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5차) (문단 편집) == 전투력 == || [[파일:FSN 캐스터 (1).jpg|width=100%]] || [[파일:FSN 캐스터 (2).jpg|width=100%]] || ||<-2> [[Fate/stay night]] || ||<-2> [[파일:HA 캐스터.png|width=100%]] || ||<-2> [[Fate/hollow ataraxia]][* 이때 나온 광탄 공격은 그동안 나오던 "캐스터 이녀석 실은 엄청 약한거 아냐? ㅋㅋㅋ" 같은 의견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 ||<-2> '''헤카틱 그라이아'''[br](Hecatic Graea / 신관마술식 잿빛 신부: 神官魔術式・灰の花嫁) || 신비가 당연시되었던 신대에 '''마녀'''라고까지 불리웠으며,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마술사'''이기도 하다. 순수한 마술능력에 관해서는 톱클래스의 전력을 자랑한다.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마술 승부로는 아오자키 자매가 둘 다 덤벼도 못 이길 정도'''.[* 말하자면 대마력을 스킬로 달고 있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약한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 전투력은 미친듯이 강하다는 얘기다. 덧붙여서 공방 내라면 세이버와 아처 둘을 상대로도 유리하다는 묘사를 볼 때 대마력만 없었다면 두명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는 듯하다. 물론 공방 내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말이지만.][* 마력A+에 진지작성/도구작성/고속신언이 모두 A다 보니 사실상 순정 캐스터의 정점에 가깝다.] 즉, 현대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마술로는 [[답이 없다]]. 그녀의 마술사로써의 기량은 현대 최강 클래스의 마술사는 물론 [[마법사]]마저 뛰어넘는 수준이지만, 마법을 안 배웠기 때문에 '마술사'에 머물고 있다.[* 다만 이는 수준이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라, 신대의 마술과 현대의 마술은 호환이 안 되기 때문. 신대는 근원과 현세가 제대로 분리된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원에 도달한다는 목표의식조차 없었으며, 사실 이 시기에는 근원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마술이 마법 대접 받던 시절에 살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마술 하나하나가 전부 마법의 영역에 필적하는 위력을 가졌다고 소개된다. 거기다 '고속신언'이라는 치트키를 사용해서 마법의 영역에 달하는 신비를 눈짓, 손짓만으로 한 번에 여러가지를 발동시킨다. 궁극기급 [[멀린(마비노기)|마술을 선딜, 후딜, 쿨탐 없이 그냥 마구 때려박는게 가능]]하다는 것. 작중에서도 그런 식으로 마술승부를 한다. 그리고 애초에 신화시대의 마술을 체현하는 마술사는 현대의 마법사와 동격 취급하는 묘사가 있다. 즉, 소환되어 있는 이상 '''현세에서 제일 강한 마술사'''. Fate 도장에 따르면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이 아닌 인간을 상대로는 최강, 최흉, 최악. 뭣보다 '고속신언'이라는 마술계의 '''[[치트키]]'''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캐스터의 최고 강점이다.[* 사실 현대의 개념을 적용한다면 생전 기준으로는 엄연히 캐스터는 '''마법사'''가 맞다. 현대에 마술인 것의 대다수는 당시에는 마법이었던 것이 상당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으로써는 모두 강등되었지만..] 이렇듯 마술능력은 [[넘사벽]]이지만,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마력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서번트라는 육체의 한계상 지닐 수 있는 마력량이 줄어들었다. 수육하면 이 약점은 극복되겠지만...] 풀 파워는 류도사 내부에 한정된다.[* 물론, 류도사 밖이어도 영맥을 지배해둔 '영역' 내라면 공간전이 같은 마법급 마술 행사는 가능하다.] 그곳이 캐스터의 진지, 즉 공방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가지버섯 세계의 마술사들은 자기 공방에 있을 때 전력을 낼 수 있는거'''고 공방 밖에서는 많이 약해진다. 게다가 마술 위력이 넘사벽이긴 해도 세이버의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엑스칼리버]] 수준의 핵폭탄급 파괴력은 힘들다. 일반 기술과 보구를 동격으로 놓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토오사카 린의 수년에 걸쳐 마력을 축적한 보석마술로, 서번트에게도 통용되는 아주 막강한 마술을 일시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데, 이것도 결국엔 '''현대 마술사가 가능한 수준'''이다. 그걸 월등히 뛰어넘는 캐스터의 마술조차, 엑스칼리버에는 못 미친다. 