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 (문단 편집) == 기타 == * 궁극의 미래판 [[총잡이]]라는 제작진들이 고안한 콘셉트 하에 [[서부극]], 특히 [[스파게티 웨스턴]]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영웅이다. 차림새부터 시작해서 효과음이나 각종 연출, 성격까지도 눈에 띄게 고전적인데, 중세 기사가 모티브인 라인하르트보다도 독보적인 시대 착오를 자랑한다. * 2015년 5월 20일, [[https://www.youtube.com/watch?v=7AdJIfcSYPw|게임 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 세 번째로 공개되었다. * [[https://youtu.be/Yhr43wvohks|로드호그와 정크랫의 소개 동영상]]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https://youtu.be/ELPl0d3SXCE?t=1m28s|2차 예고 동영상]]에서 둘에게 복수했다. * [[파일:Jesse.jpg|width=500px]] 캐릭터의 직접적인 디자인 원형은 [[크리스 멧젠]]이 과거에 그린 [[스타크래프트]] 삽화 "[[http://www.sonsofthestorm.com/viewer.php?artist=metzen&cat=starcraft&art=5|Prospector Logann]]"으로, [[테란]]의 구성원인 광산업자(Prospector)[* [[코랄의 후예]] 창단 이전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대표적인 광산업자였다.]를 묘사하는 일러스트였다. 2013년 [[타이탄(게임)|타이탄]] 폐기 후 새로 제작할 게임의 초안으로 나온 [[스타크래프트]] MMORPG(역시 폐기됨)의 구상을 위해 멧젠의 그림 몇 점이 리메이크되면서 이 그림도 새로 그려졌는데, 여기서 복잡한 강화복 패턴과 [[테란 연합]] 마크 등 스타크래프트 같은 요소를 제거한 뒤 오버워치의 캐릭터로 재사용되었다. 블리자드가 다른 게임을 위해 준비했던 디자인을 재활용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대표적으로 [[말가니스]]와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이 있고, 오버워치도 [[타이탄(게임)|타이탄]]의 디자인을 대거 재사용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SazroF.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365914-3do_maddogmccree.jpg|width=100%]]}}}|| 의상의 콘셉트는 서부극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되는 [[석양의 무법자]], 그 외에도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에서 등장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캐릭터 "이름 없는 사나이"의 의상에서 따 온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kjfosZPs1rmruuyo4_1280.jpg|width=100%]]}}}|| ||{{{-1 시계 방향으로 12시부터 캐서디,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콜 오브 후아레즈 4편]]의 주인공 사일러스 그리브즈, [[레드 데드 리뎀션]]의 주인공 [[존 마스턴]],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어쌔신 크리드 4편]]의 악역 줄리앙 드 카스. 정작 서부극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게임인 [[마작]]을 하고 있다.}}}|| 서부극을 배경으로 한 게임들의 주인공의 경우 대부분 스파게티 웨스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오버워치와 어쌔신 크리드 이외에도 많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그레이브즈]] 역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 [[허리띠]]의 버클에 BAMF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는 [[펄프 픽션(영화)|'''B'''ad'''a'''ss '''M'''other'''f'''ucker]]의 약자이다. 한국어로는 '존나 멋진 새끼' 정도의 의미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짐 레이너]]와 상당히 많이 닮았다. 우선 두 인물이 공통적으로 황야의 무법자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성에 카우보이라는 별명까지 지니고 있고, 헤어스타일과 수염의 형태도 서로 꽤나 비슷하다. 개인 무장으로 대구경 [[리볼버]]를 늘 소지하고 [[시가(담배)|시가]]를 즐겨 피우는 것도 닮았다. 스토리상으로도 자신을 [[리퍼(오버워치)|거둔 사람]]이 모종의 이유로 타락하고 그에 환멸을 느껴 더 이상 따르지 않는 점도 공통점이다. '캐서디' 이름 또한 짐 레이너의 과거 동료 중에 [[리사 캐시디|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블리자드에서도 이것을 의식했는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루시우가 짐 레이너와의 상호 대사에서 자신의 고향에도 당신과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발언한다. * [[파일:오버워치초창.jpg|width=700px]]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스토리 동영상에서 잠시 옛날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위 사진이 찍힐 시점에 캐서디는 성장기였음을 알 수 있다. 