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 (문단 편집) ====# E - [[섬광탄]](Flashbang) #==== ||[[파일:external/a4bde2ee3de8aad0757a5a50f9536cb5798f8e49a36e00b4a0b0567d995146df.png|width=100%]]||적의 눈을 멀게 하는 섬광탄을 던집니다. 섬광탄은 폭발하며 좁은 반경 안의 있는 적들을 기절시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합니다.|| ||<-2>{{{#!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공격 유형''': 투사체(폭발형, 자가 피해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기절 시간''': 0.8초 '''공격력''': 25 '''사용 후 회복 시간''': 0.35초}}}{{{#!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투사체 속도''': 30m/s '''최대 거리''': 7m '''범위''': 반경 3m '''치명타 판정''': 없음}}}[clearfix]|| ||<-2>{{{#!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1px auto;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block;max-width:600px;margin:-3px auto -6px;" [include(틀:video, src=https://d1u1mce87gyfbn.cloudfront.net/hero/mccree/ability-flashbang/video-ability.webm, width=100%)]}}}}}}{{{#!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wiki style="font-size:0.9e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벽)]}}}{{{#!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어 매트릭스)]}}}{{{#!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튕겨내기)]}}}{{{#!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나노 강화제)]}}}{{{#!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증폭 매트릭스)]}}}}}}{{{#!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맥크리 섬광탄 시네마틱.png|width=100%]]}}}|| || 시네마틱 《재회》 {{{-1 작은 빛만 튀고 상대를 1초 동안만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인게임과 달리, 현실의 섬광탄처럼 폭발 직후 시야가 하얗게 흐려지며 애쉬와 밥을 수 초간 전투불능으로 만들 정도의 위력으로 묘사되었다.}}} ||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섬광탄 사용 * '''잠깐 멈추시지.''' (Hold on there.) * '''꼼짝 말라고.''' (Don't move.) * '''실례 좀 하지.''' (Pardon me.) * '''서두를 거 없잖아.''' (Easy.)[* 여기서의 easy는 Take it easy, 즉 (뛰어다닐 거 없이) 진정하라는 의미로 쓰인 easy인데, 한때 "너무 쉽잖아"로 잘못 번역된 적이 있었다.] * '''(비웃음) 미안하군.''' ([Laugh] Excuse me.)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2016년 7월 27일 * {{{#00f '''버프'''}}}: 섬광탄을 던진 후 무기를 발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0.5초에서 0.35초로 감소 * 2017년 7월 28일 * {{{#00f '''버프'''}}}: 기절한 대상이 크게 느려지게 변경 * 2020년 4월 30일 * {{{#f00 '''너프'''}}}: 기절 시간이 0.85초에서 0.7초로 감소 * 2020년 9월 25일 * {{{#00f '''버프'''}}}: 기절 시간이 0.7초에서 0.8초로 