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스토리 (문단 편집) ==== 단편 만화 '새로운 피' ==== 캐서디가 주연인 5편의 단편 만화로, 캐서디가 에코에게 아직 오버워치에 합류하기엔 일이 남았다고 한 후 오버워치에 합류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 1편: 시점은 캐서디가 애쉬의 것과 같은 오토바이를 탄 모습을 보아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 직후로 보인다. 캐서디는 새로운 복장을 입은 후 아나가 보낸 쪽지를 통해 아나와 직접 만나게 된다. 아나와 과거 얘기를 웃으면서 추억하고, 아나가 오버워치 소집에 대해서 언급한다. 캐서디는 자신이 들어갈 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말하고 아나에게도 오버워치에 들어갈지 여부를 되묻는다. 아나는 이에 대해 자신은 너무 늙었다며, 구세대는 이만 물러나야 한다고 말한다. 아나 같은 사람이 지도자여야 전장으로 갈 수 있다는 캐서디에게 아나는 과거를 계속 반복할 거냐고 아나가 일침을 한다. 이에 대해서 언짢아하는 캐서디가 왜 굳이 직접 만났냐고 묻고, 이에 대해 아나는 마지막으로 만날 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후 적[* 탈론으로 추정. 자세히는 안 나타났지만, 특유의 붉은 색과 백색 조합의 의상을 입고 있었다. 이후 만화에서도 캐서디를 습격한 부대 역시 동일한 것을 보아 확정.]의 습격을 격퇴하고 둘은 아나의 은신처 중 하나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나는 자신이 조사해온 자료들을 넘기며, 이런 혼란이 있으면 새로운 영웅들[* 스크린에는 자리야, D.Va, 파라가 등장한다.]도 나온다고 말을 하고, 이들은 잠재력이 있지만 너무 각자의 구역에서만 머무르고 있으니 이들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걸 모아야 할 사람은 너[* 캐서디든 맥크리든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너'라고 지칭한다.]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캐서디는 자신이 이 일을 하면 예전의 오버워치와 달라질 것이라고 반박하려 하지만, 노병에게서 배울 것만 가져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아나는 강조한다. 결국 캐서디는 이 일을 받아들이고 아나가 준 명단의 사람들을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이 때, 오버워치가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피, 다른 사람이 필요하고 새로운 팀을 꾸려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맥락상 신생 오버워치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파라를 만나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현상금이 붙어 있는 캐서디를 파라가 보고 별 반응이 없고, 헬릭스 시큐리티에서도 별 말이 없었던 것으로 나온다.] * 2편: 캐서디는 탈론과의 힘겨운 전투가 끝난 후의 파라를 만난다. 파라는 그를 보고 만감이 교차하면서 냉정한 태도로 그와 대화를 나눈다. 캐서디가 오버위치 소집 명령에 대해 파라에게 이야기하지만 이미 트레이서,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에게도 그 정보를 받았다고 말하며, 조국과 동료들을 포기할 수 없다고 거절한다. 캐서디는 [[아나 아마리|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파라를 진작 오버워치에 합류하지 못하게 한 것을 후회했다고 말한다. 캐서디는 믿거나 말거나라고 하며 파라를 아나와 만나게 한다.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를 만났지만 파라는 아직 감정이 풀리지 않아 냉정한 태도로 일관하는 그때, 탈론이 기습한다. 파라가 랩토라 시스템을 가동하여 동료들을 호출하는 한편 캐서디와 아나는 적들을 개활지로 유도한다. 하지만 탈론 잡졸이 파라에게 공격을 가하고, 파라는 부상을 입는다. 파라는 부상을 입으면서도 포화를 작동해 탈론을 쓸어버린 후 땅에 내려오고, 아나는 즉시 파라를 치료한다. 아나의 태도가 크게 변한것을 묻는 파라에게 아나는 전쟁으로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고 이젠 사람들을 지키는 임무를 할 것이라고 답하면서, 파라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겨왔던 것과 파라가 원하던 일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을 후회한다. 파라는 지난 후회는 늦었다고 말하지만, 아나는 그래도 조금은 바로잡을 수 있다면서 파라의 헬릭스 팀으로는 부족하다며 캐서디와 함께 가라고 부탁한다. 캐서디는 파라에게 선택은 네 몫이라고 한 후, 결정한다면 연락을 주라고 하며 악수를 나눈다. 파라는 뒤를 돌아보고 어머니와 다시 만나서 기쁘다며 포옹을 하고, 아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상황이 종료됐지만 아나와 캐서디가 카이로 전역에 발각된 상황, 아나와 캐서디는 이제 각자의 일을 하기 위해 헤어진다. 캐서디는 [[자리야|북쪽에서 만날 사람]]이 있다며 카이로를 떠난다. 캐서디는 자신있게 본인을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장담하지만, [[바티스트(오버워치)|그를 이미 뒤쫒는 그림자]]가 있었다. * 3편: 바티스트의 독백으로 캐서디의 행적을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캐서디는 열차를 세번 갈아타고 동선을 돌아가는 등 추적을 피해다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피해다닌다기엔 의도적으로 따돌리는 행동거지로 보아 캐서디가 바티스트 자신이 그를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때 캐서디가 인파 속으로 사라지고, 바티스트는 다급하게 그를 찾는다. 캐서디가 어느 문으로 들어서자 바티스트가 따라 들어가지만 거기엔 아무도 없다. 그를 찾으려고 눈에 단 장비를 켜려는 찰나 캐서디가 뒤에서 총을 겨눈다. 바티스트는 싸울 의도가 없다고 하지만 캐서디는 그를 믿지 않는다.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고 바티스트는 캐서디에게 오버워치에 합류하고자 하는 이유를 밝힌다. 바티스트는 탈론을 탈출한 후 탈론이 빼돌린 오버워치 요원들의 명단에 있던 메르시를 카이로에서 만나려 했지만 이미 그녀는 떠났고,[* 정황상 번외 단편 애니메이션 'Basted Rise'에서 솔저:76과 아나가 카이로에서 메르시를 만났고, 메르시는 그 직후 '제로 아워'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신생 오버워치를 만나려 떠난 것으로 보인다.] 대신 그 도시에 있는 다른 요원인 캐서디를 만나기로 한 것이다. 바티스트는 캐서디에게 명단을 넘겨주고 의문의 거래를 하려는 찰나 탈론이 바티스트와 캐서디를 잡으러 온다. 캐서디와 바티스트는 즉시 탈출하고 숨은 후 막 러시아로 출발하려는 열차를 탈 계획을 세운다. 바티스트가 탈론의 경비를 따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 보지만, 탈론 잡졸 하나에게 등을 내보여 총을 겨누어지게 된다. 이대로 죽는가 하지만 캐서디가 그를 구해주고, 바티스트는 캐서디와 함께 열차를 탄다. 캐서디는 아직 그를 의심하고는 있으나 일단 숨어 지내고 있으면 사람을 시켜 그를 조사한 후 그가 진심이라면 오버워치에 가입시켜 주겠다는 말을 하고, 바티스트는 어째서 그가 태도를 급격히 바꾸는지 의문을 품는다. 그러자 캐서디는 그가 방황하고 있을때 [[가브리엘 레예스|누군가가]] 자신에게 기회를 주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그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바티스트는 오버워치의 일을 자신도 하고 싶다며 캐서디의 손을 잡는다. 러시아에 도착한 후 둘은 검사가 있기 전에 열차를 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