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스토리 (문단 편집) ====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 ==== 데드락 갱단이 화물 열차를 탈취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66번 국도 카페에서 [[사과파이|브런치]]를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갱단의 열차 탈취는 알고 있었지만, 그게 데드락 갱단이란 것은 짐작만 한 듯하다. 애쉬를 보고 "이런 건수를 너희가 놓칠 리가 없지."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식'''이 아니라, '''역시 너희군'''이란 식으로 말을 한 것을 보면…] 곧 이어 선로가 폭파되고, 캐서디는 분주히 움직이던 갱단의 앞으로 나타나선 애쉬에게 하얀색의 둥근 캡슐을 넘겨주면 모르는 척 하겠다고 말한다. 밥을 통해 기계를 열어 그 안을 들여다본 애쉬는 기계를 내어주지 않을 것을 밝혔고, 한참의 정적이 지나서[* 이때 서로의 정적 장면이 서부 영화의 한장면을 [[오마주]] 했다.] 애쉬를 비롯한 데드락 갱단과 1 vs 다수의 대결을 벌인다. 가장 먼저 [[섬광탄]]으로 애쉬의 시야를 가리는 사이에 피스키퍼로 졸개들을 쓸어버리고,[* 여기서 캐서디가 굉장히 놀라운 전투를 보여준다. [[선로]]에 걸쳐져 있었던 열차를 쏴서 열차 케이블로 갱단 1명을 매달거나, 이 매달린 단원이 저격수인 바즈의 시야를 방해하게 하고, 떨어진 열차 차량이 절벽에 부딪히게 해서 쏟아진 바위로 데드락 갱단의 시야를 가리는 등, '''다음 상황을 전부 내다보고 전투를 한 것.'''] 밥의 공격에 바위 뒤로 숨다가 무기를 자기들 쪽으로 던지고 항복하란 애쉬의 경고에 "그러지."라고 대답하며 무기를 던지는데, 그 무기는 본인의 총이 아니라 열차에 실려 있었던 '''[[수류탄]] 다발이었다.''' 애쉬가 무기를 [[GG|던지라고 했고]], 캐서디도 지금 [[Fire in the hole|던진다고 했으니]], 일단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폭풍으로 데드락 갱단을 기절시키고, 애쉬와 일당을 전부 묶어 화물 짐차에 실어보내고, 거대한 흰색 기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얀색 칩을 끼워 그 안에 있던 [[에코(오버워치)|에코]]를 깨어나게 한다. 그리고 에코에게 오버워치가 다시 모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달하고, 그들에겐 자신보다 에코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하고는, 자신은 볼일이 있다며 에코를 그들에게 먼저 보내고 애쉬의 바이크를 훔쳐 갈길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