증가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삭제 }}}}}}}}}|| ||[[파일:잠깐 멈추시지.png|width=100%]]||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8&name=subject&keyword=%EB%88%84%EA%B5%AC%EB%82%98&l=359|이미지 출처]] {{{-1 [[홀리데이(한국 영화)|홀리데이]]의 [[최민수]]([[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299/13245585920608mxue_JPEG/movie_image.jpg?|#]]),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 캐서디를 합친 그림이다. 섬광탄의 위용을 실로 적절하게 표현한 팬 아트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대사는 그대로 옴닉의 반란 업데이트 때 음성 대사에 추가되었다.}}} ||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지. [[마이크 타이슨#s-5|섬광탄에 쳐 맞기 전까지는.]]'''[[https://www.youtube.com/watch?v=kDHJLGc1xao|#]] >---- > 옴닉의 반란 업데이트 후 추가된 대사 왼쪽 허리춤에 찬 섬광탄을 던져 일정 범위 안의 적들을 기절시키고 약한 피해(25)를 입힌다. 패닝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폭발물의 일종이라 포물선으로 날아가긴 하지만 장애물에 맞았다고 [[정크랫]]의 유탄마냥 튕겨내지진 않으며, 일정 거리까지 날아가면 지형지물에 부딪히지 않아도 바로 터진다. 캐서디에게 이동기와 생존기 대신 주어진 능력으로, 일반기이면서도 완벽한 무력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주로 근거리 공격군 역할을 맡는 캐서디에게는 매우 훌륭한 CC기[* 위 팬아트는 캐서디가 너프되기 이전부터 있던 것인데, 상술했듯 그 때 당시 캐서디의 섬난구난 콤보는 총 대미지가 25(섬광탄) + 420 + 420 = 865였다. 그렇기 때문에 섬광탄에 맞으면 돌격군이든 뭐든 다 갈아 마셔 버렸기 때문에 위 같은 팬아트가 나온 것. 지금도 돌격군을 제외한 적 대부분에게는 흉악하기 짝이 없는 스킬이다. 물론 그렇다고 돌격군이 가볍게 맞아줄 수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며, 현재도 섬난구난은 섬광탄(25)+난사(50*6, 근거리 히트 시)+구르기~난사(50*6, 근거리 히트시)의 총합 대미지가 625로 전타 히트하면 재수없으면 사망 내지 체력이 걸레짝이 된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 위상과 파괴력은 막강한 셈.] 다른 행동 불능기를 가진 영웅들과 비교해 보자면 메이는 근접해서 2초 가까이 물을 뿌려야 얼릴 수 있고, 라인하르트의 돌진은 섬세한 조작이 불가능하며 선 딜레이가 커서 맞히기가 많이 어렵다. 그나마 아나의 수면 총이 단순 성능으로써는 섬광탄보다 더 좋기는 한데[* 5초 수면 후 1초 기상 (행동 불능).] 수면총은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판정이 엄청나게 좁은 데다 발사되기까지 시간도 길어서 급한 상황에서 코앞에 상대가 있어도 맞추기가 어려우며, 약한 공격에 긁혀 바로 일어날 수도 있다. 때릴 경우 기상 행동불능이 없는 것도 덤. 5m 이내에 라인하르트나 윈스턴급 덩치라면 몰라도 웬만한 공격군을 8m 이상의 거리에서 '''노려서''' 맞추는 건 최상위권에서나 가능하고, 그나마도 실패하는 일이 다반사. 유저에 따라선 수면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 정도로 맞지를 않아 아예 없는 스킬로 취급할 정도로 큰 단점이 있는 반면 캐서디의 섬광탄은 광역 판정으로 CC기를 넣을 수 있고 맞추기도 훨씬 쉬운 데다가 기절하는 동안 빠르게 많은 피해를 넣기도 쉽다. 물론 갑자기 먼 곳에서 헤드샷이 들어오거나 뒤에서 기절스킬에 당하는 몇몇 상황 정도를 제외하면 그리고 포물선으로 날아가기에 라인하르트가 방패로 잘 막아내질 못했다면 뒤로 넘어가 광역 판정 스턴을 넣어줄 수도 있다. 물론 잘 아는 라인하르트 유저는 방패를 위로 올리거나 거리 조절을 통해서 철저하게 막아내니 봐가면서 쓸 것. 