현 시점에선 캐서디, 리퍼, 솔저 모두 키가 같지만 그 시절의 캐서디는 [[가브리엘 레예스]]와 [[잭 모리슨]]보다 작게 그려져 있다. 캐서디보다 5살 어린 파라가 10대 초중반 정도의 어린 소녀였던 만큼 캐서디도 그 시기에 10대 후반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순식간에 넣을 수 있는 대미지가 매우 강한 순간 화력 집중형 영웅이라는 것이 매우 크게 어필했는지 PC방 베타에서는 게임마다 꼭 한 명씩은 들어가 있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였다. * 우연히도 원판 성우 [[매튜 머서]]와 일본판 성우 [[코스기 쥬로타]] 모두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3부]]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 역을 맡은 경력이 있는데, 각각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TVA]]판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OVA]]판을 맡았다. 쿠죠 죠타로라는 캐릭터 자체도 해당 작품의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캐서디의 모티브이기도 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이를 토대로 한 [[https://youtu.be/6ziElV95ERY|패러디 작품]]도 있다. * 캐서디의 피스키퍼는 전설적인 건스미스가 제작한 물건이며, 기술적으로 강화된 대구경 탄약을 쓴다고 한다. 단발 사격 시엔 [[더블 액션]]이지만 [[리볼버#s-6|패닝]]을 구사하며 [[싱글 액션]]으로 쏘기도 하는 걸로 보아 싱글 액션, 더블 액션을 같이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더블 액션 방식의 리볼버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방식의 리볼버로 속사하기 위해 굳이 패닝을 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도 [[https://youtu.be/xRXXxQ1OuDc?t=1m29s|숙련자들은 상당한 명중률로 1초 이내에 6발을 비운다]]. * 피스키퍼의 모티브가 된 총은 [[콜트 싱글 액션 아미]]인 듯하다. (콜트 싱글 액션 아미의 별명이 '피스메이커'이다.)[* 콜트 싱글액션아미 스타일 리볼버면서 더블액션, 스윙아웃 구조인 점을 가지고 이상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는 듯한데 현실에서도 이런 특성을 가진 총은 엄연히 존재한다.(예:High Standard Double Nine) 콜트社 제품으로 한정해도 비록 스윙아웃 구조는 아니지만 콜트 M1877이 존재한다.] 그리고 설정화에서도 보이듯이 장신인 캐서디가 들고 있음에도 엄청나게 큰데 아무래도 상당한 수준의 대구경 탄환을 쓰는 걸로 보이며, 그에 걸맞게 피해량도 여타 FPS 게임의 리볼버처럼 매우 높다. 특징이라면 여타 FPS 게임의 리볼버 격발음은 '쾅'이나 '탕' 정도인데, 피스키퍼는 '따앙'하는 매우 고전적인 사격음이 난다. * 한 오버워치 갤러리의 유저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3522|캐서디의 피스키퍼를 직접 만들어 힛갤에 갔다.]] 1:1 사이즈로 올라온 콘셉트아트를 토대로 제작했는데 '''총 구경이 무려 25mm'''라고. 웬만한 대물저격총의 구경이 20mm 내외이며 세계 최대 구경 총탄을 가진 [[.950 JDJ]]의 구경이 24.1mm다. 25mm는 현실에서 [[GAU-12|전투기 기관포]], [[브래들리 장갑차]]에 장착되는 체인건에서나 쓰이는 대구경이다. 본격적으로 포탄으로 분류되는 물건. 그나마 사람이 들고 쏠만한 물건이 [[XM25 CDTE]]용 25x40mm유탄 정도. 제작자는 '어떻게 캐서디가 리볼버를 가지고 방벽이나 로봇들을 깨부수고 다니는지 알 것 같다'는 후기를 남겼다. * 캐서디의 궁극기인 황야의 무법자(Deadeye)의 경우 명작 서부 게임 시리즈인 [[레드 데드 시리즈]]의 '''데드 아이''' 능력과 유사하다.[* 레드 데드 리뎀션에선 적을 수동으로 락온한 뒤 원하는 부위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걸 이용해 1:1 결투 시 결투 상대의 리볼버만 맞혀 적의 리볼버를 떨어트리거나 현상 수배범의 다리만 맞혀 죽이지 않고 무력화시킨 뒤 체포할 수도 있다.] 적을 정확하고 빠르게 사격하여 치명상을 입히는 부분은 꽤 유사하다. 또한 과거의 일을 청산한 현상금 사냥꾼이란 설정도 레드 데드 리뎀션의 주인공인 [[존 마스턴]]과 비슷한데, [[Honest Trailers|솔직한 예고편]]에선 아예 이 캐릭터를 소개할 때 "로보 데드 리뎀션"이란 명칭을 썼다. 덧붙여, 구르고 패닝을 하는 스킬은 인디 게임 "lead and gold"의 클래스 'gunslinger'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외모는 수염난 [[아서 모건|아서]]와 제법 닮았다. * 일본에서의 별명은 [[조루]] 장군. 궁극기의 대사가 "난 빠르다고(俺は速いぜ)"인 데다 draw가 "(총을)뽑아라(抜きな)"로 번역되었는데 여기서의 '뽑다(抜く)'를 '싸다'의 의미로도 읽을 수 있기 때문인 듯하다. 황야의 무법자는 해당 별명에 맞춰 조루 선언이라고 불린다. * [[2016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이후 아시아 서버에서 한국인 유저들을 위주로 [[한조(오버워치)|한조]]의 픽률이 급증했던 전적이 있어서, 이번에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 이후 캐서디의 픽률에 관심이 모아졌다.