사실 엑스칼리버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일종의 화력 한계치라서 이거보다 높은 걸 찾는게 더 빠르다. 지금까지도 엑칼의 화력을 넘는 보구는 [[에누마 엘리시(Fate 시리즈)|단 하나]]를 제외하면 [[라메세움 텐티리스|신령의 보구이거나]],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그랜드 서번트의 것]]이거나 [[스텔라(Fate 시리즈)|자폭 등의 디메리트가 달린 것]] 뿐이다.] 육체 능력이 약해서 그런지 UBW 루트에서는 린이 신체에 강화마술을 걸고 [[팔극권]]으로 달려들자 소이치로가 세이버를 털어버린 꼴을 자기가 당했다(물론 소이치로가 끼어들어서 살긴 했다). 이것 때문에 할아에서 '''마술사들끼리의 싸움에서 철권을 비장의 수로 삼는 건 처음 봤다'''면서 린을 '버서커나 다름없는 야만스러운 여자아이'라고 마구 [[디스]]한다. 서번트로서의 신체능력이 약골 중의 약골인데다 그 이전에 '마술사가 몸으로 부대끼다뇨?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어떻게 하나요!'라는 마인드니까 접근전은 아예 논외. 거기다 마술사라는 특성상 자기 공방에서 버티고 있을 때가 아니면 전력을 못내니까 택할 수 있는 전술도 한정된다. 또한 원거리에서 강력한 마술을 날려 공격한다 해도 삼기사는 물론이고 라이더까지 끼고 나오는 대마력 때문에 웬만한 서번트를 상대로는 크게 압도하기가 힘들다.[* 사실 5차 성배전쟁은 '''유난히 캐스터를 엿먹이는 전장'''이었다. 대마력 빵빵한 3대 기사 클래스 중에서는 그나마 아처가 D로 낮긴 한데, 아처는 간장막야의 대마력 효과로 결국에는 캐스터에게 카운터 먹이기 좋은 상대. 게다가 본래 낮은 대마력을 가져야 할 라이더는 본래 출신이 출신인지라 최상급 대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버서커는 대마력은 없지만 이쪽은 보구가 문제고, 코지로는 아예 자기 수하였으니 처음부터 열외. 마술이 그나마 통할 서번트는 진 어새신 정돈데, 원작에서는 아예 만나지도 못했고 극장판에서는 쿠즈키가 사실상 인질로 잡혔던지라 [[선배, 선배!|아이고 의미 없다]]. 게다가 [[4차 아처|의외의 복병]]놈도 있었던지라...] 대마력 때문에 적성 서번트와의 상성도 불리하고 근접전도 허약한데, 성격마저도 자신이 우위를 가지면 방심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작중에서는 지속적으로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전투 상황이 되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이런 이유로 캐스터의 기본 전술은 직접 싸우기보다는 다수의 용아병들을 장기말로 삼아 싸움에 임하는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마력이 강한 적과의 전투 같은 불리한 싸움을 호각, 혹은 그 이상의 유리한 싸움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본편에서는 어새신를 소환해서 류도사의 산문을 지키게 하면서 진지 작성으로 마력을 수집하고, [[룰 브레이커]]로 다른 서번트를 자기편으로 만드는 전략을 구사, UBW 루트에서는 최대의 세력을 구축하여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갔다. 쿠즈키와 콤비일 경우에는 쿠즈키가 공격을 맡고 뒤에서 그녀가 마술로 지원해준다. 본편에서는 마술로 쿠즈키의 양팔을 강화시켜 줬으며 그 덕에 쿠즈키의 주먹은 서번트를 격파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갖게 됐다. [[UBW TVA]]에서는 주먹 뿐만 아니라 전신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오며, 쿠즈키가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안에서 자유로웠던 것도 메데이아의 마술 덕이라 설명된다. 최고위 환상종인 용종을 소환할 수 있는 [[아르곤 코인|금양의 가죽]][* 랭크는 '''EX'''이며 아이템이긴 하지만 분류는 보구가 아니라 보유 스킬로 되어있다. 근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금양의 가죽은 거의 무용지물이라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을 가지고 있지만, 불운하게도 캐스터 본인이 소환 스킬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다(…). 설정 변경 이후에는 소환은 가능하지만 이를 통제할 수가 없다고 한다.[* 원본 신화에서 메데이아는 용 두마리가 끄는 쌍두룡 수레를 타고 날아서 도망가는 전개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그 용들은 스승인 [[헤카테]]한테 받았다고 한다.] 만약 콜키스의 용을 소환할 수 있었다면 캐스터는 최약이란 신세에서 벗어나 중견 클래스의 서번트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오피셜에 의하면 콜키스의 용 자체는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일단 용이라는 존재 자체만 해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넘사벽의 존재들이니까... 