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문단 편집) === 오세아니아 === * [[파푸아뉴기니]] - 95% 정도가 아라비카종이다. 복합적이고 화려한 향과 진한 바디감, 산뜻한 끝맛이 특징인 커피다. 시그리, 아로나, 마라와카 등의 산지가 있으며 맨 처음 커피 농업을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티피카 종자를 파푸아뉴기니에서 심었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의 이름을 붙이고 판매한다. 값도 자메이카보다 훨씬 싸다. 다만 가격이 싼 만큼 아무래도 원본인 자메이카의 맛과 향을 따라가지 못 한다는 평이 많다. 재배 환경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하다. 그래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원두 중 하나. 최근에는 블루마운틴 이외의 품종들도 들여와 혼합 재배하는 등 차별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대체로 소규모로 재배하며, 2~300만명이 커피로 생계를 유지한다. * [[호주]] - 아라비카종, 카투아이, 문도 노보, 티피카, 부르봉을 재배한다. [[퀸즐랜드주]]의 애서튼 고원과 중남부지대,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에서 소규모로 생산된다. 애서튼 고원에서는 대규모 농장이 밀집하여 절반량이 생산되고, 퀸즐랜드 중남부는 대형 농장과 소농들이 뒤섞여 있다. * [[뉴질랜드]] * [[하와이]](및 미국 본토) - 하와이 본섬, 마우이, 카우아이 섬에서 재배한다. 인건비와 생산비가 미국답게 높고 재배 면적도 좁은 영향으로 생산량이 적어서 희귀한 편이다. 그래서 하와이안 코나 팬시의 경우 매우 비싸다. 카페마다 다르지만 '''한 잔'''에 시가로 적혀있거나 2만 원이 넘으며, 이렇게 비싸도 잘 팔려서 위조품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아라비카 계열인 티피카, 카투아이, 카투라 종을 재배한다. 파인애플 같은 맛이 나며, 향 산미 등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뒷맛과 향이 오래 남을 뿐만이 아니라 깔끔하다. [[영국]] 왕실의 공식 커피로 선정되어 있기도 하다. 단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마찬가지로 코나 블랜드로 적혀 있는 경우 대개 코나 원두는 몇 프로 들어가지도 않고 다른 원두를 섞은 것이며, 일부는 아예 코나 원두는 들어가지도 않는데 코나 커피의 맛을 흉내낸 블랜드라고 파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산지가 코나라고 적혀 있으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 여담으로 하와이 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의 [[캘리포니아]]나 [[텍사스]]에서도 커피가 소규모 생산중이나, 거의 전량을 자국 내에서 소모하여 수출물량이 없다시피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