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캐서디가 상향된 뒤여서 굳이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유저들이 캐서디를 돌리고 있었다. 진종오 선수는 올림픽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http://sport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023&aid=0003205199|'요즘 뜨거운 '오버워치'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 [[리볼버]]를 쓰는 떠돌이 [[카우보이]]에 왼팔은 [[의수]], 그리고 현재 현상수배범이라는 점에서 [[트라이건]]의 주인공인 [[밧슈 더 스탬피드]]와 여러모로 흡사한 점이 있다. * 단편 만화 [[http://comic.playoverwatch.com/ko-kr/junkrat-junkenstein|정켄슈타인]]에 나오는 오버워치 시절 리퍼와의 관계는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엘 레예스가 왔을 때 그가 직접 해 입은 코스튬을 보고 "돈 좀 깨지셨겠네요"라는 의외로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나, 미국판 대사는 "Show-off(나대기는)."이기 때문에 단순한 오역으로 보인다. *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어느 술집 바에서 만취해 우스꽝스럽게 뻗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해당 술집은 [[도라도(오버워치)|도라도]] 외곽에 있는 '카스티요' 지역에 있는데, [[솜브라]]의 은신처와도 아주 가깝다. * 발매 초기, 팬들 사이에서 인종 논란이 있었다. 백인이라 하기엔 피부가 까맣고 타 인종이라 하기엔 아일랜드계 이름[*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마스턴]] 역시 스코틀랜드계 미국인인데 그의 피부색이 캐서디와 비슷한 편이다.]과 카우보이 콘셉트에 거슬리기 때문. 전형적인 서유럽계 백인인 솔저와 히스패닉인 걸 대놓고 보여주는 리퍼와 달리 생김새 자체가 애매하고 그에 대한 콘셉트 또한 판단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가고 있다. 사실 캐서디 본인도 고아라서 자신이 정확히 어떤 인종인지 모를 수 있다. 이 때문에 몇몇 팬아트에서는 화이트워싱 논란이 일었으나, 공식에서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고, 따지고 보면 이 역시 인종주의에 근거한 주장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캐서디의 고향인 뉴멕시코는 미국 본토에서 히스패닉(주로 멕시코계)이 46%로 가장 많은 주이기도 하다. 또한 뉴멕시코 주는 역사적으로 멕시코계와 북미 원주민계, 독일계, 영국계, 스페인계 인종들이 뒤섞여 살아온지 오래 됐기에, 캐서디가 히스패닉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https://academic-accelerator.com/encyclopedia/kr/new-mexico|참고 링크]]) * 폴아웃 시리즈의 [[로버트 J. 맥크레디|맥크레디]]와도 유사점이 많다. 둘 다 성우가 매튜 머서로 동일하며, 용병 캐릭터라는 점과 변경 전 이름인 맥크리와 어감이 비슷하다. 등장은 맥크레디 쪽이 8년 이르다. * 배우 휴 잭맨과 닮았다고 하는 사람이 꽤 많다. 특히 휴 잭맨이 울버린을 연기할 때 기른 수염과 날카로운 이미지와 비슷하며 그 덕분에 울버린 스킨을 내달라는 요청글도 올라온 적이 있다고 한다. * "섬난충"이란 말도 있다. 쉽게 말해 "섬광탄"+"피스키퍼 난사"를 뜻하는데, 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섬광+난사 메커니즘의 경우 원래 그렇게 하라고 만들었는데 그걸 왜 충으로 부르느냐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는 위에도 서술했듯이, 섬광+난사가 항상 효율이 좋은 것은 아니기에, 그냥 무턱대고 섬광+난사부터 쓰는 유저들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요즘은 섬난을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것보단 대부분 캐서디 유저에게 섬난으로 죽을 때 자신이 무기력하게 죽은 것에 대한 분노 표출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캐서디 유저를 비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 [[https://youtu.be/lPXKBFXS3wk|마이클 추의 인터뷰]]에서 캐서디의 탄생 비화가 밝혀졌다.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를 공개할 당시 아트워크만 있던 캐서디를 캐서디의 성우인 매튜 머서가 이 캐릭터의 성우가 하고 싶으니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만들게 됐다고 한다. * [[젠야타]]와 비슷하게 한국과 영어권에서 쓰는 약칭이 달랐다. 한국에선 주로 '맥'이라고 줄여 불렸고 지금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 반면 영어권에서는 'Cree'라고 줄여 불렀었다. 개명 후에는 'Cass'라고 줄여 부른다. * 오버워치 2에서 바뀐 대기 모션은 피스키퍼로 모자를 올리고 피스키퍼를 손가락으로 돌리고 홀더에 집어 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