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Fate/EXTRA)/주인공 (문단 편집) ===== VS 히든 보스 ===== CCC에서 트와이스&캐스터 콤비가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시절의 캐스터는 정말 여우꼬리 같은 포니테일[* 현 상태도 포니테일이긴 한데, 양 끝이 갈라져서 트윈테일처럼 보이는 포니테일이다.]에 '''[[현모양처]]'''의 ~~[[일코|코스프레]]~~ 모습. 아처 때와 마찬가지로, 그리고 백면금모구미호 모드 때와 같이 성우 사이토 치와의 베테랑 실력을 느낄 수 있다. 목소리 톤도 낮으면서 잠잠하다. 타케우치가 처음의 캐스터를 "의젓한 깜찍이"로 생각하고 디자인했다던데 딱 타케우치의 의도가 들어간 첫 디자인(여우귀가 없다)에 어울릴 만한 목소리다. 타 서번트로 승리시 하쿠노에게 뭔가 묘한 것이 느껴진다고 "지금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부디 앞으로도 건강하시기를" 이라며 야말로 현모양처의 표본같은 인삿말을 남기고 사라져서 플레이어에게 캐스터가 이런 면도 있었구나…하는 감탄을 느끼게하지만, 본질은 그냥 떠들썩한 깜찍이가 맞는 듯. 캐스터로 승부시 처음에 애교부리는 캐스터를 보고 트와이스에게서 저건 좀 아니라는 소릴 듣고 왠지 모를 패배감을 느끼면서 플레이어 캐스터를 혼백이 욕망에 가득찼다며 이상의 아내가 되겠다는 꿈을 언급하며 틈 있으면 마스터의 동정을 노리는 야수라며 깐다(…). 물론 플레이어 캐스터 역시 '그렇게 따르기만 하니까 댁은 실패한 거다'라며 그런 자신을 보자 화가 난다며 투덜대다가 트와이스를 보며 "거기 백의! 상큼한 척 하면서 음울한데다가 냉혹, 간단하게 강한 서번트로 갈아타고, 아 진짜 열받아! 여기서 '''결혼사기처형포'''를 받아라!"하고 깐다. 그리고 그런 플레이어 캐스터를 본 과거의 캐스터는 마스터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욕을 하려다가 대상이 자신이라는 걸 깨닫고 도중에 말을 바꿔(…) '''굉장히 귀여운 순정처녀'''라며 [[키시나미 하쿠노|내 취향의 얼짱 혼]]을 데리고 있더라도 용서할 수 없다며 전투, 패배 후에는 트와이스에게 버림 받을 것이 암시된다. 퇴장하기 전에 플레이어 캐스터에게 "당신은 잘못되었다, 반드시 마지막엔 후회할 것이다"라고 충고하는 듯하다가 갑자기 목소리가 플레이어 캐스터스러워지며 "그런 식으로 살면 마지막엔 반드시 서방님이 정 떨어질 게 분명하니까요! '''아니 그것보다, 정 떨어져버려라! 뭐죠, 그 구역질이 나올 정도의 행복 스위트 오라는! 같은 나라도 못 참겠어! 제기랄, 하나도 안 부럽거든!'''"이라며 퇴장. 본성은 같다는 걸 인증했다. 여담이지만 트와이스와 대면했을 때 하쿠노쪽 캐스터 반응이 (아직 자신을 버리지 않은)'''전 남편'''과 --재혼한-- '''현 남편'''의 대면을 지켜보는 아내. [[http://www.youtube.com/watch?v=NHAKamQQgrU|직접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