대표적인 용도는 근거리에 있는 적에게 시전한 후 난사나 헤드샷으로 순식간에 처치하는 것이다. 발동 속도와 투사체 속도는 꽤 빠르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돌격군이 아닌 이상, 우회로나 좁은 곳에서 캐서디와 1:1로 마주쳐 기선을 제압 당했다면 공격 한 번 해 보기도 전에 섬광탄-헤드샷/난사로 이어지는 연계 공격에 맞고 허무하게 죽게 된다. 특히 근접전에서 잡기 껄끄럽기로 악명 높은 영웅인 겐지와 트레이서를 잡을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데,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 이들 특성상 섬광탄으로 잠깐 정지하도록 강제당하는 것이 상당히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겐지의 튕겨내기가 섬광탄을 반사할 수 있지만 그건 겐지에게 직격시켰을 때의 얘기고, 겐지의 머리를 기준으로 겐지의 키의 1.5배만큼 더 위쪽으로 던지면 튕겨내기의 판정으로 반사당하지 않고 스턴을 먹일 수가 있다. 단 이 방법의 경우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어야 하므로 겐지가 코앞에 있다면 뒷구르기를 사용해야 한다. 트레이서의 경우 점멸로 헤집고 다니는 걸 섬광탄 한 번만 맞힌다면 패닝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헤드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 이때 섬광탄의 후 딜레이가 끝나자 마자 바로 머리를 조준 하는 건 맞히지 못 할 가능성이 있으니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자.[* 패치 후 궁극기가 변경된 시메트라는 더는 다른 아군에게 보호막을 못 주고 토르비욘도 다른 아군에게 방어구를 주진 못하나 스킬로 자신에게 부여 되어 있을 때는 제외.] 방어기나 생존기로 쓸 수도 있는데, 아군 후방에서 날뛰는 겐지나 트레이서를 멈출 수도 있고, 캐서디가 근접전에서 싸우기 까다로운 돌격 영웅들, 메이, 리퍼 등의 접근을 잠시 차단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으며, 이동기를 캔슬할 수도 있다. '''D.Va의 부스터가 막히기 때문에 부스터+자폭도 막힌다!'''[* 정말 운이 나쁘면 상대 겐지가 섬광탄을 튕겨내서 아군 D.Va의 자폭이 멈춰버리는 [[https://youtu.be/5ppAyPawbkc|이런 정신 나간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적을 보자마자 던지기보다는 중거리 사격을 하다가 적이나 자폭이 근접해 올 시 방어용으로 던지고 마무리하면 된다. 또한 피스키퍼의 재장전 딜레이를 줄일 수도 있는데 스피드 로더를 넣을 타이밍에 섬광탄을 쓰면 곧바로 장전이 되면서 바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섬광탄을 던진 후 단발 사격을 할 때 여러 발을 모두 헤드샷으로 꽂아 넣을 수 있다면 단발의 DPS가 패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연습해 두는 게 좋다. (단발 치명타(헤드샷): 대미지 140 X 2발 = 초당 대미지 280 DPS, 패닝: 대미지 50 X 6발 = 초당 대미지 300 DPS) 여기에 더해서 단발은 재장전 타이밍이 난사보다 더 늦게 온다. 난사는 한 번에 탄을 모두 소모하므로 1초가 지나면 바로 장전이 필요하지만, 단발 사격은 똑같은 1초가 지나도 아직 4발이 남아 있기 때문. 또 섬광탄을 던지고 단발 사격은 거의 바로 할 수 있지만 난사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물론 모두 머리에 정확히 맞춘다는 전제 하에 하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치면 난사도 6발 다 맞혀야 300 대미지가 제대로 뽑힌다. 섬광탄을 맞히지 못했다면, 또는 거리가 있다면 당황해서 난사을 하기보다는 침착하게 단발 사격을 한 발 한 발 머리에 꽂아 넣으려고 시도하는 편이 낫다. 특히 트레이서 같이 기본 체력이 낮고 기동력이 좋은 영웅의 경우, 섬광탄을 맞고 패닝을 쓸 경우 가끔씩 패닝이 빗나가 한두 방 정도만 맞고 도망가는 경우가 생긴다. 