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문단 편집) === 효능 === 출처: [[영국]] 인디펜던트지, 2008/09/01 * '''학습 능력 향상.''' [[고려대병원|고려대학교 병원]]이 국제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후 뇌의 활성도가 더 높아져 집중력과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https://youtu.be/8iELChWm2oc|관련영상]] * '''두통을 어느 정도 해소해준다.''' 적정량 음용 시 뇌혈관 순환을 촉진시켜 두통을 해소시켜준다. *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심장 마비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하루에 1~3잔의 커피는 심장 질환을 24% 가까이 줄여준다.[* 과도한 커피 섭취는 되려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정량(하루 3잔 이내)을 준수해야 한다.] * '''일부 암 발생 확률을 줄여준다.'''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줄여주며,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암 발생 확률을 50% 줄여준다. *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우울증]]을 예방해주며 하루에 2~4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자살 확률은 극히 낮다. * '''심한 운동을 마친 운동 선수들의 회복을 도와준다.''' 운동을 마친 선수들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에 커피를 첨가했을 경우, 기존 대비 60%의 에너지를 더 저장할 수 있다.[* 여기서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말은 뱃살로 저장한다는 게 아니라 근육 내 글리코겐 저장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커피가 지방 세포의 지방 축적을 막아 남은 당이 근육 쪽으로 더 많이 가기 때문이다.] *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카페인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므로, 하루 몇 잔 정도의 커피는 관련 병을 억제한다.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의 작용 또한 참고해도 좋다. 신선한 원두커피에 생우유, 적당량 기호식품을 넣어 먹을 경우에 얻을 수 있는 효과이며 로스팅 후 보름 이상 지나서 산화된 커피, [[인스턴트 커피]] 같은 '''저질 커피'''에 미네랄 도둑인 [[정제당]], [[식용유]]에 유화제 넣어서 만든 식물성 크림(통칭 '''프림''')으로 대체한 것은 아래의 부작용만 잔뜩 유발시키니 효과가 있을 거라곤 꿈도 꾸지 말라는 얘기도 있는데 인스턴트나 원두나 커피의 효능은 동일했다는 연구 결과가 기사화된 적이 있다. '블랙커피만 몸에 좋다'는 주장도 있는데, 상기 자료의 발병 억제 통계 자료에 집계된 사람은 20,000~80,000명이다. 전부 블랙커피만 먹고 살 리가 없다. 인스턴트가 몸에 안 좋은 이유는 설탕같은 감미료가 잔뜩 들어가서 문제인 것이지, 원두 성분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터에선 하루 1잔~3잔을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70%(3잔) 정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하루에 커피 3잔을 마시면 사망 위험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고려대)와 커피 3~5잔을 마시면 3~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하버드대, 남4만 명 여16만 명을 30년간 연구)도 있다. 1~2잔 혹은 6잔 이상 마시면 이런 효과가 없는데, 정확히는 [[폴리페놀]]의 효과라고 봐야한다. [[캘리포니아 대학]] 의대 심장 과장 그레고리 마커스 박사 연구팀이 부정맥 환자 1만6천979명을 포함, 38만6천258명을 대상으로 평균 4.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 오히려 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07200406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위와 우리나라 및 동아시아 국가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커피 또는 [[녹차]]를 주기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사망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연구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989377|#언론 보도 링크]] [[https://academic.oup.com/ije/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ije/dyab161/6361026?redirectedFrom=fulltext|#학술지 링크]]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1124036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커피 권장량은 하루 2잔 이하이며 3잔 이상 마실 경우 중독될 수가 있고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72800978|#]] 하루에 디카페인 커피 4잔 이상을 마시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25/2022072501686.html|#]] 커피에 있는 성분이 뇌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다는 추가 연구결과를 내놓았다.[[https://newatlas.com/medical/trigonelline-improves-age-related-cognitive-decline/|#]] 2020년 [[NEJM]] 학회에서 커피와 건강에 관한 리뷰 논문이 발표되었다. [[https://www.nejm.org/doi/10.1056/NEJMra1816604?url_ver=Z39.88-2003&rfr_id=ori:rid:crossref.org&rfr_dat=cr_pub%20%200pubmed]|#]] [[https://www.youtube.com/watch?v=zB-34gWTL_k|논문리뷰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