적어도 용아병이나 골렘같은 잡병들보다는 훨씬 쓸모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5차에서는 [[아처(4차)]]와 [[아처(5차)]]가 그런 용의 대처법 하나는 제대로 되어 있다는 비극이(...).] 그 외에도 도구작성 스킬로 제작한, [[용아병]](龍牙兵)을 만들어내는 이빨을 갖고 있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엔 진작에 [[후유키시]]의 성배의 구조와 정체를 완전히 파악했기 때문에 쉽게 반칙을 저지르기도 하고,[* 5차 아처는 이걸 눈치챈다. "캐스터, 네놈. 룰을 깼구나." 사실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는 게, 아처는 [[에미야 시로|'''이미 이 5차 성배전쟁을 생전에 경험했다.''']]] 성배를 개조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 UBW의 배드 엔딩 루트 중 하나에서 나온 언급에 따르면 성배를 영구적인 것으로 만들려는 게 원래 계획이었던 듯하다. 애초에 작중인물들 중 오염되어버린 성배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 성배의 힘을 빌릴 필요없이 성배가 가진 그 방대한 마력만 있으면 자신의 힘으로 어떤 기적이든 이뤄낼 수 있기 때문. 다음은 본편에서 캐스터가 사용한 고속신언 마술과 그 효과들. 보면 알겠지만 사용하는 마술의 종류이 그야말로 가지각색이다. 아래 목록에는 없지만, 주위 사람의 생각을 조작하거나 암시를 걸어서 정보수집이나 방해물 제거를 하고, 마술을 써서 에미야 시로를 자신의 진지로 오게 만든 적도 있다. 또한 UBW애니 한정이지만 상대방에게 환술을 걸 수도 있다. 이 환술로 원래 마스터를 저항할 틈도 없이 일격사시켰다. 수준급 마술사인 아트람을 한방에 환술로 무력화시키고 죽일 능력이 있는데도 이후의 전투에서는 서번트는 물론 마술사 상대로도 마탄만 주구장창 날린건 전개상 밸런스패치라고 볼 수 있다. 아트람에게 쓴 것 처럼 린한테도 고속신언+환술로 무력화했으면 팔극권을 맞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다만 아트람은 전량을 사용한 영주가 통하지 않아서 패닉에 빠진 상태였고, 린은 이미 임전상태였다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린에게 그대로 환술이 통했을 지는 불명.[* 원래 환술이라는 것 자체가 정신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게 일반적인 설정이다. 그리고 아트람은 마술사로서 강한 편이기는 해도 순수하게 마술 전투만 보면 에미야 시로보다도 못한 편이라고 나온다.] * 압박/아틀라스: 대기의 밀도를 무겁게 만들어 적에게 중압을 건다. Fate 루트에서 사용. 설정상 어새신이 버서커와 싸울 때에도 사용했다고 한다. * 방패/아르고스: 수정 방패를 전개. 버서커의 육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지녔다. Fate 루트에서 사용했지만 상대가 길가메쉬였다는 게 문제였다(…). * 병풍(病風) / 아에로: UBW 루트에서 사용. * 트로이아: 공간전이. 현대에선 마법에 필적하는 마술이지만 캐스터는 아무렇지 않게 남발할 수 있다. 덕분에 온 힘을 다해 도망치는 캐스터를 추적하는 건 불가능하다. UBW 루트, 류도사에서 사용. 게임상에선 주문이 출력되지 않았다. * 질풍 / 켈라이노: 바람을 일으킨다. UBW 루트, 교회 지하에서 사용. 게임상에선 주문이 출력되지 않았다. * 신관마술식 잿빛 신부 / 헤카틱 그라이아이(神官魔術式・灰の花嫁 / Hecatic Graea): A랭크 위력의 무수한 마력탄으로 끝없이 포격을 퍼붓는 대마술. UBW 루트, 류도사에서 사용. 명칭은 화투여행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그 외에 [[Fate/unlimited codes]]에 등장하는 고속신언들. * 소뢰(召雷) / 유피테르: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진다. * 자광탄(紫光弾) / 유피테르 로드: 5연발 마력탄을 포물선 궤도로 발사한다. * 백구(白柩) / 페르세포네: 커다란 마력탄을 발사한다. 명중시 상대를 앞뒤로 움직이기 못하게 만든다. * 열섬(列閃) / 엘레 헤카테: 여러 번 HIT하는 레이저빔을 발사한다. * 용아(龍牙) / 콜키스: 용아병을 소환해 공격한다. * 박궐(雹蕨) / 네레이데스: 시간 차 공격. 광범위하게 얼음비를 내린다. 명중시 상대의 몸을 얼려서 콤보를 못하게 만든다. * 명화(冥火) / 에트나: 시간 차 공격. 화염 구체가 공중에서 떨어진다. 명중시 그 충격으로 상대가 붕 뜬다. * 굉뢰(轟雷) / 유피테르 록: 시간 차 공격. 마력 게이지 30% 소비. 상대방 위에 번개가 3연발로 떨어진다. 마지막 한발에 상대의 마력 게이지를 깎는 효과가 있다. * 순래(瞬来) / 오큐페테: 짧은 거리를 공간전이한다. * 비상(飛翔) / 켈라이노: 하늘을 난다. * 괴쇄(怪鎖) / 아라크네: 상대방 위에서 링이 내려와 잠깐동안 포박한다. * 압박/아틀라스: 전방에 커다란 마법진을 전개. 명중시 상대를 장시간 포박한다. * 병풍/아에로: 마법진을 펼쳐 공중에 떠 있는 상대를 포박해 공격한다. * 역권(逆巻) / 아리아드네: 상대 발밑에 마법진이 출현, 멀리 떨어진 장소로 공간이동시킨다. * 신관마술식 잿빛 신부/헤카틱 그라이아이: 초필살기. 연출은 위와 같음. * 코뤼키온: 초필살기. 여러 번 HIT하는 거대 마력탄을 날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