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Fate/EXTRA)/주인공 (문단 편집) ==== 프리퀄 ==== 언급을 보면 엑스텔라 세계는 엑스트라나 엑스트라 CCC의 세계와는 많이 달랐다. [[아트람 갈리아스타]]를 마스터로 두고 있다.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나, 계약자는 끝까지 따르는 것이 원칙이라 반론하지 않는다. 물론 계약이 해제된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아트람이 4회전에서 자비오와 상대하게 되자 자비오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지상으로 가는 동안 미인계라도 쓰라면서 키시나미에게 보낸다. 키시나미는 뭔 소리냐면서 어리둥절해하자, 무심코 속사정을 털어놓아 버리고, 진지하게 반응하더니 캐스터에게 정좌를 시키고는 따박따박 설교를 늘여놓았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스터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진지하게 설교한 것. 그때부터 플래그가 꽂혔었는데, 이후 아트람에 의해 제물이 되어 불타 사라질 때 키시나미가 영주를 써서 타마모를 구한 뒤 키시나미에게 그대로 붙어버린다. 그런데 파이어월을 가볍게 무시한 알퀘이드와 같은 반응을 보여 네로가 버럭하고, 타마모가 그런 3류의 주술에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 걸 보면 사실 문제없이 버틸 수 있었는데 일부러 당해준 것 같다. 5회전 직후 CCC의 소동을 겪었다. CCC 소동이 끝나고 성배전쟁에 복귀했는데 기억하지 못하는 네로와 달리 타마모는 신령 계열이라 CCC의 사건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7회전까지 돌파하고 중추로 내려가는 도중 아직도 서번트가 남아있었다는 것을 눈치챈 문셀이 캐스터를 지우려고 하지만 CCC보다 약한 체커라 딱히 소멸할 일은 없었는데도 일부러 감동적으로 죽는 척 하쿠노의 호감도를 올리려다가 네로에게 들켜서 걷어차이고 뒷면으로 떨어졌다. 이건 네로가 선택된 엑스텔라 본편의 이야기고, 타마모나 무명을 선택한 이야기라면 상황이 좀 달라진다고 나스가 언급했다. 키시나미의 경우도 플레이어가 하쿠노를 선택했으면 그렇다는 거고 하쿠노면 반대. --리메이크해주세요 나스버섯-- 타마모 루트일 경우에는 달의 중추로 향하는 도중에 생기는 이벤트가 네로 루트일 때와 정반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