도 막힌다.]] 방벽 너머의 적에게도 데드 마크를 띄울 수는 있으나 통과하진 못한다. 기본 무기와 완전히 동일한 판정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라인하르트의 방패가 있는 상태에서 계속 차징할 경우 방벽이 순식간에 깨진다.[* 솔저의 전술 조준경과는 달리 방벽 뒤에도 조준이 되고 방벽이 사라지면 충전된 만큼의 대미지를 꽂을 수 있다.] 즉, 대상에게 즉사 표식이 떠도 조준 시간을 계속 유지하면 그 이상으로 대미지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https://youtu.be/LzuapRj_LeA?t=1m33s|참고(1분 33초)]]. 풀 차지는 1020(6x170)이지만, 이 영상에서 조준된 대상은 트레이서와 라인하르트 2명이기 때문에 2발 쏴서 1200이 넘는 대미지를 박은 것이다. 따라서 혼자 있는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부수는 것은 불가능하고, 라인하르트 뒤에 적이 숨어 있을 경우 더 적은 시간으로도 방벽을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만약 적들이 적 라인하르트 포함 3명 이상이 방벽 뒤에 모여 있고 아군 라인하르트가 캐서디를 지켜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방벽 해체는 물론이고 킬도 노려볼 수 있는 것. 한데 어디까지나 이론상이다. 방벽에 계속 막히더라도 취소하는 것보다는 썩은 무라도 베는 심정으로 방벽을 깨주는 게 낫다. 실제로 다수의 적이 라인하르트의 방패를 사이에 두고 대치를 벌이는 상황에서 방패를 깨주는 용도로도 많이 쓴다. 라인하르트는 이걸 알아도 전투 중에 본인 스스로는 뭔 수를 써도 저지할 수가 없기에[* 물론 차징 극초반에 대지분쇄나 돌진같은 cc기를 맞으면 끊긴다.] 저 멀리서 후광을 대놓고 비추는 캐서디에게 엄청난 심리적인 압박을 받아야 한다. 루시우의 소리 방벽도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데, 추가 체력을 받은 적들이 지속 시간 동안 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시우는 궁극기 채우기가 힘들고 선딜레이도 있어서 막을 게 없을 상황에 카운터로 써주는 게 좋다. 또한 젠야타의 초월로도 막을 수 없는 즉사기인 건 맞지만 초월을 쓴 후 캐서디의 시야를 가려서 막을 수 있기에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시그마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석양에 엿을 먹인다. 강착으로 끊고 평타 콤보로 죽여버리거나, 방벽으로 아예 차단해버리거나, 키네틱 손아귀로 먹어버린다. 석양을 쓰는 동안은 굼벵이가 따로 없어서 시그마가 강착을 못 맞힐 일도 드물다. 강착이 쿨이어도 방벽으로 막고, 키네틱 손아귀로 한번 더 막는데, 방벽 깨부수겠다고 석양을 끝까지 충전했다간 최대 400의 보호막을 달고 아군을 도륙내고 다니는 시그마를 볼 수 있다. 2016년 6월 24에 [[Muselk]]가 업로드한 Overwatch Mythbuster 11의 영상 초반에 캐서디가 6명 이상의 적들을 모두 처치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훈련용 봇 10마리를 소환해서 황야의 무법자로 10마리를 동시 처치했다. [[https://youtu.be/TOkjsxPmupw?t=0m14s|#]] 사실 실전에서는 6명밖에 없으므로 쓸모 없는 정보다. 총알이 0이라고 써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총알은 계속 나간다. 분명히 캐서디의 무기인 피스키퍼의 장탄수는 6발이지만 오버워치의 팀원 수도 6명(1편 한정)이라 7발 이상 쏠 일이 없기에 신경쓰지 않은 듯 하다.[* 한정적으로 이 특성을 쓸수있는 것이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는 적들이 무수히 많이 나와서 10명 이상으로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애쉬 추가 이후 궁극기인 밥은 인원수 1명으로 적용되어서 레킹볼 보호막처럼 7명을 쏘는 것이 가능해졌다. [[FOV]]값에 상관없이 적을 조준할 수 있는 범위는 같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큰 모니터를 가진 유저만 유리하게 될 것이니, FOV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https://youtu.be/X13uwg_F-oI|1분 48초 참고]] 정크랫의 충격 지뢰, 레킹볼의 파일드라이버,라이프위버의 연꽃단상 같은 띄우기 기술과 섞이면 공중으로 떠올라 시야가 더 확보된다. [[https://youtu.be/BMVy0dY70MY?t=2m3s|#]][[http://youtu.be/nGyaECgpBy8|#]] 덕분에 엄폐물에 숨어 처치 못 하는 적도 처치하는 횡재를 얻기도 한다. 