헤드샷 1발이면 트레이서, 송하나 같이 체력이 150짜리인 영웅은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므로(섬광탄 25 + 단발 헤드샷 140)[* 이렇게 되면 체력 150인 트레이서, 송하나는 그냥 순삭당하고, 섬광탄이 빗나가도 체력이 10밖에 안 남기 때문에 캐서디의 체력이 충분하다면 그냥 캐서디의 밥이 될 수밖에 없다..] 난사보다는 단발 사격이 훨씬 더 안정적이다. 하지만 섬광탄 투척 후 치명타(헤드샷) 2발을 맞히기는 매우 어렵다. 프로 선수들, 또는 자타공인 캐서디 장인들도 섬광탄 던지고 두 번째 탄을 쏘기 전에 대부분 스턴이 풀린다. 섬광탄 투척 후 단발 사격으로 확실하게 상대를 처치하고 싶다면 먼저 중거리에서 상대 영웅의 피를 깎아 놓아야 한다. 그러니 실전에서는 섬광탄-난사를 무조건 배제하지 말자. 섬난을 쓰는 걸 섬난충이라 조롱하는 유저들이 아주 많지만, 언급하였 듯 '''캐서디 고수, 최상위 프로 딜러들 중에서도 상황에 맞추어 섬난을 쓰는 일이 매우 많다.''' 당하는 쪽에서야 갑자기 몸이 굳고 캐서디의 우클릭 한번에 1초 내로 죽으니 억울하겠지만 캐서디의 섬광 패닝은 낮은 기동성, 낮은 생존성, 짧은 섬광탄 사거리의 단점을 대가로 얻은 장점인만큼 섬광 패닝을 활용하지 않는 건 캐서디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섬광 패닝을 안 쓴다면 차라리 위도우메이커를 하거나 한조를 하거나 솔저를 하지, 굳이 캐서디를 할 이유가 없다.그렇다고 섬난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서, 송하나에게는 섬난보다 섬광헤드가 더 좋다. 오히려 '''폼을 위해 섬난을 멸시하고 섬광탄 후 헤드샷만 고집하는 쪽이 트롤이다.''' 겉멋만 잔뜩 든 겉멋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할 수만 있다면 섬광탄-헤드샷-헤드샷이 장탄 4발을 아끼기에 좋지만, 대미지는 조금 더 낮고, 난이도는 심하게 차이나기 때문. 어떤 상황이든지 헤드샷을 박아넣을 수 있는 정말 굉장한 솜씨의 총잡이라 할 정도의 캐서디를 다룰 정도가 아니라면(자기 수준은 유저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다) 섬광탄-난사 쪽이 훨씬 더 안정적이다.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 메인 딜러로서 에이스와 그저 그런 딜러를 가르는 명백한 척도는 기회가 왔을 때 적을 확실히 끊어주는 킬 결정력에 달려있다. 섬광탄 적중 후 헤드샷 한 번만 맞힌 후 후속타를 실수해서 적을 살려 보내는 캐서디보다는 난사로 깔끔하게 킬로그로 보내주는 캐서디가 팀원에게는 더 효용이 크다. 그러므로 유저 본인이 자신의 실력을 솔직하게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취사선택해 사용하자. 대체로 섬광탄-난사가 더 효과적일 때는 다음과 같다. * 상대방의 정측면에서 섬광탄이 발동했을 때 * 섬광탄에 맞으면 고개를 앞뒤로 크게 흔드므로 옆에서 공격할 경우 헤드샷 조준을 실수하기 쉽다. * 포위 당하거나 수적 열세 하에 있을 때 * 언제든지 넉백기가 날아올 수 있어 에임이 흐트러지기 쉬우며, 상위권 캐서디가 아닌 이상 조준을 위해 잠시 무빙에 소홀해지는데 이럴 때는 대놓고 궁을 썼을 것처럼 움직이지 않으므로 순삭당하기 쉽다. 섬광탄-난사는 무빙이 보다 자유롭기에 생존을 좀 더 도모할 수 있다. * 적이 공중에서 섬광탄을 맞았을 때 * 이런 상황에서는 관성에 의해 몸이 움직이고 섬광에 의해 고개도 흔들리므로 헤드샷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 적 영웅의 몸이 화면을 다 가릴 정도로 초근접일 때 * 이렇게까지 근접했다면 헤드 쪽으로 에임을 올리는 게 더 힘들며, 오히려 난사를 사용하면 새는 탄이 없으니 더 좋다. * 에임이 안 좋을 때 * 물론 섬난은 에임을 많이 타지 않아 좋지만 섬광 후에 헤드샷 1번 박는 것마저 쩔쩔 매며 섬난에만 의존하면 1인분을 물론 먹잇감인 트레조차 힘들다.[* 상위권에 올라갈 수록 요리조리 움직이는 트레에게 섬난으로 처치하는건 섬헤로 처치하는것 보다 어렵다.] 애초에 에임이 안 좋은 캐서디는 없느니만 못한 상대방의 궁극기 게이지 셔틀에 불과하므로, 먼저 빠른대전에서 열심히 연습하자. 섬난의 총 데미지가 325로 버프된 현재는 확실히 섬난의 활용도가 올라가 트레이서나 송하나를 잡는 게 아니라면 난사를 쓰는 게 좋은 경우가 많아졌다. 