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캬바쿠라 (문단 편집) == 한국의 캬바쿠라 == 사실 비슷한 개념의 가게는 한국에도 이미 꽤 성업 중이다. 소위 '시팅바(Sitting Bar)' 혹은 착석바(着席Bar)라고 불리는 모던[[바]] 계열의 술집들이 그것. 덜 폐쇄적인 가게 구조에 손님과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술을 마시는 것, 신체 접촉이 금지되어 있는 것 등 동일하다. 가게에 따라서 20분마다 아가씨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름을 아는 바텐더를 지명하는 것 역시 가능한데, 지명이 들어가고 비싼 위스키를 주문하는 경우 일정 금액이 지명 당한 바텐더에게 보너스로 나간다고 한다. 일본의 캬바쿠라와는 달리 시간제 요금은 받지 않고 최소 8~9만 원 정도 하는 맥주 세트나 십몇만 원 이상의 위스키를 주문해야 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웬만큼 단골이 되지 않는 이상 술을 다 마시면 바로 나가야 한다. 술 소비량이 매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손님에게 온갖 아양을 떠는 것은 기본이며, 구인할 때에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실상은 바텐더도 술을 엄청나게 마셔야 한다. 자기가 술을 해 [[꽐라]]가 되는 경우가 많을 정도. 모던바와의 차이점이라면 모던바에서는 [[바텐더]]들이 손님과 바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는 경우가 많지만 착석바에서는 바텐더가 손님의 바로 옆에 붙어앉는다. 메인 바는 모던바 형식으로 운영하고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룸을 잡아 바텐더가 옆에 앉는 착석바 형식이 되는 하이브리드 바도 존재한다. 다만 동반이나 애프터의 개념은 없다. 동반의 경우 가게에는 쉬쉬하고 몰래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바텐더]] 문서에 잘 설명되어 있다.] 애프터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애프터를 받아들인다거나 룸이 폐쇄 구조라면 바가 아닌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이다. 물론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일반인의 경우 위에 설명한 대로 착석바, 혹은 그냥 바에 가는 걸 흑우 인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