메이가 빙벽을 어설프게 써도 마찬가지.[* 오버워치 프로 팀 [[The Meta#s-1.1|Meta Athena]]는 아군 메이의 빙벽을 이용해 [[http://tv.naver.com/v/1361173|빙벽 석양]]을 선보이기도 했다.] 역으로 동료가 적을 띄워 주고 대공기로 끝장내는 일도 가능하다. 이런 일 때문에 실전활용이 가능한 정크랫이나 파라는 섣불리 충격 지뢰와 충격탄을 쓰면 안 된다. 캐서디의 DPS도 꽤 높은 편에다 궁극기 충전량도 약간 낮아 빠르게 차오르므로 웬만해서는 완충되면 고이 모셔 두지 말고 견제용으로라도 쓰는 게 좋다. 3인 이상을 잡으려고 꾹꾹 눌러놓다가는 한번도 못 쓰고 라운드가 끝나기 마련이기에, 트레이서 등이 거점에서 깔짝거린다면 석양으로 잠재워주자. 정 쓸데가 없으면 탄창을 다 썼을 때 쓰고 바로 취소해서 장전용으로 쓰자. 《재회》 시네마틱에서는 애쉬가 총을 장전하자 캐서디가 벨트에 걸치고 있던 오른팔을 총에 가까이 하며 늘어뜨리는데, 이때 인게임에서 캐서디가 궁극기를 쓸 때 3인칭에서 보이는 자세와 똑같은 자세를 취한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시전 대사와 몸에서 빛이 나는 페널티 연출 때문에 궁극기를 쓴 티가 나지만 당연히 실제로는 캐서디의 몸에서 빛이 날 리가 없으며 시전 대사도 읊지 않아 잘 티가 나지 않는다. 애초에 단편 애니의 궁극기 장면에서 인게임대로 대사를 읊는 것은 한조와 겐지, 애쉬 뿐이다. 그래도 모래바람이 일렁이거나 회전초가 굴러가는 등 '''궁극기 조준 연출'''이 구현됐으며, 대사는 없지만 [[It's high noon…|시계가 정확히 열두 시를 가리키자 전투가 시작되는 연출이 있다.]] 다만 살생을 되도록 묘사하지 않는 오버워치 단편 애니 특성상 인게임과 달리 적들의 머리를 노려서 한번에 몰살하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고, 해당 장면 직후엔 애쉬의 부하의 손의 무기를 쏴서 떨어뜨려 시야를 방해하는 선에서 끝난다. 대신 전투 장면의 끝에 캐서디가 수류탄 여러 개를 던지고 싱글액션 방식으로 단번에 쏘아 터트리고 총을 돌리며 다시 넣는 장면이 궁극기와 유사하다. 즉 궁극기 준비, 발사연출이 전투씬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따로 묘사되었다. 발사 시 대사 "Draw"는 총을 뽑으라는 뜻으로, 서부극에서 해가 중천에 떴을 때 (high noon) 총을 뽑으며 결투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영어권 캐릭터들 중 몇 안 되는 원어 대사로, 서부극 카우보이 콘셉트을 부각하기 쉬운 대사여서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모르고 들으면 그냥 "롸~"나 "으러~"로 들린다. 영어 대사임을 알고 들어도 D 발음을 인식하기 힘들 정도다. 성우의 발음 문제라기보단 게임상에서는 격발음와 함께 들려 제대로 듣기 힘들다. 멋들어진 궁극기지만 공식 영상에서는 취소당하기 일쑤인 궁극기 취급 받는다. 그렇기에 [[뉴욕 엑셀시어]]의 파인을 비롯한 상위권 유저들은 궁을 시전하고 바로 취소함으로서 재장전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구르기까지 쓸 수 있다면 재장전 없이 최대 18발, 즉 '''1260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아나 소개 영상에서 수면총에 석양이 잔다가 되더니 둠피스트 소개 영상에서도 지진 강타 로켓펀치 콤보에 가볍게 무력화당하고, 애쉬 소개 영상에서는 심지어 근접공격인 펀치를 얻어맞고 넉다운 되었다. "석양 같은 소리 하네"는 덤. 인게임에서도 애쉬가 캐서디가 궁극기 사용 중에 죽이면 "석양 같은 소리 하네."라고 한다. 리그에서는 적 처치보다 적의 진영을 밀어내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된다. 풀차징 석양은 탱커들도 1방이라 자연스레 맞지 않으려고 뒤로 빼거나 엄폐물로 숨기 때문, 서로 석양을 갖고 있다면 맞석양으로 대응해 전선을 유지하기도 한다. 현재는 캐서디의 궁극기 이펙트가 단순히 빛나는 것이 아닌, 번쩍번쩍 깜빡이도록 패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