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문단 편집) == 기타 == * 가끔 로스팅한 원두를 그냥 씹어먹는 사람이 있다. * 흔히 커피 한 잔을 들고 신문을 읽거나 업무를 보는 회사원의 모습은 도시인의 [[클리셰]] 중 하나이지만 실제로는 농어촌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이미지 중 하나이다. * 대부분 자동차 공장의 컵홀더 제작이 커피 텀블러나 커피 컵을 크기를 기준으로 설계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당연히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문화에서 차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드라이브 스루]] 문화가 정착되어서이기도 하며 전체적으로는 커피와 인간의 업무 특징상 밀접한 관계를 가져서이기도 하다. * [[영미권]]에서는 "커피 마실래?"라는 말이 한국의 "[[라면 먹고 갈래?]]"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차 한 잔 하자'는 표현이 널리 쓰였다. 젊은 층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and Chill"이라는 말도 종종 쓰이는 듯. * [[2010년대]] 중반부터 1리터 내외의 대용량 커피도 나온다. 주로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볼 수 있다.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커피가 금지되어 있다. 지혜의 말씀이라는 율법 때문이다. * 의외의 사실이겠지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개근하는 데에 원동력이 된 것이 바로 커피이다. 유럽에서 열린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와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에 모두 참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커피 무역선이었던 것. 브라질 선수들은 커피 수출을 위해 [[유럽]]으로 향하는 커피 무역선에 몸을 실은 뒤 현지에서 커피를 팔아 경비를 조달함으로써 근근히 대표팀 살림을 꾸렸다. 이러한 초창기 월드컵의 개근에 힘입어 브라질은 아직까지도 유일무이한 월드컵 개근국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은 [[대공황]]의 여파로 경제가 침체된 1930년 내내 국제대회 때마다 이랬다.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에는 역시 브라질 선수단이 커피를 잔뜩 싣고 와서 커피를 팔아 참가비용으로 충당하려 하다가 거부당해서 재정적 곤란을 겪은 일도 있었다. 게다가 브라질은 커피가 얼마나 많았던지 [[대공황]] 시기에 팔리지 않아 썩고 있던 커피를 [[증기 기관차]]의 연료로 사용했던 웃지 못할 기록도 있다. *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이를 반대하는 국가들이 뭉친 연합체의 모임을 일명 '커피 클럽'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커피 클럽]] 문서 참고. 이 이름이 붙은 연유는 1995년에 상임이사국 확대 반대파에 속한 국가들의 UN 대사들이 처음 모였을 때 가장 먼저 나온 얘기가 [[이탈리아]] 대사 프란치스코 풀치의 "여러분, 우선 커피부터 한잔 하시지요."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거미]]에게 커피를 먹였(?)더니 정상적으로 움직이거나 거미줄을 치지 못했다고 한다. 근데 이거는 사람으로 치면 치사량 가까이 들이부은 거라... * 맛술, 마늘, 파 등처럼 수육을 만들 때, 돼지 잡내를 잡는 데 쓴다. [[앞다리살]] 1근 당 에스프레소 1잔 분량의 커피를 넣으면 적당하다. 가장 간단한 조합은 "앞다리살 1근 + 양파 1/2개+ 마늘 3알 + 파 1개 + 커피 1잔"이다. 1시간 정도 팔팔 끓이면 그럭저럭 잡내 없이 먹을 정도는 조리된다. [youtube(jJdootz6UBU)] * 커피로도 [[담금주]]를 만들 수 있다. 위 영상과 같이 증류식 소주부터 럼주까지 다양한 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프로그래밍 언어]]인 [[Java]]의 상징이 커피이다. [[파일:서양사한짤로요약.jpg]] * 스페인어로 [[제3세계]]의 착취(explotacion del tercer mundo)라고 된 사진이 있다. 출처는 찾기 어려우나 커피로 대표되는 착취로 [[유럽사]]를 요약하였다는 점에서 유명해졌다. * 커피의 대체품으로 [[대용 커피]]라는 물건이 있다. 적당히 구운 곡물 내지 [[고구마]] 등을 활용해 커피의 풍미를 따라한 물건으로 커피가 보급된 이후 교역이 끊길 일 없던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의 [[해상봉쇄]]가 자주 이루어져 [[순무의 겨울]]같이 커피 보급이 영 안 좋아진 경우가 많았던 유럽에서는 꽤 자주 사용되었다. [[카페인]]이 몸에 안맞다면 사용할만 하다. * [[연예인 덕후|연예인의 팬]]들이 트럭을 대여하여 연예인 명의로 '커피차'를 보낸다. * 이모지는 '☕'으로 쓰인다. 유니코드는 U+2615. 좁게는 커피를, 넓게는 핫초코, 에스프레소, 차(茶)와 통용된다. || {{{#ffffff '''Coffee[br](#6f4e37)'''}}} || * [[헥스 코드|웹 색상]]에서 커피[[색]](coffee)은 {{{#!html #6f4e37}}}을 가리킨다. [[https://en.wiktionary.org/wiki/coffee|링크]] * 이와는 다르게 색깔 코드 #C0FFEE는 '''{{{#c0ffee 이런 색이다}}}'''. 실제 커피의 색과는 거의 보색 관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