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5차) (문단 편집) === 용아병 === ||[[파일:attachment/Fate_-_Caster_Army_(1).jpg|width=100%]]|| 龍牙兵 용의 이빨로 만들어진 [[골렘]]이자 [[사역마]]. 본래 아버지인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가 쓰던 술식이다. 대지에 이빨을 뿌리면 용종의 마력과 대지의 지식을 얻어 일회용 [[잡몹|잡병]]이 된다. 머리 부분은 이빨만 존재 & 몸통은 인간의 골격과 동일한 모습을 지녔으며, 크기는 인간과 거의 비슷한 수준. 게임상에 나온 용아병의 종류는 모두 3종으로, 얼핏 비슷비슷하게 생겼어도 자세히 보면 생김새나 무기 등 미묘하게 다른 구석이 있다. 용아병이 행하는 공격은 전부 물리공격이며, 용아병 하나의 전투력은 서번트는 물론 마스터라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해빠졌지만 한번 소환할 때마다 우루루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아주 성가시다. 한마디로 물량공세. 메데이아는 이들을 주로 시간벌기용으로 사용했다. 이 용아병의 물량공세는 효과가 대단해서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는 마스터를 지켜야하는 상황이라면 수세에 몰릴 것으로 판단해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려했다. 벨레로폰을 상대로도 사용하길 아끼는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지 않고는 버티지 못할것으로 판단한 것. 한두 마리라면 마스터라도 대응할 수 있으나 물량으로 몰아치면 마스터를 지켜야하는 서번트라면 상당히 불리해지는 모양으로 코토미네 역시 용아병들의 공세에 부상을 당했었다. 또한 땅속에서 튀어나와 세이버의 발을 붙잡아 움직임을 봉하거나 땅속에서 튀어나와 세이버를 붙잡고 붕붕돌리다가 내던지는 등 변칙적인 사용도 있어 허를 찌르기에 좋다. 캐스터는 이 용아병을 활용해 단신으로 세이버에게 룰 브레이커를 사용하는데에 성공한다. [[UBW TVA]]에선 인간형 용아병 이외에 동물형 골격을 가진, 개와 악어형 용아병이 등장. 물로 만들어진 용아병들도 있다. 더불어 인간형도 궁수형이 추가되었고, 더 뒤에 나온 [[페그오]]에서는 더 나아가 대검이나 단검 등의 다양한 무기를 든 용아병들이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인간형 용아병의 디자인은 일본 TRPG [[소드 월드 RPG]]에 나오는 '드래곤 투스 워리어(Dragon Tooth Warrior)'에서 따왔다.[* 참고자료 소드월드 RPG의 드래곤즈 투스 워리어에 관한 설명: 용의 이빨에서 동명의 고대어 마법에 의해 만들어진 [[골렘]]의 일종. 검과 방패로 무장한 스켈리톤의 모습을 했다. 간단한 명령밖에 수행할 수 없고, 전투 이외에는 거의 도움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