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스토리 (문단 편집) ==== 단편 만화 '응징의 날' ==== 로마에 위치한 블랙워치 기지에서 사령관 레예스가 제라르에게 오슬로 습격 사건에 대한 배후를 알아냈다는 정보를 전달 받는데 캐서디도 사령관 다음가는 블랙워치의 간부 위치라서인지 그 옆에서 함께 듣고 있다. 제라르로부터 그 오슬로 사건의 배후인 안토니오의 근거지가 베네치아라는 것을 듣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며[* 블랙워치 기지는 로마에 위치해있는데 베네치아와 [[이탈리아|같은 국가]]에 소속된 지역이다.] 먼저 시동을 걸어둘까 묻지만 제라르는 안토니오의 인맥이 너무 탄탄해서 지금은 무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라르가 안토니오의 부하들을 먼저 기소하여 자금줄을 끊는 계획을 확정짓고 레예스와 함께 건물을 빠져 나온다.[* 이 와중에 아까 전 제라르가 케이프타운에서 레예스를 살려줬다고 잠깐 언급한 것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이 꼭 제라르에게 한잔 사서 들어야겠냐고 말장난을 걸고 레예스는 특유의 '으쓱' 하는 포즈를 취하자 함께 껄껄 웃으며 건물을 나온다.] 타이밍 좋게도 그 타이밍에 좀 전에 직원으로 위장한 스파이가 설치한 폭탄이 캐서디와 레예스의 등 뒤에서 터진다. 곧바로 레예스와 함께 건물 안 요원들을 구조한다. >(레예스: 시동은 아직 걸려있나?) >'''“안 그래도 [[총알|안토니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레예스: 열내지 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놈이 앉을 자리를 비워서 돌아올 순 없으니까.]]) >“메시지가 너무 약한 거 아닙니까?” >(레예스: 그래.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 놈에게서 빼낸 정보로 더 크게 탈론을 칠 것이다. 두고 보라고.) 레예스가 잭과 의논을 마치고 블랙워치의 독단적 생포작전을 계획하자 본인과 레예스를 포함한 블랙워치 4인방을 이뤄서 베네치아로 향하는 수송선에 탑승한다. 이 와중에 레예스가 놈이 앉을 자리를 비워올 수 없다며 만류하는 와중에 안토니오를 쏘기 위한 것인지 사격 훈련을 하면서 벼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납치만 할 거라는 레예스에게 메시지가 너무 약한 것 같다고 따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캐서디 역시 내심 안토니오를 죽이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후에 정작 상황이 닥치자 캐서디와 레예스의 입장이 뒤바뀌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