주의할 사실이 있다면, 섬광탄을 맞춰놨는데 이전에 쏴 놓거나 하는 등으로 빠진 탄수 1~2발 때문에 난사를 노렸는데 6발이 아닌 4~5발밖에 나가지 않아서 기껏 잡은 적을 놓치거나 그 자리에서 역으로 반격을 당하고 죽는 불상사도 있으니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섬난구난을 노릴 때에는 항상 잔탄 수를 살피고, 재장전을 하는 식으로 체크를 하여야 할 것이다. 행동 불능기의 전형적인 역할에 충실하게 난전 속에서 적의 움직임이나 능력 시전을 방해하는 용도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기절이라는 특성 상 각종 CC기 및 궁극기들을 무효화할 수 도 있다. 죽음의 꽃을 쓰는 리퍼나 저고도에서 포화을 쏟아붓는 파라에게 던져주면 그대로 궁극기가 취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과 관련된 업적도 존재한다. 이 외에도 로드호그의 숨 돌리기나 각종 이동기를 중간에 끊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또한 토르비욘의 포탑에도 섬광탄이 먹히기 때문에 포탑을 상대할 때 섬광탄을 쏴 기절을 걸고 보다 안전하게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 다만 섬광탄의 기절 지속 시간이 짧고, 포탑이 섬광탄 맞고 철거 당해도 근처에 토르비욘이 있다면 섬광탄이 빠진 캐서디를 처치하려고 달려들 수 있으니 포탑은 멀리서 좌클릭으로 철거하거나 다른 팀원에게 맡기는 게 낫다. 바로 앞에 방패를 든 라인하르트가 있을 때는 조금 위쪽으로 던지면 방패 뒤쪽에서 섬광탄을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자칫하다간 돌진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장황하게 써 놓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력밖에 없는 캐서디에게 주어진 유일한 유틸기이기 때문에 이걸 얼마나 적재적소에 던지느냐가 조준 실력에 이은 캐서디 실력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0%로 지정해놓으면 섬광탄을 무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무한 기절이 가능하다. 그 유명한 [[아나(오버워치)|아나]]의 무한 수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아나와는 달리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캐서디 경우에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0%일 때보다 1%일 때 더 빨리 섬광탄을 던질 수 있다. 2017년 7월 13일에 PTR 서버에서 또 한번 상향을 받았는데 원래 체공 중인 캐릭터가 섬광탄에 맞으면 수직/수평 방향으로 관성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그러나 패치 후에는 이 관성이 크게 줄어서 섬광탄에 맞을 때 높은 곳에서 점프하지 않은 이상 거의 연직방향으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섬광탄이 발동되는 순간 적이 거의 정지하는 데다, 체공 시간이 짧아지는 만큼 휘청대는 시간도 줆으로써 섬광탄-헤드샷/난사 연계가 더욱 쉬워졌다. 적을 보자마자 던진다는 느낌이 아닌 평타 총을 맞추고 그다음에 종각샷을 한다는 느낌으로 운용하면 '''대부분의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어느 순간부터 낙사 지역에 있는 적에게 타이밍 맞춰서 던질 경우 캐서디의 킬로 인정되기 시작했다. 체공 중인 [[둠피스트]], [[레킹볼]], [[파라(오버워치)|파라]] 등 이동기가 있는 영웅이 이동기가 봉쇄당한 상태에서 낙사 구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역시 [[솜브라]]의 해킹과 비슷한 이유인지, 섬광탄 피격 이후 일정 시간 내에 해당 영웅이 낙사 시 킬로 처리하는 건지, 피격이 아닌 다른 이유로 낙사해도 직전에 섬광탄에 맞으면 캐서디의 킬로 처리된다. 오버워치 2에서는 CC기 하향 명목으로 섬광탄이 아케이드 전용 스킬[* 꼭꼭 숨어라. 캐서디가 아닌 키리코 스킬이다.]이 되었고, 자력 수류탄이라는 새로운 부착형 범위 공격기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